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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비추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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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0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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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7 폭풍먼지
개인적으론 비추의사를 밝히는데 있어 비추버튼을 누르시는것보다는
이래저래해서 맘에 안 든다..라고 댓글로 밝혀주시는 게 더 좋지만,
그러기엔 좀 부끄럽거나 귀찮은 분들에게, 혹은 걍 말을 섞기 싫은경우..도 있을테니
그런 경우들에도 비추버튼은 어느정도 재 기능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쉽게 눌리지 않는다면(쎄에~게! 누르면 크리!)
대충 비추버튼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비추버튼이 신고...와 기능이 겹쳐서 묘하게 빡센 느낌을 주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요.
꽤 길게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다가 필요없어 보이는 부분들을 지우니 몹시 짧아졌네요.ㅋ
하여튼 밤만 되면 머리가 안 굴러가요. 하하..
모두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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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 비추는 당하면 기분이 그냥 개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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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안 좋죠.
저도 예전에 비추에 낙담해 지운글이 좀 있었습니다.
음... 앞에 썼던 글을 괜히 지웠네요.
잡설 같아서 지웠는데..;;;
비추천은 기분이 나쁘다-원인은 신고기능에 살짝 겹쳐서 더 기분나쁘니
신고기능을 따로 빼면 덜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였습니다. -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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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폭풍먼지님 글에 동의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함께 사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면 자기 글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수용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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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굳이 비추로 표현을 해야만 할까요? 마우스 클릭으로 하는 욕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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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에 대해 의견이 다르니까 비추천한건데 그게 왜 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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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댓글로 이유라도 알려줘야 되는데 어그로도 아닌 정상적인 글에조차 댓글도 없고 비추만 10 개, 20 개씩 박혀 있으면 비추가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 무기가 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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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가 왜 공격무기가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추천 비추천 버튼이지 칭찬 비난 버튼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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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도 써놨는데, 글을 잘 못 쓰는 사람이나 자기를 드러내고 싶지는 않지만 의견을 표현하고 싶은 사람이나 말다툼이 싫은 사람 등의 경우에는 비추를 누르는 것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 여러번 비추를 누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비추버튼으로 한 사람에 대하여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는 성립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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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숲아 님 말씀이 이성적, 합리적이고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실제로 당하고 있는 제 마음이......
어그로도 아닌 제가 쓴 정상적인 글에는 비추가 10 개 넘게 박히고 저를 퇴출하자는 글에는 추천 수가 훨씬 많이 박히는데.. 숲아 님 말씀을 이성적으로 머리로 이해하고 납득하라는 말씀인가요?ㅜ -
댓글에 놀라서 잠시 적과흑님의 글을 검색하고 왔습니다. 확인해보니 오늘 적과흑님의 글에 유독 비추천이 많고 그 이전 글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많지 않았습니다. 오늘 쓰신 글들은 비뉴스 가격에 관하여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아시다싶이 오늘 보드게임에서 핫이슈는 코보게의 비뉴스와 온마스의 가격이여서 보드라이프에서도 찬반토론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지 그 뿐이고 적과흑님에게 다른 사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며칠 지켜보시면서 다른 내용의 글을 올려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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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비추를 받은 사람에게 수용하라는 글이 아닙니다.
비추5개 이상 = 관리자의 검토 후 삭제라는 조치에 겹쳐 있는게 이 비추를 더 싫게 만드는거니 형태를 바꿔
비공감, 비추와 신고를 완전히 떨어트려 놓으면 좀 더 수용하기 편하지 않을까 하는 시스템적인 이야기였습니다;;; -
자동 삭제도 아니고 관리자가 검토하고 삭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둔 것이 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비추를 한다고 해서...음 신고를 하는 거라는 건...어디에서도 안 써있던데...;;
(그런 기능이 있는 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러니까 비추를 받으면 관리자에게 글삭제에 대한 검토를 당한다는 것을 통지 받지는 않을 거 같고, 알지 못하는 기능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지 않을 거 같아서요. -
음...너의의견과 다르다...와 이걸 신고해야겠다..는 아예 다른 개념이니까요.;;
그렇게 하면 신고 접수받는 관리자 부담도 좀 덜고
비추받는 사람도 이건 신고가 아니라 나랑 의견이 다른거구나..
..로 수용하기도 더 편치 않을까 해서 건내봤습니다. -
추천 버튼과 비추천 버튼이 있는 곳 옆에 ...이 있던데 그걸 눌러보니 신고버튼이 있었습니다.
그게 진짜 신고인 거 아닐까요?
비추천으로 관리자가 검토하는 건 관리자 차원에서 게시판을 감독하기 위한 기능이고, ...를 눌러서 신고하는 것이 신고 기능인 거 같아요.
그리고 정말 신고를 하고 싶은 거라면 신고버튼을 누르지 비추천버튼을 누르지 않을 거 같아요 -
허헛 그러네요.
신고고 비추고 잘 안 누르다 보니 이런...무지가;;
이 비추 다섯개 이상이 라는건 어디서 읽은건지... ;;;
초반에 본거 같은데 어쩜 제가 뭔가 에러플중인가보네요.
또 전 아닌 밤중에 삽질중인건지...;;;
뭔가 이렇게 하면 더 나아지겠단 생각으로 올렸는데
제 전제부터 망이였나보네요 허허헣...ㅜㅠ -
서로 자기가 알고 있는 사실로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교류하다보면 새로운 사실들도 깨닫게 되고 오해도 풀리고 관계에 진전도 있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이번 폭풍먼지님과의 대화로 폭풍먼지님께서 고양이 사진을 올리신다면 꼭 추천을 찍어드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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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주저리 주저리 달았었는데 쓰던 중 로그아웃이 되어... 다시 적어봅니다.
비추...라는게 여전히 맘 상할 일이라는거에 동의하는 편이라
이래저래 덜 기분나쁘게 하는 방법들을 이야기 해 봤는데 그건 똥볼이였던거 같습니다.
비추가 사람들마다 의미가 조금씩 달랐던 것처럼
추천 또한 리뉴얼 초기 이벤트를 거치며 생긴 인식이
감사(?) 같은 의미였습니다.
상대의 랩업도 도울겸 댓글 잘 읽어서 감사!
공감이나 정말 추천의 의미와는 약간 거리가 있죠.
(요 위 댓글들에도 보면.. 제가 댓글 단 글들은 댓글 추천들을 하나씩 붙여뒀죠.)
..헌데 이미 렙업 이벤트도 끝났고
추천의 의미도 공감이나 정말 추천!!의 의미로 게시판에서 통용되고 있다면
저도 굳이 그런 감사의 의미의 추천을 할 필요는 없겠다 싶긴 해요.
정말 공감이나 추천의 의미로 사용하도록 하는게 맞겠죠.
..요런식으로 의견과 생각이 다르다면
댓글을 통해 이야기를 나눠 괴리의 차를 줄이는게
아무래도 비추보다는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과 함께 비추라면 그나마 좀 나은데(왜 그런지 이유나 알 수 있으니..)
댓글없이 비추만 연달아 박히면 뭐가 문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여튼 숲아님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
비추 기능이 신고기능도 포함하고 있었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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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어설프게 걸쳐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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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비난 > = 비꼼 > 비추 > 비판 이라고 생각하는데..
비추 버튼이 남아 있는 게 낫지 않나 싶네요. -
저도 비추천이든 비공감이든 버튼 자체는 그렇게 나쁘게 생각진 않습니다.
단지 사람들 신고와 완전 분리하면 좀더 수용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거죠. -
사람이 많아서 다양한 의견이 나올 여지가 있는 커뮤니티에는 말씀하신 것이 맞을 수 있지만...
(자체적으로 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렇게 이용하는 유저가 적은 게시판에서는 혐오조장용으로 활용되기 참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좋은 말씀이십니다.
반님의 비추버튼 필요한가...
의 글에 공감되는것도 같은 맥락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소규모 커뮤니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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