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긴 한데 사도 쓸일이 없는데..싶어서 고민했는데

코로나 이전에(흑..)제2롯데월드 아쿠라리움에 구경을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봤던 돌고래가 엄청 귀여웠었는데 그 돌고래랑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지금 찾아보니까 벨루가, 흰돌고래라고 하는데 그 때는 암컷 수컷 2마리가 있었는데

제가 방문하고나서 한달 뒤쯤에 폐사했다는 기사가 떴었네요ㅠㅠ

암컷도 놓아줘서 지금은 없나보군요..

엄청 귀엽긴 하지만 수조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들이 표정은 웃고 있는데 뭔가 슬퍼보였는데ㅠㅠ

암튼 그 때 생각이 나서 구매했습니다ㅎㅎ4마리를 구매한 이유는 뭔가 한마리만 있으면 쓸쓸할 것

같아서 가족을 만드는 기분으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