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g 옛날 홍대에 최초로 오픈한 카페...

어쩌다가 문을 닫았었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 재오픈한다고 하시던데....

"딴지의황제"라는 분을 자주 언급하신다...

얼굴보구 싶으면 와라...라는 얘기는 인터넷에서의 "악" 감정을 자기네 오픈날 와서 풀어라...

말인즉....온라인게임에서 말하는 "현피"인 것이다...

어쩌면 오픈날 썰렁할까봐 미리 fng 스텝중 한명을 "딴지의 황제"로 활동을 시키고...욕먹일을 생성케(?) 한다음....ㅡ.ㅡ^

그걸 홍보용으로 퍼트리는건 아닌지...

아니라면 그렇게 딴지를 잘 거는 딴지의 황제님께서...홍보용으로 사용되는 자기 아뒤에 딴지를 걸지 않을까?

그냥 밑도 끝도 없는 음모론이다...







fng...흠...가봤다...마음 좋은 쥔장 아자씨도 만났었고...날 기억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픈 초기에 카를러스 마그너스를 어떻게 하는지 전혀 모를때...

fng에 가서 그거랑 플로렌스의 제후랑 교환했던적이 있었다...

퍼즐도 많이 있고 게임도 많고 와 부럽다...했었는데..

문 닫았었나?흠...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옛날에 너프에 일주일에 한번씩 몰려오셔서 게임도 배우고 하셨던거 같던데..

어쨋든 재오픈하신다니...흠...글이 다 반말이네...ㅡ.ㅡ^

에....음모론 쓰다 격양되서 그냥 반말로 막쓴 모양이다..(__)





fng...펀 & 게임즈...

재 오픈 축하드립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