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달무티

보드게임 해 보신 분중에 달무티 안해보신분이 있으실려나모르겠네요. 한번 노예는 영원한 노예, 빈익빈부익부 등 세상의 이치를 알아 갈 수 있는 게임이지요.

2. 7 원더스

7인이 애매 할 때는 종종 돌립니다. 확장은 언제나 넣어보려는지...

3. 블러드 바운드

아발론 보다 더 좋아하는 팀전 마피아 게임 입니다.

4. 부산

오부족과 더불어 장고 유발 게임. 그러나 보드게임에선 고통도 즐거움이죠.

5. 트루아

테마는 약하지만 내 주사위가 내것이 아닌 시스템이 참신한 게임.

6. 그랜드 오스트리아 호텔

테마와 시스템이 찰떡인 게임을 명작이라 칭하고 싶은데 이 게임이 딱 그렇습니다.

7. 만다라

눈치 싸움과 미학이 공존하는 게임.

8. 핀카

아몬드와 올리브가 크기가 비슷하여 색약 있으신 분들은 좀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있네요. 신판이 나온다고 하던데 모양을 다르게 만드는 섬세함이 있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