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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어려운 보드게임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 2003-06-27 13:53:36

  • 0

  • 1,542

안녕하세요 예전에 푸에르토 리코 한글판에 관련된 자료를 구하던 회원입니다.
열심히 주위 사람들을 설득해 보려했지만...
영문판에 난이도 좀 있는 게임은 도통 하려하지 않는군요.
카르카손과 카탄이 한계점인가 봅니다...
한글 자료로 도배를 해서 어떻게 극복을 해보려했지만
한글 자료가 그냥 구해지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같이 할 친구가 많은 분들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
다들 재밌게 보드게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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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2 진유랑

    • 2003-06-27 13:56:48

    저 같이할 친구 없습니다.(자랑이냐?-_-;;)
    전부 군대가버렸죠...-_-;;
    그렇지만 여기서 모임을 만들거나 아르바이트하는곳에 일찍가서
    다른분들과 놀거나 합니다.
    가까운 카페를 친구분들과 한번 찾아가보시죠^^
    그럼 아르바이트 하는분들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실겁니다^^
    게다가 분위기도 있으니 좀더 거리감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 2003-06-27 14:03:31

    도움 말씀 감사드리구요.
    회사원이라 금요일 밤이나 주말에 잠깐 짬이 나는데
    같은 회사원 몇몇 빼고는 아무도 같이 안 놀아주니...
    참 모여서 한판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수준 높다는 게임들 정말 배워보고 싶은데
    혼자서 보드게임 할 수는 없잖습니까?
    고스톱도 칠려면 세명이 필요한데... 흑~
    언젠간 회사 친구들 잘~ 꼬셔서 푸에르토 리코 한판 돌릴 겁니다!!! 불끈~

    • 2003-06-27 14:44:49

    금요일이나 주말이라면...
    혼자 오셔서 조인하시죠. 항상 부킹준비하고 있습니다.

    너프로 오셔서 정문에서 솔로몬을 찾아주세요~
    노팁, 부킹 100%, 경희대 최고의 밤샘카페!!!

    • 2003-06-27 14:57:44

    에구구 제가 대구 살아서 힘들겠네요 ^^;
    사는 지역 표시라도 해야 하는건데...
    솔로몬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TRPG할 때도 대구라서 얼마나 힘들게 모였었는데...
    예나 지금이나 지방은 참 힘들군요.
    경대 앞에 보드게임 카페도 가봤는데 다들 친구를 모아서 오시더군요 크~
    어쨌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2003-06-27 15:04:14

    악마님 여유되시면 부산 함뜨시죠 전 마산 사는직딩인데 아이스님이 모임 계획중 :)

    • 2003-06-27 15:05:46

    너프는....너프는 너무 멀어유....; ㅁ;(퍽퍽)

    • 2003-06-27 15:26:38

    헉... 다들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경비가 장난이 아닐거 같아서 ^^;
    혹시 모르죠 인연이 닿아서 한게임 하게 될런지...
    답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Lv.1 gonglee

    • 2003-06-27 15:46:49

    동호회에 가입하시는게 좋지 않나요?

    • 2003-06-27 16:16:07

    저두 대구에 있는데염.. 저는 주로 동호회 사람들과 즐깁니당..ㅎㅎ 관심있음 놀러오세염.. "대구보드게임" 다음에 있어염^^
    • Lv.2 진유랑

    • 2003-06-27 16:24:14

    대구에 모임이 있다니 정말 잘됬네요^^

    • 2003-06-27 16:41:37

    다음에 들어가서 잠시 살펴 봤는데
    경대 후문의 보드게임방에 아지트를 차리셨네요 ^^;
    주말엔 주차비도 저렴하니 한번 들리든지 기회를 만들어야겠네요
    다음 카페에도 가입을 해야할 듯...
    답글 달아 주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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