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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의 푸드 트럭 드디어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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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 14: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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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6 타이거헌트
이런 저런 사정으로 플레이가 늦어져 화요일 퇴근 후에 돌려보았습니다.
처음 3분 설명은 잘 이해가 안되었는데 한번 돌려보니...엄청 쉬운 게임이었네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웨이트가 낮아도 동영상이나 메뉴얼만 보고는 잘 이해를 못하더라고요.
후딱 돌려보니...아 개 쉽네....였습니다.
앞에 요즘 핫한 노땡스 무려 3판 후다닥 돌리고 광란으로 넘어 왔습니다.
한번 아이들에게 설명 하고 후다닥 돌려보는데( 오늘의 메뉴는 빼고 )
뭔가 라스베가스 같았는데 또 다른 맛이 있네요.
라스베가스는 주사위로 인터렉션이 있다면 이건 카드빨이네요... 총 12장중에 10장만 가지고 시작
5라운드에 사용하니 통상 라운드당 2장씩 ( 뭐 첫 라운드에 다 지르고 땡 쳐도 되고 하나도 안 사용하고 돈으로 받아도 되고 )
그런데 그중에 가장 큰 인터렉션은 뭐니뭐니 해도 장소 폐쇄.....이건....20짜리 줄섰다가....다 나가리 되는 경우가 줄줄이..
물론 내 트럭 이동하기나 다른 사람 트럭 이동하기를 이용해서 탈출하거나 밀어 넣기 하는 경우도 있다 보니...
광분하는 상황이....발생하네요...아래 사진은 1라운드에 미친듯이 장소 폐쇄하는 바람에....뭐지 뭐지...이랬다는
아 카드 5라운드에 나눠써야 하는거구나...하는 순간...4인 기준 대략 라운드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거였네요.
저게 보기 싫다면 시작시 제외하는 2장 카드에 장소 폐쇄를 넣어도 되고요....하여간.... 이거 파티겜 맞네요...
엄청 흥분하면서 하기 좋습니다.......좀 익숙해지면 오늘의 메뉴로 리플도 올려 볼수 있어 보입니다.
라스베가스에 비해서 컴포넌트가 많아 번잡스러움은 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갓겜 들어갈만 합니다. 파티겜 기준으로
그래도 노땡스의 간결함이나 라스베가스의 심플함을 넘어서긴 좀 어렵긴 합니다...
이로써 이번에 산 노땡스, 포세일, 광란의 푸드트럭, 월드 체인저스....를 모두 돌려봤는데
노땡스는 거의 매번 돌아가고...포세일은 두세번 할때 한번정도...광란은 이제 시작한거라..좀 봐야 하고
월드 체인저스가 애매하더라고요.......뭐랄까.........잘 모르겠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떨지....사람 취향에 따라 다를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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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번잡하긴 한 것 같아요.
거기에 다 동일한 카드를 들고있다보니...
가게별 특색도 없구요...ㅎㅎ -
그러게요...확장이 나온다고 하면 가게별 특수 활동 카드가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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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가 괜히 갓겜이 아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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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맞아요... 게임이 재미 있으면서도 심플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라스베가스는 군더더기가 없어서...최고의 파티게임이란 타이틀이 어울립니다.
광란의 푸드 트럭은 재미는 있어요 ㅋㅋㅋ 좀 번잡스러워서..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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