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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K모드] 4월 24일 대구 대회 기업 덱 (하스)
  • 2016-04-30 00:02:56

  • 0

  • 1,407

모르
하스-바이오로이드: 미래를 설계합니다

Agenda (9)
3x 가속된 베타 테스트
2x 기업 영업팀
2x 전지구 식량 계획   ••
2x 진보된 콘셉트의 호퍼

Asset (10)
3x 발매 캠페인
3x 아도니스 캠페인
3x 진보된 조립 라인
1x 혼합물 채굴 회사

Upgrade (1)
1x 샌샌 시티 그리드   •••

Operation (10)
3x 바이오틱 레이버
3x 보관된 기억들
1x 초토화   ••••
3x 헤지 펀드

Other (19)
2x 비크람 1.0
3x 빅토르 1.0
3x 암살자
2x 이치 1.0
3x 정전기의 벽
3x 톨부스   ••••• •
3x 하임달 1.0

15 influence spent (max 15) 
20 agenda points (between 20 and 21)
49 cards (min 45)
Cards up to undefined



 지난 24일 대구 대회에서 사용하여 다섯 라운드 승리한 하스 기업 덱입니다.

 기본적으론 글래셜(아이스를 많이 깔아서 러너의 런을 괴롭게 하는 덱) 덱입니다. 중앙 서버와 득점 서버에 아이스를 여러 겹 올린 후, 러너가 런을 통해 크레딧을 낭비하여 약해진 타이밍을 노려서 득점하는 덱입니다. 만약 러너가 런을 잘 안 한다면 산산 시티 그리드와 바이오틱 레이버를 이용하여 한 턴만에 아젠다를 득점합니다.

 게임의 대부분 턴은 설치-크레딧-크레딧이나 설치-설치-크레딧이 됩니다. 아이스가 전반적으로 비싼 만큼 크레딧 모으는 걸 꾸준히 합시다.

 가속된 베타 테스트의 효과는 절대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보관된 기억들은 대부분 산산 시티 그리드를 가져오는 데 사용합니다. 기업이 바이오틱과 산산을 모두 가지고 있다는 압박감은 강력한 무기로 작용합니다.

 초토화는 하스를 우습게 보고 태그를 달고 다니는 러너를 처벌하는 수단입니다. 가능하면 러너에게 들키지 않고 가지고 있다가 사용 타이밍을 봐서 사용합니다.

 비크람과 암살자는 런을 종료시키는 서브루틴이 없고 바이오로이드 아이스는 비상 시에 클릭으로 서브루틴이 깨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정전기의 벽이나 톨부스를 각 서버의 가장 안쪽에 두는 게 좋습니다. 물론 항상 가능한 건 아니며, 차선책으로는 런 종료가 두 개인 하임달을 추천합니다.

 셰이퍼를 상대론 리그가 갖춰지기 전에 초반에 빠르게 3/2, 4/2 아젠다를 먹어서 우위를 점합니다.
 크리미널을 상대론 날림 득점이 어려우므로 페이스에 말리지 않도록 HQ와 아카이브를 잘 방어하면서 게임이 길어지는 것을 각오합니다. 패드 캠페인이 없기 때문에 원격 서버를 하나만 운영하여 은행 범죄를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아나크나 미니 팩션은 특별히 고려해둔 전략이 없어서 임기응변으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스네어!가 없기 때문에 RnD가 방어력이 약합니다. 이 점 주의하여 아이스 설치 및 크레딧 현황에 신경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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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Stardust2915
    • 2016-04-30 17:30:15

    덱 잘 보았습니다 :D왜 베타테스트의 효과를 사용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모르
    • 2016-05-01 12:44:38

    덱 특성과 제 취향이 섞인 건데요, 이득을 보는 경우보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고 아카이브에사 카드를 가져올 수단이 보관된 기억들 뿐이라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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