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보드게임은 유로게임즈 데카르트로 대변됩니다. 그 들이 가장 많이 만들고 있구요. 프랑스 디자이너로는 시타델을 만든 Bruno Faidutti와 워앤쉽의 Bruno Cathala 그리고, 마레 노스트룸을 만든 Serge Laget, 에보의 Philip Keyaerts등이 유명합니다. 이 들 게임들은 먼저 프랑스어 버젼이 발매되구요. 미국에서 영어버젼이 발매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독일 게임들의 불어판을 발매하는 회사도 있습니다만, 언어적인 문제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지 않죠. 다 영문판이 있는 것이니까요. 일단 이 정도가 제가 아는 프랑스에 대한 것이네요.

아! 답변 감사합니다. 야나기 님. 가까이 있는 게임이긴 한데
아직 초보라 못해 본것이 많아서.... 정보가 어두웠네여.
이제 시타델 부터 한 번....

유럽으로 여행가는 사람이 있는데 주로 프랑스가 여행지역이 될 것 같아 선물을 사다준다기에 부탁할만한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푸에르토리코를 부탁하고 싶지만 프랑스어 버전이나 판매처 위치 등을 알 수 없으니 욕심일라나?
님들 혹시 글 읽으시고 아시는게 있다면 글 남겨 주세요.
아님 소장할만한 프랑스 오리지날 보드게임을 아시면 알려주세요.

근데 유로 환율이 1400원이 넘네. 와!!

그러게요... T.T 환율, 참.

왜 프랑스 게임이라고 하니까 '카르카손'이 떠오를까요;;;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프랑스 뿐 아니라 많은 유럽 나라들에서 보드게임이 많이 보급되어 있고 자국어로 번역 출판하는 듯 싶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어판이 원작인 보드게임을 찾으시기 보다는 그냥 싼 보드게임을 찾으시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언어적인 문제는 없는 것이 낫겠지요(푸에르토 리코는 영어판이 플레이하기 편할 것 같네요). 저라면 평소에 갖고 싶던 보드게임 목록을 만든 후에 외국 사이트(미국이나 독일 등)에서 가격을 조사한 후에, 보드게임을 파는 가게를 찾아서 조사한 기준 가격보다 싼 게임 중에서 사다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

Bruno Faidutti의 홈페이지를 보면 다음 프랑스 쇼핑몰로 링크를 하고 있습니다.
http://www.jocade.net
위 쇼핑몰에서 요새 다음 게임 등을 세일하는 듯 싶은데 Lowenherz는 잘 모르겠지만 Wallenstein이나 Rheinlander의 가격은 싸 보입니다. 보드게임을 파는 가게를 찾을 수 없고 여건이 된다면 이런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요.
Wallenstein 27.30 au lieu de 39.00
Rheinlander 17.50 au lieu de 25.00
Lowenherz 27.65 au lieu de 39.50
Kontor 15.38 au lieu de 20.50

그럼 좋은 게임 구하시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