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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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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7 1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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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님의 외모를 보고도 이런말을 하는건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만
늘 코른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이런 말씀을 드려 봅니다.
코른님은 영계야~ *^.^*
늘 코른님께 감사하는 마음에 이런 말씀을 드려 봅니다.
코른님은 영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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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평소의 외모는 40대이지만 평소의 내면은 10대입니다.
제가 코른님을 자주 보긴했지만 많은 대화와 많은 경험을 해 보지 않기 때문에 '평소'라는 말을 붙였습니다. -
헉! 이게 무슨 해괴한..
연로하신 디키님으로부터 그런 말 들어봤자 하나도 안기뻐요!
그리고.. jugng님은 누구신가?
자주 보심에도 대화를 못하셨다함은.. 혹시.. 그건가?
짝.사.랑?
그나저나.. 외모가 40대라니.. 너 당장 나와! -
보드게임을 좋아하면 젊어지나 봅니다...
어려 보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22살의 흑곰이라는 친구와 갠달프님은 어떻게 보면 십년지기 같은 느낌이...^^;; -
어멋! 연로...
아니 코른님 이 어찌 해괴하신 말씀 이시니이까?
어리디 어리다 못해 풋내나는 제게 연로 라니요...
일찌기 코른님의 사모님께서 저를 보시고는
어멋! 우리 애기아빠(오빠 혹은 아저씨 라고하셨던거 같기도..) 보다 12년은 어려 보이시는데 라고 하셨건만..
그래도 jugng님 40대는 좀... 공공장소에서 코른님 이미지도 있는데.. -
헐.. 디키님..자꾸그러시면.. 민증 깝니다..
뭐 저야.. 내년에 민증 발급받으면..그때 깔께요. -
저는 학생증 까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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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영계라는 소리를 들으시다니 기분 좋으시겠네요 ..
저도 오빠라는 소리 한 번 들어보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T T -
아트 오.빠...
기분 좋으신가요?
디키님으로부터 들어서 좋은소리가 아니라니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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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코른 님은 "미중년"이나 "댄디"같은 별칭을 얻기 위해 투쟁하실 때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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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선 아직도 저를 미소년이라 부르시는 분들이 즐비하던차.. 청년이란 말도 섭섭한 와중에.. 중년이라고요?
그래 오늘 한번 해보자~ 다 나와~
에잇! -
오늘은 안바쁘신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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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코른님이 부른 xx 오빠라는 글을 본 순간 ..등에서 전율이 찌르르 흘렀습니다. 그리고 머리속에서는 어느 삼류 영화에서 본 듯한 배경에 코른님께서 꽃을 들고 저에게 달려오는 듯한 아주 이상한 상상이 스쳐지나 가던군요.
제가 쓴 글 없었던 일로 할래요...T T -
아트님..사실은 좋은거죠?
보통은.. 그런 구체적인 상상이 떠오르기전에 뇌기능을 제어시켜.. 멈추시더군요..
사실...
좋은거지?(발그레..) -
쿡...
저도 코른님처럼 멋지게 늙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즘 거울보면...
피로 때문인지... 나날이 노화진행이 눈에띄어요...
게다가 이놈의 인격은....
(제 얘기입니다... 코른님 얘기 아니고)
주위 사람들은...
운동 해.. 과식하지마.. 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그게 참 어렵더라고요...
학교 다닐 때 배운 바로는... 두뇌 스포츠도 많이 하면
살빠지는 데 없잖아 도움이 될 듯 하긴 한데
역시... 승부에 집착없이 웃고 즐기는 플레이만 하다보니
칼로리 소모가 없나 봅니다...
만수무강 하세요 코른님... -
가이옷님..
뭔가 지금 해보겠다는거죠?
좋아 좋아~
뎀벼~ 우씨..
전 아직 앞길이 구만리같은 X8청춘이라구요..
저같은 어린이게 만수무강이란 인사는 도발이야 도발..
멋지게 늙는것이 어떤것인지는.. 진유랑님께 물어보라구! -
코른님은 성장이 멈춰버린 곰돌이 같다고요.
그 빙긋빙긋 웃는 표정이랑 꿀단지를 들고 흐뭇해하는 푸랑
오버랩되는 걸요.
그렇다고 일본 갈 때 티셔츠하나만 달랑 입으시고 아랫도리 허전하게 댕기지는 마시구요.
흠... 재작년까지만 해도 담배살 때 학생아니냐던 그 담배가게
아줌마가 보고 싶군.
갠달프도 사실 이름으로 먹고 들어가서 그렇지 영계라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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