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4번만에 드디어 1승한번 해봤습니다. ㅡㅡ; 워낙 게임을 못하다보니.

함께 게임한 사람이 Eric이라는 분인데 그곳에서 일한다고 하시더군요. korean이라고 하니깐 Divedice를 이야기하시면서 그 시간대에 게임하기 힘들것이라는.. ^^; (새벽2시니까..) 앞으로 시간대에 맞추어서 게임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다는 이야기를 하시면서...
앞으로 좋은 게임 많이 내놓는다고 하니 기대해봐야겠군요.(제가 워낙 브루노게임을 좋아하다보니 - 가지고 있는 게임 4개중 3개가 브루노게임)

참, Mistery of Abbey가 그곳의 첫 Big Box라고 하더군요. alea사의 아이디어에서 나왔다고는 하던데.. 어쨋든 머 재미있었습니다.

피스트 좋아하시는분.. 이번에 캐릭터 컨테스트 1위가 일본사람이 유력하다고 하더군요. 1-2달에 한번씩 수상하는것 같으니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공모하라는.. ^^

아, 그리고 한국인 아직 만나본적이 없네요.
guest로도 할 수 있고, 게임을 사시면 웹카드 등록도 가능하니 시간되시면 한번 같이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좋은밤 되시길..(비가 주륵.. 내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