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웅캉입니다...

장마철이라 좋습니다...

습기가 많고 햇볕도 없는데 모가 좋아?

하시는 분들 계실듯 한데요...

에어컨이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원래 인공적인 바람 안 좋아하고 전기료도 만만찮아서...^^*







바르바로사...

리뷰를 봤습니다...

저희 카페도 그렇게 플레이를 합니다만...

독어를 제법 하시는 누군가가 그렇게 플레이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누가 독어 제대로 하신다면 독어 룰북 번역본좀 볼수 있을까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사물을 점차 모양을 바꾸면서 하는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어서여...






오늘 낮에 손님 3분이 오셨습니다...

보드게임은 처음 접해 보시는거라고 하시더군요...

할리갈리를 드렸습니다...해보지도 않고 대뜸..

'이딴거!!!'말고 딴거 달라고 하시더군요...

살짝 짜증이 났지만 카탄을 권해 드렸습니다..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으셨지만...싫어하지는 않더군요...

그리곤 한분이 가셨습니다...

두명이서 할만한 게임을 달라고 하시길래...

카후나를 드렸습니다...

룰 설명을 들으시더니..

머리 쓰는걸로 달라고 하시더군요..

짜증이 났습니다...

카후나는 너무 단순해서 싫다나...

짜증도 나고 황당도 하더군요...

룰이 단순하다고 게임이 단순한건 아닌데말이죠...

게임을 해 보지도 않고 대뜸 게임을 평가하시는 그 자세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룰 설명할때 딴짓하고 있었던 것도 맘에 안들었습니다..

지금 루미쿠브를 하고 계십니다..

다음에는 뭘드려야 할지...

그냥 내 쫓을까?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 웅캉입니다...




게임을 몇개 더 살까 생각 중입니다...

이번에는 2인용 중점으로 살까 생각중...

2분이 오시면 드릴께 없다는..쩝...




그나저나 매직은 왜 연락이 없는건지...

강남에 있다는 블랙로터스에 싸게 팔아 볼까 생각중...

에...뭔소리얏!!!!




p.s:없음...그럼 왜 썻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