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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센레넨(hexen rennen)을 받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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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11 1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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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님과 마지막잎새님의 짧은 겜평을 읽고
'음, 나는 결코 관심없지만(?) 순전히 집사람과 어린 두 딸(3살, 2살)을
위해 구입해야겠구나.'
다짐을 하고 들키지 않게 조심스럽게 카드를 꺼내 두리번 거리며
주변 지형지물을 잘 이용 엄폐, 은폐하여 구입버튼을 잘 눌렀습니다..
역시 다이브군요..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이렇게 먼 지방까지 단 하루만인 오늘 아침에 배달되어 왔습니다.
멋지게 케이스를 열고 조심스럽게 펀칭하고.. 카드를 오픈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메뉴얼을 열어보았습니다.
이런 첫 단어부터 모르겠습니다.
"sommersonnenwende, die ...."
이게 뭔 단어냐?
왜 이렇게 길어?
하여튼 다음 단어가 die니까 뭔가 죽었다는 얘긴데....
시대가 인터넷시대니까 새로 생기는 단어도 많구만...
사전과 백과사전, 집사람의 요리강좌까지 다 뒤져 두시간만에 해석한 결과..
알고 보니 독일어인가봅니다... 아님! 스페인어인가? 하여튼 영어는 아님이 국과보(국립과학보드연구협회)의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집사람이 퇴근해 옵니다..
분명 새로운 겜을 보면 왜 샀나는 핀잔과 함께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볼텐데....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하기 두려워 이렇게 묻습니다.. (할줄도 모르는 게임을 구입했다는 것을 알면 ...... 저 쫒겨납니다... )
"헥센레넨... 어떻게 하는거지요?"
가르쳐주세요...(묻고 답하기 란에 올려야하지만.. 하나도 모르는 상태라서
염치불구하고 게시판에 올립니다..)
* 혹, 여러분께서 매몰찬 비웃음과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답을 외면하실까봐, 지금 보따리 싸 놓고 이글을 씁니다... 흑흑..
'음, 나는 결코 관심없지만(?) 순전히 집사람과 어린 두 딸(3살, 2살)을
위해 구입해야겠구나.'
다짐을 하고 들키지 않게 조심스럽게 카드를 꺼내 두리번 거리며
주변 지형지물을 잘 이용 엄폐, 은폐하여 구입버튼을 잘 눌렀습니다..
역시 다이브군요..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이렇게 먼 지방까지 단 하루만인 오늘 아침에 배달되어 왔습니다.
멋지게 케이스를 열고 조심스럽게 펀칭하고.. 카드를 오픈하고
숙연한 마음으로 메뉴얼을 열어보았습니다.
이런 첫 단어부터 모르겠습니다.
"sommersonnenwende, die ...."
이게 뭔 단어냐?
왜 이렇게 길어?
하여튼 다음 단어가 die니까 뭔가 죽었다는 얘긴데....
시대가 인터넷시대니까 새로 생기는 단어도 많구만...
사전과 백과사전, 집사람의 요리강좌까지 다 뒤져 두시간만에 해석한 결과..
알고 보니 독일어인가봅니다... 아님! 스페인어인가? 하여튼 영어는 아님이 국과보(국립과학보드연구협회)의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조금 있으면 집사람이 퇴근해 옵니다..
분명 새로운 겜을 보면 왜 샀나는 핀잔과 함께
어떻게 하는건지 물어볼텐데....
어떻게 하는지 모른다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대답을 하기 두려워 이렇게 묻습니다.. (할줄도 모르는 게임을 구입했다는 것을 알면 ...... 저 쫒겨납니다... )
"헥센레넨... 어떻게 하는거지요?"
가르쳐주세요...(묻고 답하기 란에 올려야하지만.. 하나도 모르는 상태라서
염치불구하고 게시판에 올립니다..)
* 혹, 여러분께서 매몰찬 비웃음과 어처구니없다는 표정으로 답을 외면하실까봐, 지금 보따리 싸 놓고 이글을 씁니다... 흑흑..
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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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헥센레넨 재미있습니다. ^^;; die는 독일어로 the에 해당하는 관사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하. 고등학교 때 독일어를. --; )
하는 법은 대강 알고 있지만. 찾아보시면 어딘가 룰북이. 있지 않을까요. 다 써 드리기엔 솔직히 조금 부담이고. 모르시는 건. 언제든지. 답변할 용의가. ^^;;
(그거. 해 보면. 윷놀이랑 비슷해요. ㅋㅋ) -
보드게임긱에 영문 매뉴얼이 있네요.
http://www.boardgamegeek.com/viewitem.php3?gameid=1356 -
제가 옛날 헥센레넨의 매뉴얼을 부탁드렸다가 외면당한적이 있습니다. -_-
독일어입니다. 영문판이 나오지 않은 게임이죠. 일단 보드게임긱에 영문매뉴얼이 있습니다.
제가 영문매뉴얼 번역이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대강 게임하는 방법을 설명 드리면...
색깔별로 마녀팀을 고르고 자기 색깔의 동그란 타일 12개, 카드 12장을 받습니다. 플레이어별로 타일을 4개씩 3무더기(무더기에 마법타일 한개는 포함이 되어야 합니다)로 안보이게 가른다음(4인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다 그렇게 분류를 합니다) 각자의 무더기를 모두 모아(그럼 16개가 되겠죠?) 잘 섞어서 바닥에 순서대로 깝니다. 그게 레이싱 트랙이 됩니다. 그리고 그 트랙의 끝에 나무작대기를 하나 놓아두시고, 같은 방법으로 또 16개의 타일을 모아 깔고 해서 48개의 타일로 구성되는 트랙을 만들고 골인지점쪽에는 2,3,4가 표시된 보드를 놓아둡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면 주사위를 굴려서 그만큼 자신의 마녀하나를 움직여 주시면 됩니다. 만약 그렇게 도착한 곳의 타일이 안보이게 되어있다면 뒤집어 줍니다. 뒤집었을때 자신의 숫자 타일이면 그 숫자만큼 더 전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마법타일이 나오면 자신이 가진 숫자 카드를 써서 그만큼 더 전진할 수 있구요. 만약 트랙에 다른 마법타일이 공개되어 있다면(골인지점쪽으로) 마법카드를 쓴다면 거기로 공간이동이 가능합니다.
만약 그렇게 뒤집은게 상대방의 숫자타일이면 거기서 이동은 중단되고 상대방의 마법타일이라면 그 사람이 숫자카드를 쓴만큼 후퇴해야합니다. 그 사람이 마법카드를 쓴다면 뒤쪽에 펼쳐져 있는 그 사람의 마법타일로 후퇴합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데, (여기서부터 제가 애매한 부분입니다) 일단 트랙에 한번 올라온 마녀는 트랙밖으로 후퇴를 시킬 수 없습니다. 자신의 차례에 더이상 움직일 마녀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사위는 꼭 굴려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마녀가 다른 사람의 마법타일에 도착할 경우 그 마법타일의 마녀는 카드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만약에 누군가가 후퇴를 해서 마법카드에 도착했을 경우에는 그 마법타일의 소유자는 어떤 카드라도 꼭 사용해야합니다.
게임은 한 사람의 마녀 세명이 모두 골인지점에 도착할때 끝나고 그때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이깁니다. 점수는 그 사람이 도착하게 되는 보드의 위치에 따라 2,3,4점을 먹습니다. 도착할때 4를 넘어가게 되는 숫자가 나오면 그 마녀는 골인할 수 없습니다.
뭐 이정도의 게임입니다.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글로 쓴거 자체가 애매하네요. 그럼 -
일단 타일을 까는 모양은 페이퍼이야기 강남점 자료실에 다른 분들 하는 사진이 많으니까 참고 하시구요.. 각 사람에게 4개씩 모은 뭉텡이를 4개씩(4명 기준) 모아서 16개씩 섞어서 뒤짚어 쪼르륵 깝니다.. 뭉텡이와 뭉텡이 사이에 나무 짝데기를 하나씩 연결하는데.. 이건 한쪽에 숫자 타일이나 마법 타일이 섞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래요~ 이제 주사위를 굴려서 가면 되는데요..
heathy님 말처럼 주사위 숫자만큼 전진하되 자기 땅(?)에 도착하면 그 그 타일 위에 올려진 숫자만큼 더 전진이 가능합니다.. 마법 타일에 도착할 경우.. 내 타일이면 열려진 앞선 마법 타일까지 이동이 가능하구요.. 아닌 경우 내가 낸 카드의 숫자만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남이 내 마법 타일이 걸리면 그 사람을 그만큼 뒤로 보낼 수 있지요.. 마법 카드를 내면 뒤쪽에 열린 마법 타일까지 휘잉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카드를 안 쓸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얘기하면 같은 타일 위에 두 명의 마녀가 있을 수 없습니다.. 마녀 한명이 올라 앉아 있는데 그 위에 멈춰야 한다면 후발주자(?)는 한칸 더 앞에 설 수 있지요.. 다만 3명의 마녀가 몽땅 타일 위에 올라 앉아 있다면 아예 갈 수 없습니다.. 주사위를 굴린게 소용이 없어져 버리는 거죠~
끝은 한 사람의 3 마녀가 모두 골인 지점에 도착하면 끝납니다만.. 숫자를 더하기 때문에 2명 마녀만 도착한 사람이 이길 수도 있답니다.. (예: 4에 2명-A, 2에 2명, 3에 한명-B A승!)
막판에 3마리의 마녀가 올라가 있을때 윳놀이처럼 말을 잘 써야 되기 때문에.. 요령껏 잘 하시면 될꺼에요^^ -
으윽 ㅡ_ㅡ;;; 시간만 되면 메뉴얼을 작성해드리고 싶지만
(게으르니즘과 귀차니즘 때문에...
곧 다이브 다이스에서 예쁘게 만들어 주시겠죠 ^^;
사실 조금 치다가 포기했어요 ㅡ_ㅜ; 할일이 너무 많아서)
하지만 책임(?)을 통감하고 heatty님을 좀 거들겠습니다.
준비 부분은 heatty님이 설명해두신 것이구요
첨에 해보실땐 어떤 숫자를 놓아야 할지 감이 안오시겠지만
약간 전략도 좀 필요하다는 것을 반복 플레이를 통해 아시게 되실 겁니다.
다시한번 정리해보면
이게임의 특징은 뒤집혀진 타일에 도착해서 뒤집을때의 손맛(?)인데요
우선 타일은 4개 플레이어들의 속성에 따라 나뉘고(색상)
각 색상에서 숫자표시타일과 해당 플레이어 문양 표시타일(매직타일)로 또 나뉩니다.
(즉 녹색플레이어는 나뭇잎등...)
뒤집혀진 타일을 뒤집을때 나타나는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이
4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1.자신의 숫자타일인 경우 해당하는 숫자만큼 앞으로 전진합니다.
(파란색 플레이어가 파란색 5에 선 경우 앞으로 5칸 전진)
2.자신의 매직마커가 나온경우
(파란색 플레이어가 파란색 눈표시가 나온경우)
두가지 선택이 가능합니다.
2a 자신의 손에 든 매직카드(숫자)를 사용해서 해당 숫자만큼 전진
(사용된 매직카드는 버려지고 게임동안 다시 사용 불가)
2b 자신의 손에든 매직카드(문양)을 사용해서
자신보다 앞에 있는 비어있는 같은 문양칸까지 바로 점프(!)
(앞에 두개가 있는경우 중간것이 비어있으면 제일 앞까지 건너뜁니다.)
3.상대편의 숫자마커가 나온경우 (파란플레이어가 노랑5가 나온경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4.상대편의 매직마커(문양)이 나온경우
(파란색 플레이어가 녹색문양(나뭇잎)이 나온경우)
위의 경우 녹색 플레이어가 카드를 사용할지 안할지 결정이 가능합니다.
(이경우는 필수가 아님 아래 4a의 연쇄부분을 참조)
4a 녹색 플레이어가 매직카드(숫자)를 쓴 경우
(해당 플레이어는 해당 숫자만큼 뒤로 갑니다.
마지막 지점에서 또 해당하는 액션을 수행합니다.
이때 만약 다른플레이어의 매직칸(문양) 칸에 들어가면
해당 플레이어는 꼭 매직카드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즉 예에서 녹색플레이어가 4를 사용해서 뒤로 3칸 간 곳이
노란색 플레이어의 문양이었다면
노란색 플레이어는 꼭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한사람을 또 뒤로 보내며
다른 한사람의 카드를 소모하게 하는 효과가 있죠)
4b 녹색플레이어가 매직카드(문양)을 사용한 경우
우선 이 문양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선
뒷쪽(출발선 방향)으로 비어있는 문양
(예의 경우 녹색플레이어의 나뭇잎)이 있어야만 합니다.
이때 문양 카드를 사용하면 파란색 플레이어는
제일 가까운 비어있는 뒷쪽 문양까지 돌아갑니다.
이때는 연쇄없이 끝이 납니다.)
음 좀 혼란스러우시겠지만 천천히 읽어보시구요
기본적인 룰을 또 몇가지 알려드리면
1. 마녀는 한 타일에 1개만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전진, 후진시 갈수 있는 칸이 없다면 움직이지 않고 턴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갈수있는 칸이 있으면 꼭 움직여야 합니다.!)
2.출발지에서 출발하지 않은 마녀는 특혜가 있습니다.
출발지에서 처음 나가는 마녀의 경우 다른 마녀가 있는 칸을 세지 않습니다.
즉 파랑 마녀가 출발지에서 전진할때
출발지 (타일) (타일) (타일) (타일) (타일) (타일) (타일)
마녀 [노랑] [파랑] [빨강] [녹색] [노랑]
이런경우(색상은 해당하는 마녀 말을 뜻합니다.)
주사위 2만 나와도 맨 우측 타일까지 가게됩니다.
3.마녀는 뒤로 돌아갈때나 문양에 의해서 출발지로 돌아갈순 없습니다.
이러한 숫자나, 문양 효과는 사용되지 못하고 무시됩니다.
(예: 출발지에서 5칸 떨어진 노란색 문양에 파란 플레이어가 멈춘 경우
노란색 플레이어는 4 이상의 숫자매직카드를 사용 할수 없습니다.)
4.연쇄효과
말을 이동시켜서 정지된 칸에의한 효과는 계속 적용됩니다.
(단 이동해야 하는 칸이 비어있어야 겠죠? ^^)
(예:
노랑말이 노랑5칸에 멈춤 앞으로 5칸 전진해서 노랑3에 멈춤
역시 앞으로 3칸 전진해서 노랑4가 나옴(럭키!) 역시 4칸전진
뒤집어서 파란 문양(눈표시)나옴 파랑플레이어 3매직카드사용
뒤로 3칸... 뒤집으니 노란 문양 (이경우 노란 플레이어는 꼭
매직카드를 사용해야 함) 노란색 플레이어는 문양카드 사용
파란색 말은 출발점 부근의 비어있던 노란색 문양 타일 위로
이동한뒤 턴 종료...
(물론 노란색 문양이 중간에 비어있던게 없어야 하죠)
헥헥 이런식 입니다.
저도 정신없이 작성한 것이라 좀 헷갈리시겠지만 천천히 읽어보세요
여담으로 2,3세 자녀분이 즐기시기엔 작은 콤포넌트가 조금 있으니(트랙 분리용 나뭇조각) 주의하시구요 ^^ -
2.출발지에서 출발하지 않은 마녀는 특혜가 있습니다.
출발지에서 처음 나가는 마녀의 경우 다른 마녀가 있는 칸을 세지 않습니다.
즉 파랑 마녀가 출발지에서 전진할때
출발지 (타일) (타일) (타일) (타일) (타일) (타일) (타일)
마녀 [노랑] [파랑] [빨강] [녹색] [노랑]
제가 번역할때 이해못했던게 이거였어요~ 만쉐이~ -
어서 혼자서 시범플레이 해보아야겠군요.
마눌님께서 오실 시간 앞으로 1시간 45분 남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다이스에 포인트 주기 제도같은게 있다면 한 100점씩 드리고 싶습니다.... ) 꾸벅... -
집사람이 무척 재미있다며, 이번 게임은 잘 샀다고 칭찬이 대단합니다.. ㅋㅋㅋ 모두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칭찬받은김에
확 저질러서 몇개 더 사야쥐!..... -
저기.... 이말이 이해가 안돼네요..노란색이 3칸뒤로 갔는데 문양이 나왔다.....ㅜㅜ 근데 반드시 노란색은 문양카드를 써야한다? 파란색은 처음에서 가장 가까운 노란색 타일로 간다? ...이게 무슨 말인가요...
노랑말이 노랑5칸에 멈춤 앞으로 5칸 전진해서 노랑3에 멈춤
역시 앞으로 3칸 전진해서 노랑4가 나옴(럭키!) 역시 4칸전진
뒤집어서 파란 문양(눈표시)나옴 파랑플레이어 3매직카드사용
뒤로 3칸... 뒤집으니 노란 문양 (이경우 노란 플레이어는 꼭
매직카드를 사용해야 함) 노란색 플레이어는 문양카드 사용
파란색 말은 출발점 부근의 비어있던 노란색 문양 타일 위로
이동한뒤 턴 종료...
(물론 노란색 문양이 중간에 비어있던게 없어야 하죠)
헥헥 이런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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