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드게이머의 길 - 스플렌더 대결 편
-
2022-12-10 21:32:55
-
6
-
334
-
-
관리자 [GM]언테임드
저 GM언테임드는 상대가 누구든 언제나 보드게임할 때 최선을 다 합니다.
그게 비록 아내일지라도 말이죠.
저의 무자비한 고점 108단 컴보의 향연을 맛보여주었습니다.
본디 보드게이머로 살아간다는 것은 수라의 길.
한순간의 승리감을 위해 가정의 평화조차 희생시킬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저는 이만 차에서 자러 떠납니다.
다행히 차에 에어 매트를 준비해두었죠.
Adios, Amigo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이겼을 때와 졌을 때에 따라 자는 장소가 달라지나 보군요~ ㅎㅎㅎ
-
제가 진다면 끊임없는 조롱과 함께 안락하게 잘 수 있습니다.
Ex) 너 게임 개못하잖아~ / 프로 맞음? 개못함 ㅋㅋ 등 -
보드게임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
두려운 힘에 몸을 맡겨버린 자의 최후...
-
차박 좋군요 자유의 시간 -ㅅ-)~
-
원한다면 언제든 추울 권리가 보장되죠
-
멋지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53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3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1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49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