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코인과 가죽 파우치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위 같은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었네요 ㅎㅎ

10원짜리를 더 많이 보이게 찍었다면 조금 더 금화처럼 보이고 좋았으려나요?

초판과 달라진 부분이 없지는 않지만 크게 신경쓰이지는 않네요.

원래 메탈코인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유의 쇠냄세도 그렇고, 어릴적 동전을 많이 만지고 나면 손도 더러워 졌으니까 이걸로 다른 컴포들을 만진다면..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게다가 당시에 알아보던 인기있는 코인들은 삼족오 모양의 우리민트코인과 장미 모양의 장미코인이 있었는데

둘 다 제 취향은 아니라고 느껴져서 아이언 클래이를 지금까지 잘 써왔습니다 ~_~ㅋ

아클 100으로도 꽤나 범용적으로 쓸만하더군요. 최근에 브라스 버밍엄도 아클로 돌려봤고.

여담이지만 브라스 버밍엄만큼은 아클로 돌리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자신이 지출한 돈을 쭉 쌓아놓고 돈을 적게 쓴 순서대로 턴 오더를 가져가는데 보통 코인들은 단위별로 지름이 다르기 때문에 원기둥으로 쌓여있을때 한번에 들기 좀 더 어렵더라고요.

아클은 어찌되었건 포커 칩이고 지름이 같기때문에 이럴때 좋았던것 같네요.

https://blog.naver.com/bluekms21/223062221045

다시 돌아와서 하나쯤 있으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한 메탈 코인 리뷰입니다.

언제나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