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보드와 우드락을 각각 1장씩 구입했습니다.
폼보드는 강도는 좋은데, 색깔이 흑/백의 두종류밖에 없더군요. 우드락은 다양한 색상을 자랑하지만 잘 부러진다는.....

폼보드는 깜장, 우드락은 벽돌무늬를 샀습니다.
우드락을 열심히 칼질해서(손까제 베어버렸다는...) 만든 다이스타워..
생각보다 짱짱하지만, 이런...옥의 티!!
벽돌무늬가 한면은 가로, 한면은 세로가 되어버렸네요.
카메라를 팔아버려서..(자금의 압박..) 사진은 못올리지만, 뭐 다른 님들이 올린것과 거진 다를 거 없습니다.
몇 개 더 만들어서...(폼보드 1장에 4개가 나오네요.) 여기저기 선물해야 겠습니다. 손에는 몇개의 흔적이 더 남을지....꽤 쓰라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