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손 타일 교환건에 대한 안내를 받고 과정에 대해 문의하면서 제기를 하였지만, 

왜 새로운 타일을 먼저 보내주시거나, 최소 동시에 교환 - 택배 배송시 반품을 받아가는-하는 식으로 처리가 되지 않는지 잘 수긍이 되지 않습니다. 기존 물건을 먼저 보내버리면, 교환 타일을 보내주기 전까지 게임을 할 수 가 없게 되는데(길이 맞지 않아도 진행은 가능하기에), 왜 이런 추가적인 불편까지 끼치셔야 할까요? 원인이나 과정이 무엇이든 결과적으로 구매 고객에 불편을 끼친 사항이니, 후 처리도 고객 입장에서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여기 담당자분들도 밖에서는 구매자이고 고객일텐데, 판매자측의 귀책임에도 불량품을 먼저 반품하면 1주일 뒤에 새 물건을 보내주겠다는 판매처의 대처를 받으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