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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유혹하는 중]석기시대부터 땅따먹기 카르카손 수렵과 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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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02: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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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3 버거
카르카손 정말 간단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요 타일과 미플만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미플의 시초로도 알고 있는데요.
예전 카르카손의 분실로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오리지널을 살지 수렵과 채집을 살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기본판 사면 분명 수집병이 있어서 모든 확장판을 구매할게 뻔했고 제가 그렇게 카르카손을 많이 돌릴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기본에 양념을 더한 수렵과 채집을 구매했어요.
확실히 기본판에 비해 다른 생각할 것을 조금 더 넣어주어 살짝의 심심함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풀확 카르카손도 해보고 싶긴해요.ㅎㅎ
기본판은 중세를 배경으로 하여 성의 땅을 차지한다면 수렵은 숲과 강줄기, 육식동물, 초식동물, 고인돌... 등 신경 쓸 것이 많고 동물과 물고기를 보는 재미 또한 가미해 줘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여유가 없다면 카르카손 기본판보다 수렵과 채집 어떠세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rger_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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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cassonne (2000)- Marcel Gröber, Doris Matthäus, Anne Pätzke, Chris Quilliams, Franz-Georg Stämm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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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수렵과 채집
Carcassonne: Hunters and Gatherers (2002)- Marcel Gröber, Doris Matthäus, Anne Pätzke, Chris Quilliams, Franz-Georg Stämmele, Marcel Gröber, Anne Pätzke, Chris Quilliams, Johann Rütt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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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손 정말 좋아하는 타일 놓기게임 입니다
수렵과 채집도 좋지만 역시 아무것도 없다면 빅박스...
20주년판도 좋다 생각합니다 -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해보고 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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