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드겜을 살려는데영. 님들의 의견좀 ^^;
-
2003-07-03 00:24:50
-
0
-
1,811
-
-
Lv.1 스댕컵
가끔씩 친구가 가지고 있는 보드겜을 보면서
나두 사야지~라는 마음에 어렵게 돈을 모아봤는데영.^^;
막상 뭘 사야 후회를 안 하까.하고 딩굴거리며 생각해보다가
글을 쓰네영. ㅋ
친구(여기서 크로노라는 닉넴으로 활동중이더군여.-_-;ㅋ)하구
할리갈리니 페이퍼이야기니 틱톡이니 돌아댕기면서.
마레니.. 푸에르토니.. 사무라이니.. 등등의 열씨미 하든 보드겜들..
다들 넘 비싸더군여.-_ㅠ
움.. 대충 가격은 6마넌 이하정도에서.
갠찬타 시픈 보드겜 이쓰시면 추천좀 해주세영.^^*
나두 사야지~라는 마음에 어렵게 돈을 모아봤는데영.^^;
막상 뭘 사야 후회를 안 하까.하고 딩굴거리며 생각해보다가
글을 쓰네영. ㅋ
친구(여기서 크로노라는 닉넴으로 활동중이더군여.-_-;ㅋ)하구
할리갈리니 페이퍼이야기니 틱톡이니 돌아댕기면서.
마레니.. 푸에르토니.. 사무라이니.. 등등의 열씨미 하든 보드겜들..
다들 넘 비싸더군여.-_ㅠ
움.. 대충 가격은 6마넌 이하정도에서.
갠찬타 시픈 보드겜 이쓰시면 추천좀 해주세영.^^*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
67분이나 읽었음에도 리플이 없는 건... 다들 추천질문에 지쳐버리셨음에 다름아니라 생각합니다. (이게 말이 되는 말인지??)
일단 게임을 소장한다고 하면 전시용이 아닌다음에야 돌아갈 수 있는 게임을 사야하실거고, 결국 자신의 취향뿐만 아니라 게임을 같이 하게 될 사람들의 취향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게시판에 있는 게임추천에 관련된 글을 보시면 나오는 게임이 딱 정해져있습니다. 카탄부터 시작해서 와이어트 어프, 보난자, 카르카손, 리코, 토레스....
제 짧은 소견은 누군가에게 게임을 추천해달라고 하시기 보다는 카페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해본 게임 중 하나를 신중히 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6만원 이하라면 선택은 하납니다. 리코. 그럼... -
얼마전 모 동호회에서 있었던 2003년 인기게임 투표 결과 입니다.
150명 이상의 회원이 2개씩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을 추천하여
상위 10개의 게임으로 투표를 했는데 169명이 최종 투표에 참여했네요....
다 좋은 게임이긴 한데...
푸에르토 리코가 초반에 워낙 압도적으로 독주해서 2위 가 더 관심있는 투표가 되었고..
나중에 찍은 사람들이 푸코를 안 찍고 2위 밀어주기에 들어 갔었다는....
그래도 역시 결과는 압도적인 푸에르토 리코의 승리...
1. 라 (Ra) 7.34% (13명)
2. 러미큐브 (Rummikub) 10.73% (19명)
3. 모던 아트 (Modern Art) 5.65% (10명)
4. 뱅 (Bang!) 7.34% (13명)
5. 보난자 (Bohnanza) 9.6% (17명)
6. 시타델 (Citadels / Ohne Furcht und Adel) 7.34% (13명)
7. 카탄의 개척자 (the Settlers of Catan) 10.73% (19명)
8. 토레스 (Torres) 6.78% (12명)
9. 푸에르토 리코 (Puerto Rico) 27.68% (49명)
10. 플로렌스의 제후 (Princes of Florence) 6.78% (12명) -
어제 보드게임방을 갔더랬죠.. 토레스를 했답니다.. 대만족.!
정말 잼떠군요.. 액션카드의 묘미...
그리고.. 갠적으로 혼자 할만하면서.. 잼나는건.. 음.. 1870-0-/
아니면... 푸에르토도 혼자 하면 잼때요..--;;
모니모니해도 혼자해서 잼나는건.. 바로! 씨에이치에스에스 -
제가 해본바로는 사람을 젤루 안타는 게임은 루미큐브같더군욧!!
다들 잼써하궁..ㅎㅎ 루미큐브에 한표욧!! -
좋은 대답 감사합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5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3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0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48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