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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번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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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5 0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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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 것도 없지만 그래도 안 쓰면 아쉬우니까^^
너프에 들어선것이 일곱시 15분경이었는데 삐루삐루님은 벌써 와계시더군요
잠시 까페를 아니 클럽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까페보다는 클럽이라 불리길 원하신다고 하더군요)
잠시후 양두개줄께님과 애인분께서 도착.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어떤 게임으로 시작할 것인지 논의후 메디치로 결정을 보고
설명을 듣던중 윈도스님 도착하여 같이 게임에 돌입.
게임초반 준원님과 애인분 도착.
옆에서 바벨을 하시고 다시 메디치에 열중했지요
윈도스님의 엄청난 실력이 드러났습니다
처음하셨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첫째날 꼴등이셨던분이 경기 결과가 장난이 아니셨지요
그다음은 6님트.
파티게임은 역시 파티게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게임을 했지요
경기결과는 제가 꼴지, 양두개줄께님 애인분이 일등.
준원님과 애인분 합세하여 랜드로드를 했습니다.
가볍게 한판을 하자고 한것이 무겁게 한판이 되었지요^^
집주인이 되어서 집을 지어 세입자에게 세를 받아 내는 게임.
6인용이지만 일곱명이서 했지요
다들 처음하는 겜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루즈한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손만 빨고 있어서 그런건지 꼴지를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게임에 좀더 익숙해지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지도...
아참..한글화한 것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카드의 역할들을 한글로 프린트해서 카드와 함께 시트지로...
마지막으로 데모크레이지는 봉식님과 솔로몬님께서 합류하여 9명이서 했지요
이거 예술인거 같습니다
약간 머리가 아프긴 했지만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꼴지에게는 어떤 벌칙이 주어졌을까~~~요?^^
클럽분위기도 좋았고(특히 흰색으로 환하게 칠한 벽들^^)
즐거운 분위기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함께 게임을 해서 좋았네요
담에 또 만나길 빌게요
너프에 들어선것이 일곱시 15분경이었는데 삐루삐루님은 벌써 와계시더군요
잠시 까페를 아니 클럽을 둘러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까페보다는 클럽이라 불리길 원하신다고 하더군요)
잠시후 양두개줄께님과 애인분께서 도착.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어떤 게임으로 시작할 것인지 논의후 메디치로 결정을 보고
설명을 듣던중 윈도스님 도착하여 같이 게임에 돌입.
게임초반 준원님과 애인분 도착.
옆에서 바벨을 하시고 다시 메디치에 열중했지요
윈도스님의 엄청난 실력이 드러났습니다
처음하셨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첫째날 꼴등이셨던분이 경기 결과가 장난이 아니셨지요
그다음은 6님트.
파티게임은 역시 파티게임.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게임을 했지요
경기결과는 제가 꼴지, 양두개줄께님 애인분이 일등.
준원님과 애인분 합세하여 랜드로드를 했습니다.
가볍게 한판을 하자고 한것이 무겁게 한판이 되었지요^^
집주인이 되어서 집을 지어 세입자에게 세를 받아 내는 게임.
6인용이지만 일곱명이서 했지요
다들 처음하는 겜이라서 그런지 약간은 루즈한 게임이었습니다
제가 손만 빨고 있어서 그런건지 꼴지를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게임에 좀더 익숙해지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지도...
아참..한글화한 것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카드의 역할들을 한글로 프린트해서 카드와 함께 시트지로...
마지막으로 데모크레이지는 봉식님과 솔로몬님께서 합류하여 9명이서 했지요
이거 예술인거 같습니다
약간 머리가 아프긴 했지만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는...^^
꼴지에게는 어떤 벌칙이 주어졌을까~~~요?^^
클럽분위기도 좋았고(특히 흰색으로 환하게 칠한 벽들^^)
즐거운 분위기로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분들과 함께 게임을 해서 좋았네요
담에 또 만나길 빌게요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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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파티게임은 사람이 많아야 잼나군요~
전 마지막에 9명이 플레이한 데모크레이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과야 토큰 0개 남고도 억지로 꼴지는 면한 정도였지만요. ㅋㅋ
갠달프님을 비롯한 여러 손님(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 분들이 빚는 경쾌한 분위기도 무척 좋았습니다.
다음 모임이 기대되네요. -
제가 뭘 어떻게 했다고 저의 실력이 들어났다 하시는건지 @,@a
역시 풀타임 번개가 아니다 보니깐 난이도 있는 게임은 별로 접해보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지금쯤 봉식님/솔로몬님/겜퍼님/너우누리님/갠달프님은 문명이나 마레 노스트룸을 돌리고 있으시지 않을런지. ^^;; -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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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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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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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프에 대한 첫인상은 페이퍼 처음 시작할 때와 비슷하더군요.
흰색 벽, 지하, 쌓여 있는 음료수 캔들, 사람들 등등 :)
아쉽게도 전 집이 먼 편이라 다시 갈 일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번에 뵌 분들을 또 뵈었고 핸드메이드의 대가(^^)이신 분도
반가웠습니다. 전 좀 늦어서 양둘님의 여친이신 줄을 몰랐네요.
갠달프님은 글들을 보며 생각한 이미지보다 젊은 분이시더군요.
읽어본 글들을 다시 생각해 보니 잘 맞는 듯 싶었습니다.
플레이한 게임들은 개인적으로 모두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늦게 가서 둘이서 한 바벨은 깨져서인지 별로더군요. --a
메디치를 해 보지 못 한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랜드로드는 구매할까 생각하고 있던 것이어서 해 본 것 자체는
참 좋았습니다. 게임도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7명이서
하는 것은 무리인 듯 싶더군요. 전 성격상 룰북에 있는 것을
엄격하게(?) 지키면서 게임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했던 데모크레이지는 원래 좋아하지 않던 게임이라
아쉬웠습니다. 투표라는 것이 굉장히 매력적이기는 한데 게임의
목표가 일정하지 않은 방식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런 면이 장점으로 느껴지는 분들도 있으시겠지요.)
그리고 9명은 게임을 하기에 너무 많은 인원인 듯 싶었습니다.
데모크레이지는 5~6(4~7)명 정도가 하기에 적당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갠달프님이나 솔로몬님 등 모든 분들이 너무 잘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물통의 물을 비웠을 땐 정말 미안하더군요.
너프에서든 다른 장소에서든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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