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게는 알바를 쓸만큼 사람도 안오고 해서 제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돌립니다.....(다 그러신건가?)

밤 12시까지라고는 하지만 게임끝날떄 까지 돌리죠.

음.. 그렇게 하더라도 대부분 2시쯤이면 집에 가는데...

안 가시고 버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솔로몬님처럼 빡세디 빡센 TI와 AOR을 연속으로 돌리는 건 아니지만.

저녁밥(저를 기다리다 지친 닭은... 크흑)도 못먹고 혼자서 돌릴려니 힘드네요.

제길.... 쳇.

평생 처음으로 원하는 일을 한다고 즐겁게 하고는 있지만서도.. 힘든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아... 사모님 몰래 창업을 위해 게임을 사두고 계시다는... 무슨 아빠님(죄송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그럼.. 지금도 열심히 플레이하고 계신 분들의 건승을 빌면서... 후다닥 =3=3=3

(아델은 아무리 봐도 귀여워 할 수 없습니다. 일러스트 싫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