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Fabrik der Traum 잘 받았습니다.
-
2003-07-10 12:14:51
-
0
-
2,208
-
-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월요일 3시즈음에는 이미 품절되어서 절망에 빠졌다가, 6시쯤에 뜨길래 잽싸게 신청해서 다시 품절상태로 만들어놓았던 Fabrik der Traum 방금 잘 받았습니다.
지금보니 Traum이 아니라 a에 땡땡이 붙었군요.. 그럼 트래움이라고 해야하나? 트로임이 되었던가...가물가물 하네요..
이로서 시타델에 이어서 독일어 게임 2개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울때 내 평생 영어도 쓸일 없을텐데 뭐하러 독일어를 배우나 했었는데...이렇게 독일어를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대입때에는 네델란드어과 등록을 포기하고 지금의 대학, 학과로 왔었는데 얼마전 RA 네덜란드어판을 사게 되었을 때는 새옹지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더군요....ㅡㅡ;;
하여튼 물건을 오늘 받아보니 쿠션 대용으로 가로수를 잔뜩 구겨 넣으셨더군요^^ 아마도 주문을 받으면 사무실 앞에 가로수나 벼룩시장 쌓아놓은 곳으로 달려가셔서 한뭉치 들고온다음 쿠션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닐지...^^;; 가로수 직원들한테 걸리면 큰일나겠네요^^
게임 재미있게 할께요^^ 여분으로 넣어주신 지퍼백도 잘 쓰구요^^
지금보니 Traum이 아니라 a에 땡땡이 붙었군요.. 그럼 트래움이라고 해야하나? 트로임이 되었던가...가물가물 하네요..
이로서 시타델에 이어서 독일어 게임 2개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독일어를 배울때 내 평생 영어도 쓸일 없을텐데 뭐하러 독일어를 배우나 했었는데...이렇게 독일어를 절실히 필요로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대입때에는 네델란드어과 등록을 포기하고 지금의 대학, 학과로 왔었는데 얼마전 RA 네덜란드어판을 사게 되었을 때는 새옹지마라는 말이 절로 떠오르더군요....ㅡㅡ;;
하여튼 물건을 오늘 받아보니 쿠션 대용으로 가로수를 잔뜩 구겨 넣으셨더군요^^ 아마도 주문을 받으면 사무실 앞에 가로수나 벼룩시장 쌓아놓은 곳으로 달려가셔서 한뭉치 들고온다음 쿠션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아닐지...^^;; 가로수 직원들한테 걸리면 큰일나겠네요^^
게임 재미있게 할께요^^ 여분으로 넣어주신 지퍼백도 잘 쓰구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55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43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380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48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06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