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질문게시판으로 이사갸셔야할듯..;; 정말 줏대 없어 보여요.. 그만해요.. ㅋㅋㅋ 할리갈리나 피트가 적정수준이 될듯..

정말 줏대가 없으시군요 :)
게임의 재미란건 절대 개인적입니다. 누구나 재밌다는 카탄도 시시한 사람이 있고, 엄청난 게임이라는 리코도 재미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카르카손도 마찬가지지요.
가장 해드리고 싶은 말은 가까운 보드카페로 가서 직접 플레이해보시고 구매하라는 거구요. 물론 주위에 같이 플레이할 사람들을 같이 데리고 가서 해보는건 더욱 좋겠네요. 이건 개인적인 충고구요. 그럼 질문의 답을...

3~8명이라면 시타델을 왜 한번도 안 돌린건가요? 6~8명이면 시타델은 엄청난 게임이 되어 버립니다. 보난자도 7명까지 플레이가능한 카드게임 중 최고의 재미를 자랑하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플레이를 어느만큼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가지고 계신 게임의 재미를 느낄때까지 한번 제대로 플레이해보시기를 일단 권합니다.
파티게임은 파티게임입니다. 여러사람이 모여서 재미있게 시끄럽게 즐기는 게임이죠.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닙니다.

달무티를 사세요. 달무티는 물론 5만원이하인데다가, 재미도 있습니다. 중독성도 어느정도 있구요. 독어판, 영문판 구분없이 구하셔도 되겠지만... 파는 곳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카르카손 기본판은 5명까지, 확팩이 포함되면 6명까지 가능합니다. 석기시대는 5명까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카르카손 얘기만 나오면 제가 하는 얘기지만 일단은 카르카손+파란통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카르카손의 정신을 살린 확팩이 파란통이고, 석기시대의 시스템을 포함해 원판과는 조금 색다른 게임이 되는게 빨간통입니다.
카르카손도 얼마전 양두개줄께 님이 카르카손 3카피를 산게 오바였다면서 물건을 내놓으신거 처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이브다이스에 와서 글남기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모든 게임을 재미있게 하는 사람들이라, 제 말을 포함해서 100% 신뢰는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

그럼.... 이만... 후다닥 =3=3=3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 후다닥 =3=3=3

돼지던지기는... 손으로 던지기는 하지만... 잠깐의 즐거움... 참고하세요... 포스가 함께하길.... 오옷! 후다닥 =3=3=3

달무티 국내에서는 구할수가 없다는 군요...

언제 들어올지도 모른다네요,..

로보77 역시 구할수 있는데가 현재는 없군요...

달무티, 로보77 둘다 구하고 있는중인데... 간단한 카드게임이 왜 이케 품절이 잘 될까여...

뭔가 꿍꿍이가 있겠죠..;;
로보77은 아직 희망은 있는듯..
달무티는 국제취미에 오늘 직접 방문했는데..
국내서 구할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