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는 어디있죠ㄷㄷ진짜 갱장하네요ㄷㄷ

아니.. 이게 무슨.
옴닉의 시대가 도래했다..!

저도 참 좋아합니다... 실내 취미의 마지막 도달점...

이게 뭐죠? 이걸로 게임을? 판(?)도 ㅎㄷㄷ 파괴되거나. 하진 않겠죠?ㅡ.ㅡ

황제 폐하를 위하여!

네? 보드요...?

보드...게임 맞죠?ㅎㅎㅎ

우와아...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더니...

이게 보드게임이라니 ㄷㄷ 신기하네요~

이건 일반적인 워해머는 아니고 아포칼립스라는 초대형 확장입니다. 일반적인 테이블탑 미니어처 게임도 규모가 제법 크지만 저 정도는 아닙니다. 사진 상의 미니어처들은 타이탄이라는 초거대 병기로 설정 상 하나하나가 건물만큼 큽니다. 가격이라면, 가장 큰 모델 같은 경우 하나가 200만 원 정도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림 짐작을 해봐도 수백만 원이 아니라 천만 원 정도짜리 판이 아닐까 싶네요. 저런 미니어처를 한 사람이 저만큼 가질 수는 없으니, 정말 큰 행사에 날을 잡아서 각자의 미니어처를 가져와 특별한 대전을 펼치는 것이지요. 아마 하루 온종일 저 게임만 할테지만, 각자가 저 대형 병기의 조종사가 된 것처럼 즐거운 게임을 즐기셨지 않을까 싶네요.

보드게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케일이 엄청난 데요???

우와 어마어마하네요 ㄷㄷ

이건 정말... 미니어쳐에 속하는건가요 이것도 ㅎㄷㄷ

ㄷㄷ...요게 대체 모람

양덕은 정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