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밑에 글 처럼 정말

전 여자를 좋아하면 그 여자는 단 한 번도 저를 좋아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많이 늦어졌고요.

이제 결혼합니다.

열일곱살차이입니다.

인생이 참 묘하네요. 정말 여자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정말 정말 힘들었는데

..

양가부모님 다 허락을 득하고 이제 5월이나 6월에 결혼 날짜 조율하고 있습니다.

.. 

2008년에 다이브다이스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면서

여자친구와 보드게임하고 아이들하고 혹은 아내들과 보드게임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부러웠습니다.

전 나이가 많다보니 아이 셋을 나아 아빠팀 엄마팀하며 보드게임하고픈 정말 아련한 꿈을 가졌었는데

이제 그 꿈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밑에 글은 제가 창피해서 제 닉인 시간의 지배자가 아닌 다른 닉을 사용해서 올렸던 글입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제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운 저의 수호천사(결혼을 하고싶은데 못하고 있으면 정말 정말 정말 힘이 듭니다. 죽을 만큼이요.

그런 저를 구해주었어니깐요.) 사진 올리겠습니다.

이 글이 여기 글에 어울리지 않으면 다이브다이스 관리자님이 지우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