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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노천에서 보드게임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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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6 1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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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반응들..............
야외 닭도리탕 파는 식당에 놀러 가서 루미큐브를 꺼내서
여자 둘이 하고 있는데...
보드판이 된 파라솔을 지나가는 여자들 반응,
" 저게 마작인가봐.... "
ㅡ.ㅡ;
저녁마다 맥주파티가 열리는 동네 공원 매점 파라솔에 앉아서
번레이트를 하고 있었다.
술에 약간 취한 옆 테이블 아저씨가 다가와서.....
" 이건 무슨 포커 게임인가? 카드가 희안하네? "
썰렁~ ^^;
야외 닭도리탕 파는 식당에 놀러 가서 루미큐브를 꺼내서
여자 둘이 하고 있는데...
보드판이 된 파라솔을 지나가는 여자들 반응,
" 저게 마작인가봐.... "
ㅡ.ㅡ;
저녁마다 맥주파티가 열리는 동네 공원 매점 파라솔에 앉아서
번레이트를 하고 있었다.
술에 약간 취한 옆 테이블 아저씨가 다가와서.....
" 이건 무슨 포커 게임인가? 카드가 희안하네? "
썰렁~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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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젠가를 할때.
" 새로나온 과자인가? 희안하게 생겼네?"
-_-; -
무엇보다도.. 제 경우..
이제 막 소년티를 벗은 청년이 뭐하는짓이래..
라는 말이.. 좀...
기쁘더군요. (발그레) -
와- 코른님 그런식으로 자기 자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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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년티.... 청년.... 발그레....
혹시 코른님 거기 노천이 아니고 뿌연 수증기와 열기가 있는 온천이 아녔나요....?
아님 노천탕 이나.... -
음... 코른님 언제 노인정에 놀러가셨던건가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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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른님의 회춘욕구가 나날이 강렬해지시는 듯...
회춘옥에 압박을 느끼는 것이 이미 코른님의 연세를 짐작하게 하는... (적어도 33이전에는 회춘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정상이고... 또... ) -
음냐 코른님 나이는 감잡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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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이 정말.. 왜들 이리 민감하데~
그냥.. 그런가부다..하구 넘어가 줘야..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가부다..할텐데..
뭔 말을 할때마다 2시간을 못넘기구 딴지들이니..
쩝..
각박해..각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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