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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보드게임은 어떤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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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4 0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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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티비에서 하는 게임정보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솔직히 어느정도 게임하는 사람에게는 수준이하의 얘기들만 나오는...)
줌인 게임천국은 단지 박혜진 아나운서가 나온다는 이유로 봅니다.
제가 해본 게임중 최고의 공포는 역시 화이트데이. 처음엔 당나귀에서 구해 하다가 이런 게임을 안사주면 울나라 게임시장 망한다며 정품까지 샀었던...
사일런트 힐 1편도 무섭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보드게임에서 공포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제 기억엔 졸리게임 시리즈중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가며 했던 게임이 기억이 나네요. 제목이 뭐였죠? 졸리 게임중에서도 이렇게 테이프 사용하는게 몇개 되는 걸로 기억나는데...
진짜 그 시절 게임 많이 샀었는데... 부모님의 영향도 컸던거 같은... 부르주아 게임이었던 아이비리그도 있었습니다. :)
하여간 주제가 계속 벗어나는데... 공포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줌인 게임천국은 단지 박혜진 아나운서가 나온다는 이유로 봅니다.
제가 해본 게임중 최고의 공포는 역시 화이트데이. 처음엔 당나귀에서 구해 하다가 이런 게임을 안사주면 울나라 게임시장 망한다며 정품까지 샀었던...
사일런트 힐 1편도 무섭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보드게임에서 공포 게임이 뭐가 있을까요?
제 기억엔 졸리게임 시리즈중 카세트 테이프를 틀어가며 했던 게임이 기억이 나네요. 제목이 뭐였죠? 졸리 게임중에서도 이렇게 테이프 사용하는게 몇개 되는 걸로 기억나는데...
진짜 그 시절 게임 많이 샀었는데... 부모님의 영향도 컸던거 같은... 부르주아 게임이었던 아이비리그도 있었습니다. :)
하여간 주제가 계속 벗어나는데... 공포게임은 뭐가 있을까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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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를 전 넘 좋아하는 거 같애용. 박혜진 아나운서도 말띠. 주석도 말띠. 이상하게 말띠 연예인이 많이 없지요. 이상하게 77, 79 스타들은 많은데 말에요....
(이게 도대체 보드게임카페에 쓸만한 글인지 의심스럽군요) -
heatty님의 연세가 공개가 되는듯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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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짓꺼 여기 오시는 분들 연세를 고려해보면 제 나이정도는 우습지요.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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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일 공포스런 게임은 손님이 원하는데 제가 잘 모르는 게임이죠. 박스는 크고 있어 보여서 손님들이 손길이 멈추는 순간 내 심장도 멈추는 듯한... 빈치, HoR등... 어여 배워야 하는데... 갈길은 멀고 해는 지고..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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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게임 중 대표적인 거라면 좀비가 있겠죠.
도끼에 목이 날아가고, 팔뚝을 갈비 뜯듯 뜯고 있는 일러스트가 섬뜩하죠.
'음... 이 정도라면 18금 딱지가 붙을만 한 걸...' 했더니만
'어라? 12세?'
아무튼 서양 애들 정서와 우리 청소년들의 정서가 많이 다르지는 않은 지 작년 겨울 너프에서 여고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게임이기도 하죠. 제가 말리는 편이었지만... 귀엽다고까지 한 공포의 소녀(?)도 있었죠. 도대체가....?
그리고 bliss4U님께서 소장하신 When Darkness Come시리즈가 있습니다. 대충 RPG성향의 게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으스스한 분위기가 아마도 가장 잘 녹아 있는 게임으로 생각됩니다만...
대개 공포 영화를 소재로 해서 급조된 게임이 많은 편이더군요.
나이트메어가 있었고, TV외화 시리즈였던 도 있었죠. 이 게임은 나이트메어와는 달리 평점이 괜찮았던 게임이었죠. 예전에 하이텔 보게동 중고 장터에 올라왔던 기억이 있네요.
그 밖에 스코틀랜드야드틱한 뱀파이어란 게임도 있구요. 봉식님이 갖고 계시니까 여자 한 명 소개시켜 준다고 하시면 히티님 계신 곳까지 똥코털 날리며 달려 오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게임은 Gother Than Thou란 카드 게임인데요, 일러스트가 마치 이토준지의 일러스트를 보는 듯해서...
좀 역겨워보여 야간 정액 손님들께 권해드리면 정신이 번쩍 들것 같아서 말이죠.
저도 호러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러한 컨셉의 훌륭한 게임이 나오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특히 HR 기거의 일러스트라면... 꿀꺽... -
좀비는 예상외로 BGG 평점이 낮더군요. 격렬히 땡기던데 말에요. 봉식님이 가지신 건 드라큐라의 분노.. 그거 아닌가요? 사람이 똥꼬털날리면서 뛸려면 시속 몇킬로로 뛰어야 할까요? :)
그나저나 돈이 없군요. 역시... 하나가 없어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는 걸 하나 팔아야... 아님 로또라도... -
지옥의 무도회... 번개라도 할까요?
카세트 테입을 돌릴 수 있는 환경 필요... -
사운드 트랙으로는 황병기의 이나 고블린의 , 데블 돌의 , 킹 다이아몬드의 , 오퍼스 아방트라의 정도가 딱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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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lunch money도 내용은 공포가 아니지만 일러스트는 상당히 섬칫 하던데요. 내용은 그냥 싸움입니다. 포크로 눈찌르고 주먹으로 얼굴 치고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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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큐라그거 봉식님께 아닌데요-_-;;
어쩌다 그런 소문이 도는건지...-_- -
-_-훔;;;
미드나이트파티=3=3=3=3 -
지옥의 무도회 인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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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제목 지옥의 무도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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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 진짜는 따로 있지요..
뭔지는 말 못함.. 후다닥 =3=3=3 -
코른님!!! 진짜가 무엇이오! 뭔지 말 못할게 뭐있소! 진실을 밝히시오! 버럭! 너프에서는 친절히 가이드도 해주건만.... 없는 게임만 없다는 초허접 양민카페에 뭐가 진짜가 있단 말이옷! 어딜 가시오~ 게 서시오!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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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못할 사정이 있던 말이오!
그것은..
가이스터요.. -
갠달프님이..이미 다 말씀하셔서..별로 할 말도 없습니다.
+ 추가 설명..
HR기거의 그림보다는.벡신스키의 그림이 압도적이라는 의견,
음악중에 앨리스쿠퍼를 빼놓는것도 섭섭하다는.. -
cults across america... 후다닥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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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칠갑 앨리스쿠퍼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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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갈리...
손톱 긴 사람들과 하면 반드시 피를 본다는 사악하고 무서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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