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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입장에서 가장중시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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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30 19: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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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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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valala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손님입장에서 봤을때 보드게임까페를 방문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최상급 서비스 - TGI 식의 테이블 별 철저한 서비스
2. 매니저, 도우미, 가이드, 알바, 스텝 님들의 친절도 - 언행, 복장 등등
3. 음료, 커피등 마실것, 군것질거리
4. 인테리어 - 깨끗한 내부, 편안한 의자, 넓은 테이블, 깔끔한 화장실
5. 게임의 다양화 - 새로운게임, 여기에만 있는게임
6. 게임의 정확한 룰 설명 - 쉽게 재밌게 자신있게
7. 다양한 마일리지 적립제 - ktf, ok캐쉬뷁 등등
8. "홍대클럽하나되는날" 식의 특정문화 이벤트 - 놀맛나는 분위기 조성
9. 이용가격 - 여기가 싸요!!
10. 입지조건 - 가깝고, 찾기쉽고, 소위?!(◆) 잘나가는동네..
11. 없다.. 다 똑같은 께임방아냐??
손님입장에서 봤을때 보드게임까페를 방문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최상급 서비스 - TGI 식의 테이블 별 철저한 서비스
2. 매니저, 도우미, 가이드, 알바, 스텝 님들의 친절도 - 언행, 복장 등등
3. 음료, 커피등 마실것, 군것질거리
4. 인테리어 - 깨끗한 내부, 편안한 의자, 넓은 테이블, 깔끔한 화장실
5. 게임의 다양화 - 새로운게임, 여기에만 있는게임
6. 게임의 정확한 룰 설명 - 쉽게 재밌게 자신있게
7. 다양한 마일리지 적립제 - ktf, ok캐쉬뷁 등등
8. "홍대클럽하나되는날" 식의 특정문화 이벤트 - 놀맛나는 분위기 조성
9. 이용가격 - 여기가 싸요!!
10. 입지조건 - 가깝고, 찾기쉽고, 소위?!(◆) 잘나가는동네..
11. 없다.. 다 똑같은 께임방아냐??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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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조건이 최고가 아닐지? 멀면 실쵸.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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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가본곳이 없어서...-_-;;
그나마 자주 가는곳은 저를 손님으로 도 안보고...-_-
저는 값싸고 편안한 분위기라면 어디나 좋아요^^
그리고 제취향의 게임들이 있다면 더 좋고요^^ -
저도 가까우면 갑니다 -_-;; 그리고 가격(!) 학생에겐 상당히 중요한 요인... 2000원짜리 보드겜방 무서워서 못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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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까운곳으로 가시겠다와.. 가격과 편안한 분위기+개인취향에 맞는 게임이 있는곳을.. 음.. ^^ 여성분들은 인테리어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것 같은데..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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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할인 같은 유동적인 정책도 괜찮겠군요.. ^^
2000원짜리는 저도 안갑니다아.. 1800원이면 몰라도..ㅋㅋ -
음료 무료 리필도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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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이 아무리 싸고 음료수 무한 리필에 소파가 편할지라도...
하고싶은 게임을 가르쳐 주지 못한다면 별로입니다. ㅡ_ㅡ -
우선은 2번 그리고 9번이요. 제가 다니는 대학에 두 개가 있는데 한 곳은 다이스까페라고 300여종이나 있거든요. 그리고 게임룰 잘 설명하고. 근데 불친절하고 분위기도 퀴퀴해서 다른 곳에 약간의 점수(?)를 줍니다. 설명은 덜하지만 되게 친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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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ok케시뷁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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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소화할수 있는 인원은 당연히 있어야겠지요.. 매니저가 됐든 가이드가 됐든.. 없다면.. 게임은 그냥 장식용으로..
음료리필과, 친절도도 중요하죠.. 음료리필은 되는것과 안되는것 구분하면 부담이 줄겠네요..
참고로 전 ok캐쉬뷁 쓸 기회가 없네요..;; -
전 역시 화장실을 중요시 한다는... 허리가 안좋아서 편한 의자도 좋구, 음료수 리필도 좋구.. 에또 -.-; 게임 종류가 많으면 좋겠죠. 친철해도 좋구... 설명 잘 해 주셔도 좋구...
(... 뭐 남은거 없나? -.-;;) 아 가격이 싸면 좋구.. ^^ -
가기 쉬운 곳이 일단은 중요하겠죠. 아무리 잘 나가는 동네라도 지하철역에서 멀다든지 대학교 주변인데 대학교는 보이지도 않는 곳이라면 아무래도 오기 힘들겠죠...(대부분 귀차니즘의 성향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므로...)
그다음엔 아무래도 게임할 수 있는 분위기겠죠... 값싼 것도 중요한데 아무래도 초보자는 원하는 류의 게임을 잘 선택해서 가르쳐주는 도우미나 매니저가 더 필요하겠고 여러번 온 사람이라면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와 싼 가격 또는 음료수 리필같은 거 아닐까요? -
문제는
보드게임까페가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까페"냐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잇는 "놀이터(소위 방)"이냐죠
그걸 명확히 하는 게 제일 처음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의 그 다이스 까페 같은 곳은 다분히 "방"의 성향이고
요즘 생기고 있는 까페들은 다분히 "까페"를 표방하고 있지만
웬만한 본격-_-?까페와 비교하면 따라갈수가 없죠
아니면 대학로의 모 까페 같이 일단은 까페인데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곳도 있구요.
거기다가 일반 보드게임 까페들은 시간당 이용료를 받는다는 점에서 게임방과 비교가 되어 버리는 것도 있구요.
여튼 어떤 방식이건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중요한건
하고 싶은 게임(또는 재미있는 새 게임)을 얼마나 싸게 즐길 수 있는가 - 제가 돈이 없다보니 너무 현실적인 입장이 되어 버린듯한..;;
라고 생각합니다 :) -
열분들 의견 감사합니다.. 이런 저런 의견들을 들어보면서
어쩌면 너무 당연한 것을..;;
윈윈적략으로 보드게임계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
아, 전에 "No!로 시작하라"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WinWin은 협상에서 최악의 결과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 -
오우.. 캔슬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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