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보드게임이 난이도도 높고 인적 제약도 전 너무 높아서 굴름을 구입을 했으나 못하는 실정인데요. 

테마류 점수로 이게 1등 찍는 거라면 그러려니 하는데 대체적 및 종합 1등을 고수하든데...

점수는 여타 좋은겜들이 많은 지라 이거보다 우수한것들 한손 두손의 손가락정도는 더 가짓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글룸이 대체적 1등을 찍는 이유가 뭔가요?

재미류? 테마성?(당연히 우수한 분위기)  

많은것들은 못해봤지만 제 느낌은 점수 높은것들이 취향 테마를 떠나 실질적으로 우수한거는 사실이더군요. 

'종합적으로 결국 말해보자면 재미란 표현 엔터테인먼트랄까.. : 이게 pc겜의 가장 적합한 표현같음' 가 가장 우수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아니면 밸런스적 우수함이라고 봐야할까요.. 아니면 완성도;테이터적 우수함 정도;란 표현을 써야하는지.. 가짓수의 이득은 대체적으로 무시는 못하는게 보드겜이더군요. 

(pc겜같은 경우들은 라이트 게이머로 갈수록 특정 게임의 뛰어난 모드류 경향을 솔직히들 잘 모르고 인정못하는 장르적 분위기가 있거든요. 보드는 분명 그게 아니고 )

상대적 약간은 낮은 점수의 굴름이 0순위 같이 여겨지는 건 뭐일까요... 순수하게 알피지 매니아들에게는 그렇게 특별하다고는 않터군요. (역시 pc류와는 당연히 다를수밖에 없는 같은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