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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 50주년 기념판 과연 적정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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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2 11: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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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베이에 올라와있는 클루를 보니 40불 정도까지 비딩이 되어있더군요.
아직 2일정도 남았으니까 가격이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낙찰가격에 배송료(4~5만원)를 추가해야하니까
현재 10만원이상이라는 얘기인데...(물론, 새거..)
지금 국내에 클루 50주년 기념판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꽤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중고를 판다면 과연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할까요?
새거라면 또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한 가격이 될까요?
지난번 AOR 영문판의 경우 15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었구, 모던아트의 경우에는 독일판임에도 불구하고 모 사이트에서 15만원이 넘는가격에 낙찰된 것 같습니다.
과연 클루 50주년 기념판을 판다면, 그 적정가격은??
아직 2일정도 남았으니까 가격이 얼마나 올라갈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낙찰가격에 배송료(4~5만원)를 추가해야하니까
현재 10만원이상이라는 얘기인데...(물론, 새거..)
지금 국내에 클루 50주년 기념판을 가지고 계신분들도 꽤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중고를 판다면 과연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할까요?
새거라면 또 어느정도 가격이 적정한 가격이 될까요?
지난번 AOR 영문판의 경우 15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었었구, 모던아트의 경우에는 독일판임에도 불구하고 모 사이트에서 15만원이 넘는가격에 낙찰된 것 같습니다.
과연 클루 50주년 기념판을 판다면, 그 적정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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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국내에서 어느분이 파시는걸 봤는데 구입가격이 10만원 이셨다고 하셨구요 판매가격을 8만원에 내놓으셨더라구요..
물론 그냥 그것만 파신건 아니지만. (다른거 이것저것 포함해서 25만원에 -_-a 그 해당품목은 잘 기억이 안남)
저같은경우 절때 안팔것임 (팔수가 없음 ㅠ.ㅠ) -
흐흐 클루매니아이신 윈도스님의 의견과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제가 느낀 50주년 기념판의 퀄리티 자체로는 별 매력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2003년 신판으로 나온 영문판의 퀄리티가 더 나은듯 하더군요.
물론 희소성에 얼만큼의 가치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겠지만...
수집가가 아닌 이상은 무리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AoR이 15만원이라니... 그만한 효용을 느끼시는 분이 과연 국내에 몇분이나 되실지...
이상은 영문판 AoR을 12만원에 구입하고 카드만 읽고 있는 한심한 보드게이머의 한탄이었습니다 ㅠㅠ -
양두개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클루2003버전 이것이 오히려 더
멋있어 보입니다. (보드판과 미니어쳐 정말 괜찮네요) ^^;; 50주년 기념판은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그냥 기념판이라는데 더 의의를 두고 싶네요..
고로 정말 소장하실분 아니라면 굳이 구입하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그냥 나중에 들어올 클루2003에 한표!!
아 역시 얘기 해놓고도 무슨말인지 나두 잘 멀르게따 -_-a -
여러가지 게임이 한정판/절판 이란 이름으로 가격이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수집가가 아닌 단순히 게임을 즐기기엔 부담이 되는 가격이며.. 또 고가로 구입한 게임은 왠지 플레이하기도 힘듭니다.(흠집이 하나 날때마다 가슴이 찟어지는 듯한 ㅡ.ㅡ;) 역시 게임은 게임.. 즐겁게 놀수 있을때 그 가치가 빛나는 것 아닐까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적정 가격이라면 시세는 한 10만원 쯤 되어 보입니다만.. 저라면 10만원으로 다른 게임(최소 2개는 살돈이죠 ^^;)을 구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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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 2003 버전입니다. 참고 하세요. 미니어처나 카드그림들이 에니메이션화 된듯한. 오리지날클루의 게임판은 낮시간대인 반면 2003버전에서는 밤시간대군요. 더 나아보이는듯.
그래도 여전히 케이스는 맘에 안드네 너무크다 ㅠ.ㅠ
http://www.cluedofan.com/uk2000/usa2003.htm -
이야...2003버전 디게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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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03 버전 판매하고 있는건가요.. funagain에도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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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2003년 클루 정말 이쁘네요 *^^*
사고 싶다
다이브에서도 빨리 입고했으면 좋겠네요 *^^* -
판매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뽀대가 나긴 합니다만 저로서는 50주년이 더 끌리는군요..-_-; -
40불.. 제가 비딩한게 아직 그대로군요.
전 50주년 판이 더 끌리네요.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아주 맘에 들었거든요.
너무 오르진 말아야 할텐데.. -
딕님 힘네세요~~ 프록시 비딩 기능을 잘활용하시면 확실하실찌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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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비딩 기능이 모죠? 비딩되면 메일 등으로 알려주는 기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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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록시 비딩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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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록시 비딩이란 뭐냐 하면요.
자기가 어느정도 생각한 상한선까지의 금액을 미리 제시해서
블라인드 경매처럼 측정해놓는거죠.
다른사람들이 0.5불씩 비딩을 하더라도 자동으로 바로 위의 금액만큼 자동으로 비딩을 해주는거죠. 물론 상한선을 지어놓으신 만큼까지만 자동으로 비딩이 되죠.
만약 40불의 프록시 비딩을 해놨다 하더라도 경매에 더이상 참여하는 사람이 없어서 20불에 확정이 되시면 그냥 20불에 구입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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