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웨인입니다. 오늘은 예전부터 꾸준히 좋아하고 재밌어하고 전도하러다니는 게임중 하나, 티츄에대한 게임일기입니다! 요즘은 마작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티츄는 미련과 애정이 묻어있는 게임이라 누가 하자고하면 바로 합니다 잘하지는 못하지만요! ㅎㅎㅎ





"선생님티츄가하고싶어요" 를 외치며 나빼고 3명을 모으던 때가 있었어요? 여기저기 전도한 덕분에 이제는 친구들 만나면 "티츄나할까?"라는 말을 편하게 꺼낼 수 있게 되었어요 

•사실 5년전 규칙을 친구들에게 알려줄때 저도 초보라 에러플로 알려줬었어요. "스트레이트는 카드 장수 상관없이 더 많은 카드로 밟을 수 있다!"

말도안되는 에러플....?하지만 덕분에 친구들은 5장을 6장으로, 7장으로 밟으면서 호쾌한 티츄를 밤새즐겼습니다ㅋㅋㅋ

*스루카: 스플렌더루미큐브카탄
*스티플:스트레이트플러쉬

• 그 이후 테포마도 전도하고, 게임모임에도 데리고 나가면서 다들 게이머의 길로 접어들었고 지금은 고이고 고였다..... 
•한 명은 제가 데리고 나간 모임에서 영혼의게임메이트를 만나서 결혼까지!
후후후후후 보드게임이 이렇게나 사회에 이바지합니다 여러분!

#지금은마작이더좋지만 #그래서다음일기는마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