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난자 - 3인플이라 많이 아쉽지만 가끔씩 생각나는게임

독수리눈치게임 - 1주일에 한번 은 돌아오는게임

루미큐브 - 현재는 아니지만 보드게임의 시작을 알리던 게임

스플렌더 - 루미큐브의 힘이 떨어지고 이제 이녀석이 보드게임의 시작과 끝까지 알려버리고 있는 게임 ;;

캘리코 - 어머니하고만 1판 하고 이제는 혼자서만 하고 있는 게임 ㅠ ...

패치워크 - 이녀석 역시 어머니만 관심을 갖고 1판한뒤 방치중 ㅠ

킹도미노 - 우리집 타일놓기를 시작을 이녀석으로 시작 했지만 아버지는 이게 무슨 재미 냐고 전혀 생각을 안하시고 언제 끝나나만 본 게임ㅠ

당나귀다리 - 이녀석은 어머니만 재밌어 하시고 아버지는 드러 누워 버리는 게임 ( 하지만 숙제느낌으로 한판씩돌아가고 있음 ㄷㄷ)

모던아트 - 단 한판돌아간뒤 3명이 아닌 여럿이 해야 재밌다고 결론 내리신후 봉인중

티켓투라이드 - 처음 플레이할때 지역이 어디있는지 찾느라 시간을 너무 써버린 게임 한판 돌아간뒤 못하고 있는게임 ㅠ

큐비토스 - 게임 하다가 접어버린 게임중 하나 주사위 사면 머하냐 눈이 나오지도 않는데 하면서 봉인한 게임 ㄷㄷ ;

타케노코 빅박스 - 이번에 사고 바로 오픈뒤 이 것또한 접어 버린 게임 열심히 룰 설명하고 테마 설명했는데 앞에서 하기 싫은티를 팍팍내고

                        이걸 머더러 하냐는 모습을 보니 힘 쭉빠진 게임 ( 이녀석꺼낸다음 보드게임 인생이 끝날뻔한 비운의 게임ㄷㄷ)

달빛아래에서수를(카미사도) - 부모님 둘다 어느정도 좋아하는게임 둘이 있을때 가끔씩 꺼내서 하는걸 목격함

아줄 - 폭탄돌리기가 이 게임의 재미라 생각해서 구매 햇지만 그걸 너무나도 싫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상호작용 심한건 사면 안되겠다고 결심          한 게임 이럴줄 알았으면 아줄 3을 살걸 이라는 생각을 지금도 하고 있음 ㅠ

자연의 부름 - 언제 꺼낼지 눈치만 보고 있는중

그 외에도 트럼프 카드로 러브레터 / 바퀴벌레포커 / 피버 / 훌라 / 원카드 / 도둑잡기 를 햇는데 다 맘에 안들어 하시는걸 보고 놀람 ;;

룰 다 듣고 쭉 돌아가다가 마지막에 이거 재미없네 왜 하냐 이말을 수십번을 들으니 기분이 뭐라 말을 할수가 없음 ㅠ 

하지만 오늘도 나는 새로운 게임을 찾고 부모님과 재밌는 게임을 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언젠간 지금의 루미큐브와 스플렌더 같은 녀석을 찾기를 기대하며 ... (근데 이번에 비티컬쳐사면 이거 100프로 장롱행인데 하 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