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드게임을 출판하는 퍼블리셔 안민우라고 합니다.  

아거게임즈라는 회사 이름을 달아 놓고 게임을 준비한 지 1년 3개월, 그 전부터는 무려 3년이군요...! 마침내, 이번에 Boast or Nothing 이라는 게임으로 킥스타터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거게임즈는 예술과 게임으로 소통의 부재를 해결한다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이렇게 기술이 발달한 현대에서도, 사람들을 다시 모이게 할 도구를 만들 것입니다. 우리의 귀찮음을 무색하게 할 재미가 있다면, 사람들이 핸드폰을 내려놓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예술은 그 재미에 가치를 더해줄 것입니다.

 이러한 가치철학에 관한 이야기는 너무도 긴 이야기라 스크롤의 압박을 줄이기 위해 블로그에 조금 담아봤습니다. (https://brunch.co.kr/@minutimes/26) 그리고 하단에는 킥스타터에 올렸던 글 그대로를 우리나라 말로 바꾸어 올려놓았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이나 메일 (arckist@agergames.com) 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아거게임즈 사무실 겸 보드게임 카페로 운영하는, 영등포 보드게임 공간 디 아날로그에 오시면 언제든 테스트플레이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http://naver.me/5shzoP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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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에서 아거게임즈의 이야기를 담아주셨습니다.
ep143.[토론]보드게임 문화가 퍼지러면_feat.안민우

30분 언저리에서부터 아거게임즈와 BON에 대해서 나오게 됩니다.

성취감 관계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성취감 링크: http://www.podbbang.com/ch/7998?e=2203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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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프로젝트에 대해서]
 세계 허세 챔피언쉽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Boast or Nothing은 3~5인용 트릭테이킹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서, 각 플레이어는 세계 허세 챔피언십의 최종 참가자가 됩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자랑스럽게 여러 거짓말을 늘어놓으셨겠지만….  

흠, 이제 시작입니다!

Boast or Nothing은 간단한 규칙으로 구성되어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모두를 이기기 위해서는 매번 트릭을 이겨야 하므로, 손에서 카드를 기똥차게 사용해야 합니다.

게임은 여러 라운드 동안 진행하며, 플레이어 수에 따라 설정된 점수에 도달하면 승리합니다.

모든 룰을 상세히 읽고 싶으시다면 여기 공식 룰북 파일을 다운로드 해주세요!

Link JPEG 영문  

https://boardgamegeek.com/filepage/146309/high-definition-jpeg-rule-book-en

게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게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 그럼, 속전속결! 게임을 빠르게 한번 훑어보겠습니다.

1. 룰북에 나온 대로 인원수에 맞게 덱을 설정합니다.  

  그리고 7장을 나눠주고, 테이블 중앙에 색깔 서열 토큰을 무작위로 쌓아 놓습니다.

2. 선 플레이어부터 카드를 냅니다. 그리고 그 카드의 색깔이 곧 프라임 컬러를 결정합니다.

3. 각각의 플레이어는 자신의 차례에 반드시 프라임 컬러와 같은 색의 카드를 냅니다. 만약 프라임 컬러에 맞는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첨부1 BON 한글 룰.jpeg

첨부2 메인.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