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잠든 틈을 타 엘데의 왕이 되었습니다 (......)



이 한 마디 드립을 치기 위해 늦은 밤 다이브다이스에 접속을 했는데 반갑게 새해 인사를 보내 주시는 게시물들이 많아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어요.
올 한 해 저에게 이곳은 좋은 분들과 기분 좋은 응원을 나누는 곳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그러기를 바라며, 새해에는 다이브다이스 커뮤니티에 좀 더 자주 들락거릴 생각입니다.
이상한 글을 써도 즐겁게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올해를 맺는 밤 평안하세요.
새해에는 본격적으로 더 자주 뵈어요. ㅎㅎ

(그리고 새해에는 사이버펑크 2077을 시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