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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 과 맘모스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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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0 10: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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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마니 해보신분들께 2가지만 물어볼께요..
우선, AoR 을 살까 말까 지금 고민중인데, 이거 실제로 활용도가 있는지 알
고 싶어요..플레이시간이 6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진짜 이거 하긴 하나요?
그동안 명작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독어구 해서 별 신경 안쓰다가 여기 자료
실의 한글파일보고나서 다시 땡기네요..^^; 참, History of the World 랑 비
교했을때는 둘중 하나만 산다면 어느쪽이 더 괜챦은가요?
두번째는, 맘모스헌터라고 alea 사의 2003년 새게임이 어떤지 알고싶네요..
funagain에 보니까, 오늘 올라와있던데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거든요..다다음
주에 친구가 거기서 들어올 예정이라 부탁할까 생각중인데..혹시 이 게임 아
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우선, AoR 을 살까 말까 지금 고민중인데, 이거 실제로 활용도가 있는지 알
고 싶어요..플레이시간이 6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진짜 이거 하긴 하나요?
그동안 명작이라는 말은 들었는데, 독어구 해서 별 신경 안쓰다가 여기 자료
실의 한글파일보고나서 다시 땡기네요..^^; 참, History of the World 랑 비
교했을때는 둘중 하나만 산다면 어느쪽이 더 괜챦은가요?
두번째는, 맘모스헌터라고 alea 사의 2003년 새게임이 어떤지 알고싶네요..
funagain에 보니까, 오늘 올라와있던데 살까말까 망설이고 있거든요..다다음
주에 친구가 거기서 들어올 예정이라 부탁할까 생각중인데..혹시 이 게임 아
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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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헌터는 Eiszeit의 영문버젼인데 동섭님 말을 빌리자면 박스의 폰트가 상당히 구려졌다고 하더군요. (저는 독어판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빙하시대를 배경으로 맘모스랑 불판 따위의 힘을 빌어 살아남는 생존게임인데요, 여럿이 하면 특수카드로 맘모스를 다 없애버려서 사실 맘모스가 남아나질 않습니다. 맘모스헌터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_-;;
매라운드 마다 빙하가 한칸씩 내려오는 설정은 독특하기도 하고, 밸런싱 측면에서도 상당히 좋더군요.
단점은 특수카드를 다 설명해야 하는데, 그게 워낙 많고 게임플레이에 핵심적인 부분이라 좀 귀찮습니다. 뭐 영문이니 예전에 비해 훨 쉬워지긴 하겠네요.
다른 Alea 큰 박스 시리즈에 비해서는 좀 아쉬운 느낌이 나는 게임이었습니다.
어딘가에 봉식님이 간략하게 쓰신 리뷰가 있던데 참고하시면 좋을듯.. -
히스토리오브월드는 워게임중 가벼운 겜이고 AOR은 무거지는 않아도 중간정도라고 봅니다..
멤버만 가추어 진다면 aor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종화님~ 카드 번역 끝내놨습니다. 돌아오세요~ ^^;;;
이제 한글도우미와 함께 다시 한번 해보는게 어때요? 그때 한 판하고 접기에는 이 게임을 이해하기에 너무도 아쉬움이 많았다는... 아쉬운 느낌이었다는 데는 공감하지만 조금 더 게임의 맛을 더 봐야 진정한 맛이 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바람이 있네요~
Funagain에 가면 box구경가능합니다. 정말 구리긴 하군여~ 그래도 독어판은 빙하시대스럽게 타이틀을 만들어놨었는데... -
흐흐.. 두들리님 저도 머글 가고 싶지만 여긴 부산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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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의 활용도는 사람마다 틀립니다. 저같은경우 주변인의 성향이 워낙 그런지라 사서 유용하게 씁니다만 대부분의 경우 삽질이 되실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HoTW를 하실수준이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지도 모르겠군요. HoTW에 비해 외교와 카드플레이의 비중이 무척이나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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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r은 나름대로 명작입니다. 적어도 전쟁스타일의 롱타임게임으로서는 말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전쟁류 게임은 취향을 많이탑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구요. 그래서 맞지 않을 가능성이 많으니 단지 유명하고 명작소리를 듣는다고 구입하시는 것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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