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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제 아빠 됐습니다.
  • 2003-06-18 15:22:39

  • 0

  • 1,832

Lv.1 gonglee
어제 아기가 태어나서 아빠가 됐습니다.

왜 이런 사적인 얘기를 적느냐고요? ^^;

왜냐면 아내가 임심하면서 외출이 힘들어진 아내하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보드겜을 알게되었거든요...

겜도 많이 사게되고 또 카페도 가면서 많은 겜을 했죠...

그래서 아주 개인적인 일이지만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

몸조리하는 아내하고 아기하고 함께 어떤 겜을 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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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쿨로
    • 2003-06-18 15:50:09

    오.. 축하드립니다.. 아이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아이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후원해줄 수 있는 멋진 부모님이 되시길..
    • Lv.2 진유랑
    • 2003-06-18 15:53:10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하바 노란박스시리즈를 추천합니다~
    • Lv.2 진유랑
    • 2003-06-18 15:54:29

    어메이징 라비린스, 로보77, 버켓킹 같은 간단한 게임들을 추천해드립니다^^(젠가나 할리갈리는 심장에 무리가 갈지도..-_-;;
    • 2003-06-18 16:05:49

    축하드려요..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영재 교육은 돌부터 라고 하더군요.
    주사위 부터 시작해서 카드 셔플 법, 그 다음에 패 감추기 등의 코스로 넘어가면 될듯 하네요.
    • 2003-06-18 16:07:08

    축하합니다. 아이에게 포스가 함께 하기를.. ^^
    • 2003-06-18 16:10:19

    축하드립니다...(__)
    • 2003-06-18 16:16:25

    아기 아빠가 되신거 축하 드립니다.
    ..
    그러나 아기의 탄생후 남편들이 한없이 소외되는걸 자주 보아온 터라.. 한동안 혼자 게임을 즐기셔야 하는게 아닐런지요..
    • 2003-06-18 17:22:14

    정말 축하드려염^^
    몇년후면 가족들이 단란한겜을 즐길수 있겠군요..부러버^^;;
    • Lv.27 WinDOS
    • 2003-06-18 18:44:49

    축하드립니다. ^^/
    • 2003-06-18 18:45:37

    블러핑의 고수를 만들어 보심이 어떨지... ㅋㅋㅋ
    • 2003-06-18 18:50:51

    축하드립니다... 혹 딸인가여..? 전 아들만 둘이라... 보드게임이나 피규어등 제 소장품들 천장에 매달아 놓지 않으면 절단나거든여... 벌써 타미야 포르쉐랑 가와사키 닌자가 동강난지 오래죠...
    암튼 축하드립니다... 큰놈 태어날때가 문득 생각나는군요... 저는 분만독실에서 아기 낳는것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는데여... 아내들에겐 정말 잘해주어야 합니다... 쩝... 어차피 자식놈들이야 유치원가고 나면 대들기마련??? 아... 이게 아니군여... 큰놈이 막 세상구경하는것 보고 병원밖으로 나와 담배 한대 물고 피우는데 원인을 알수 없는 눈물이 한줄기... 기분이 참 좋고 상쾌했었다는... 지금은 저주의 다섯살이랍니다... 지금도 저보고 컴터 그만하고 자동차 겜 시켜달라고 제 목을 조르고 있습니다...
    • Lv.8 geek
    • 2003-06-18 20:21:33

    ㅋㅋ 봉식님.. 아이를 천재 보드소년(녀)으로 만드실 생각?
    여하튼 축하드립니다. 저희 카페에도 묵직해진 배를 안고 3층을 힘겹게 왔다갔다 하지면서 즐겁게 보드게임을 즐기시고, 여러가지 게임도 사가신 손님들이 계시는데(그것도 두 부부가 모두 임신한 부인이 계셨죠..), 참 행복해 보이시더군요. 역시 가족게임으로는 보드게임이 최고지요~
    갓난 아기가 룰이 있는 게임을 한다는 것은 사실 힘들겠죠. 아기와 노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까꿍', '도리도리', '잼잼', 등을 사랑스런 말과 함께 해 주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사실 애 안키워봐서 모릅니다. 쑥쓰럽네요.ㅡㅡ;)
    • 2003-06-18 21:08:07

    축하드립니다....난 언제 아빠가 될런지...ㅡ3ㅡ~~ 아니 아빠되기가 무섭다눈....~(ㅡㅠㅡ)~
    • 2003-06-18 22:49:56

    아 축하드립니다...
    부럽군요....T.T;
    아 애나 만들러 가야겠다...
    여보 내 아를 나아도~~
    • 2003-06-19 00:07:11

    축하드립니다^^
    • 2003-06-19 00:44:54

    난... 결혼이라도 할 수 있었음 좋겠당~

    어디 돈 벼락 안 떨어지나...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립니다.
    • Lv.2 진유랑
    • 2003-06-19 08:52:32

    어렸을때부터 영재교육을 착실히 하셔서 영어와 둑어까지 마스터시켜주시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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