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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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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6 17: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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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 얻어 먹고 뛰 댕겼습니다...
이러니 발에서 냄새가 나지...ㅡ.ㅡ^
일욜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부터 손님이 있었드랬습니다...
덕분에 윗통까고 쇼파에서 자고 있던 웅캉이는...
순결을...흐흑....ㅠ.ㅠ
퍽!퍼퍼퍼퍼퍽!!!
손님이 있어서 나쁜건 아니지만..
이건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장난질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손님이 많이 뜸해져서 밥 먹을려고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볶음밥...여자친구의 정성이 가득 담긴 볶음밥..
사실은 살짝 탄 볶음...퍽!!!
그냥 몇자 남깁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태에 한탄하고..
돈만 믿고 뛰어든 ㅆㅂㅇㄴㄷ을 한탄하면서...
돈을 벌고 싶으면 제대로 해야 된다는걸 왜 생각 안하는지...
오직 권리금밖에는 관심이 없단 말인가...
그런걸 생각하면 몇천원은 푼돈이란 말인가...
젠장...
p.s:또 구설수에 오를까 걱정하다 그냥 올립니다..
글이란게 읽는사람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진다는걸 요즘 깨달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나이를 먹는거겠지요...
그러면서 지혜를 쌓아 가는거겠지요..
그러면서 서로 상처를 입히지 않고 거리를 두는 법을 익히는거겠지요...
이러니 발에서 냄새가 나지...ㅡ.ㅡ^
일욜이라 그런지 아침 일찍 부터 손님이 있었드랬습니다...
덕분에 윗통까고 쇼파에서 자고 있던 웅캉이는...
순결을...흐흑....ㅠ.ㅠ
퍽!퍼퍼퍼퍼퍽!!!
손님이 있어서 나쁜건 아니지만..
이건 편차가 너무 심하다는...
장난질 하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손님이 많이 뜸해져서 밥 먹을려고 준비 중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볶음밥...여자친구의 정성이 가득 담긴 볶음밥..
사실은 살짝 탄 볶음...퍽!!!
그냥 몇자 남깁니다...
서로 믿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태에 한탄하고..
돈만 믿고 뛰어든 ㅆㅂㅇㄴㄷ을 한탄하면서...
돈을 벌고 싶으면 제대로 해야 된다는걸 왜 생각 안하는지...
오직 권리금밖에는 관심이 없단 말인가...
그런걸 생각하면 몇천원은 푼돈이란 말인가...
젠장...
p.s:또 구설수에 오를까 걱정하다 그냥 올립니다..
글이란게 읽는사람에 따라 해석이 많이 달라진다는걸 요즘 깨달고 있습니다..
이러면서 나이를 먹는거겠지요...
그러면서 지혜를 쌓아 가는거겠지요..
그러면서 서로 상처를 입히지 않고 거리를 두는 법을 익히는거겠지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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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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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지 못하는건 할수 없는 거죠...
저쪽 외지의 n으로 시작하는 가게에 가면
주인장님과 룰에 대한 모니터링도 하고...
어떤게 잼나고 어떤게 살만하며 어떤 게 매장에서 유용하네
하고 얘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서 넘 좋더라고요.
노예계약으로 일하는 있는 불쌍한 알바도...
게임에 목숨건 듯 살아있는 그 눈이란...
훗... 이 게시판도 읽어보면 매장관리하는 사람이 다른가게
험담하는 글이 제법 나오는걸요 -
노예 계약이라뇻! 흠... 뭐 틀린 말은 아니지.
하지만 쥐구멍에 볕뜰날이 오면 그냥 두고만 있진 않을 거란 말이죠.
뭐 내막이야 자세한 건 모르지만 가이오트님도 왕족 대우 못 받는 건 마찬가지 아닌가비요.
이런 식으로라면 보드겜장알바 노조라도 결성되는 건 아닌지.
그렇담 당장에 악덕 경영자로 찍혀 평생 도우미 도움없이 나홀로 써빙에 관리까지 해야하는 건 아닌지...
늘 미안한 마음 뿐이란 건 알아주셨으면....
아무튼 경영 악화에 한숨짓는 주인장을 비롯하여 제대로 된 대접 못 받는 도우미 여러분들 힘내세요. 여러분들이야말로 새로운 문화혁명의 주체자 아닙니까...
PS: 웅캉님, 힘내세요. 이미 산전수전, 공중전, 우주전까지 다 치른 몸 아닙니까... -
산전 - Tikal?
수전 - Serenissima??
공중전 - Zero???
우주전 - Twilight Imperium????
후후, 여기에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식비를 거덜내는
사람도 있지요. -
보드게임카페 알바 노조 비슷한건 필요한것 같습니다. 종사자들이 모여서 의견을 나눌수 있는곳이 있으면 좋겠는데 지금은 다이브다이스가 그런면을 일부 담당하기도 하는군요.
제대로 된 대접 못받는 도우미들은 참 많고, 사실 요즘들어 저 개인도 그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많이 생기는 중입니다만, 역시 문제는 돈이 아니라 일하는 매장의 마인드죠. 신나게 일할수 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리라고 믿었던 제가 일하던 카페도 요새 그런면이 약해지거나 - 거의 없어지는 중이라 안타깝군요. -
여튼 그런면에서 갠달프님이 운영하시는 모 카페는 거주지에서 가깝기만 하다면 놀러가서 일을 도와주는 그런 한량이 되어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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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먹고 사는데 지장이 상당히 많이 있음에도 주위에 이렇게 고마운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 일을 시작한 것을 후회하고 있진 않습니다. 뭐 다들 언젠간 좋은 일이 있겠죠. -
그 경희대 n 카페의 노예(?) 솔로몬입니다.
뭐... 첨엔 손님이었다가 이 동네에 홀닥 빠져서리...
젊을 때 좋아하게 된 거에 함 미쳐보는 것도 좋다 싶어 내쳐 시작한 지가 인제 몇 달 됩니다.
뭐... 노예라고 굳이 한다면...
좋습니다. 기꺼이 게임의 노예가 되어드리지요.
뭐 그래두 잼나기만 하두만. 캬캬캬~ -
^^; 저는 지금 회사 정식 입사한지 4일째된 매니저입니다 ㅡㅡ;; 그 전까지는 알바였지요.. 음.. 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초과업무 자주하고.. 날새기 일쑤고.. 사실상 알바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몸 고달프고.. 하지만 사장님(이제는 팀장님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이 워낙에 좋으신 분이라.. 핫핫^^; 몸이 고생하는 만큼 마음으로 메워줄 수 있는 곳이라면..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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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헙.. 그나저나 팀장님 여기 자주오시는데.. 이런 말 한거 걸리면 뭐라고 하시는거 아닐까 걱정;;;; 음 어쨌든 일 잘 해결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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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ㅆㅂㅇㄴㄷ 을 아무렇지도 않게 온전한 절차로 자연스럽게 읽어내려가다가 헉! 하고 나자신에 놀랬습니다. 헉.. 내가 이런 놈이었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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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랑 ㄴㄷ 은 되는데
ㅇ 이 뭔지 모르겠군요
씨바 이놈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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