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마다 다르죠...편의점보다 좀 더 받는다고 보시면되고요... 경력있으시다면 더 받을수도...

지역마다 또 다르겠죠. 강북인지 강남인지..
뭐 저도 여기 쓰신 정도는 되는군요 ;)

그런데 일한경력있으시다면 질문안하셔도 아실듯...한데요...

제가 아는 분중엔 위의 언급된 능력에다가 환상적인 이빨과
모든 손님들에게 화기애애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친화력을
지니고 있어도, 시급당 홈런볼 3알 정도 받는 분이 있죠.

오우 홈런볼을 3알씩이나..;; 전 홈런볼이 700원으로 오르자,
그마저 받았던 알마저..;; ㅋㅋㅋ

앗, 저런...홈런볼 한알도 못 받으시는 분이 계셨군요 ㅡ,.ㅜ
죄송해요 ㅜ,.ㅜ

저(브레인푸딩)는 그런분 고용하는데.. 연봉 1억..가능해요!
진짜여요.. 연락주셔요!
보드게임은 몰라도 되여~
월급 많이 받는것이 목표인..성실한 분은..연락주셔요~
(3땅하구 나면..얼마 남지도 않겠지만..쩝..그래도 벌어야징..(heatty님, 유랑님.. 쫌만 기달려!! 하나 걸릴꺼 같아!))

아싸~ 파이팅!

역시 저런글엔 다들 부정적으로 반응하시는듯...저런 능력 되시는분은 많죠. 근데 저정도엔 어떤 대우들을 받으시는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암만 돈보고는 안한다고는 해도 돈없이는 못사는건 당연한거고, 같은조건인데 돈많이주는데로 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네요.특히 저같이 집에서 전혀 지원없이 집나와서 저 혼자힘으로 사는경우 돈은 상위 2번째 안에드는 판단기준중 하나죠.

오오옷!!! 연봉 1억!!!
코른님, 소인을 거두워 주시옵소서....

갠달프님. 코른님에게 계약조건을 물어보시고 뛰어드시기 바랍니다. 부디.... 채용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으음... 아싸~

갠달프님!
저희가게 연봉 1억 알바는.. 어떤 일을 하는건지 몰라서.. 리플 다신건가요?
괸히 다 아시는 농담에.. 분위기 맞추지 마시고..
음.. 카페.. 합병껀이나 이야기 해 보실래요? 너푸딩.. 어때요?

오우.. 첫번째 빅딜인가요?!

자아, 다들 주식 공개하세요. 어디 너프가 블록이 2개-_-인
상태에서 합병당하는거니깐...에잉, 3000원이네, 쳇 ( -_-)
그럼 미들어스 -> 마도로스로 명칭이 바뀌는 겁니까 ㅡ,.ㅡ?

드디어 너프와 브프가 합쳐지는겁니까용? ㅎㅎ

적대적 MnA같군요. 해체?해서 판매?하려는 코른님의 음모;;;

브레인푸딩 간판 걸레로 닦기(물론 맨손으로 기어올라가서), 간판 주사위의 눈을 매일 바꿔놓기(코른님, 기분 업된 날은 6으로 다운된날은 1로...) 워해머 피겨 매일 지웠다 다시 칠하기, 근처 롯데 백화점에 들어가서 호객 행위하기... 헉헉... 또 뭐가 남은 거죠?
이젠 푸딩 재료를 위해 뇌를 제공하는 일만 남은 건가요?
어쨌든 1억을 주신다는데...

말그대로 해체...판매...
전문인력이 포함된...그...몸뚱아리 일부 몰래 판매...^^;

쩝.. 시덥잖은.. 알바농담보다.. 훨 건전한 이야길까해서..한 이야긴데..
다른.. 확대해석은 마셔요^^;;;
기왕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몇군데 뭉쳐서.. 지분나누어같고.. 새로운 법인으로 출발하면 어떨까요? 보드게임카페뿐만 아니라.. 쇼핑몰업체도 끼고..(다이브다이스라던가..)그러면.. 쌈마이 프렌차이즈들.. 확 눌러버릴낀데.. 쩝..
이곳의 몇몇.. 책임감잇는 곳들만 힘을 합한다 하여도..그 시너지가 엄청날듯하여.. 주식 공모를 해도.. 어느정도..모을수있을 듯한데..
창업주주들의 지분 나누어 갖기에 대한 의견조율이 참 힘들듯하긴..하네요....

흐흐.. 음..
음..
뭔가 떠오를듯..

아.. 갠달프님.. 쩝.. 적극적으로.. 궁금해 하시니 말씀드립죠..
저희 1억 알바는.. 출퇴근도 안하고 생업을 계속 유지하여도 됩니다. 저희가게에 얼씬도 안해도 되며.. 그저..매달 1일날.. 알아서 앵벌이로 뛰면서 1천만원씩만 입급하시는 일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1년 뛰어주시면.. 1년뒤에 1억! 떡~하니 줍니다. 두말 않고 줍니다.

(추임새) 아싸~

-_-;;;;

매달 1일날.. 알아서 앵벌이로 뛰면서 1천원씩만 입급하는 일을 하면 안될까요? ^_^

흠, 전 가능한한 저런 분들이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는데요. ^^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부담스러운 이야기일까요? --a 사정을 잘 모르기에 막연하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경험 있고 게임도 많이 알며 매뉴얼 해석도 가능하고 열정도 있다는데 좀 안타깝네요.

준원님 말에 동감 합니다. 어느 수준으로까지 설명 가능한지는 모르겠으나, 설명 가능한 게임만 200 여개라면, 정말 어느수준의 대우가 적정한 수준인지 궁금해지는군요. 그것보다, 차라리 가계를 하나 내는 것은 어떨까요? (좋은 의미입니다)

아! 저도.. 글 쓰신분에게 부정적인 부분을 느낀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열정있고.. 매일 밤샘이 가능한 체력까지.. 있으시다면(제 경우.. 밤샘이라함은..낮에자고 밤에 일하는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해야 밤샘의 의미가 있죠).. 참.. 탐나는 노동력입니다. 물론 매일 밤샘이 가능한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으며(제 경우 2달 밤샘이 한계였습니다. 그쯤 되니 매사에 화만나더군요)..아마도 글 쓰신분께선 쓰신 의도는.. 시간을 가리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는 뜻이시겠죠..
암튼.. 제 생각에.. 게임 룰을 많이 아는것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되구요(물론 중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말이죠.. 하나의 게임이라도 확실히 알고 손님들께 제대로 게임의 재미부분까지 전달 하실 수 있는 부분이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가게마다 사정이 다르고 경영방침이 다르니만큼..
쉽사리 이야기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닐뿐이지..
절대로 많이 줄 순 없다..라는 이야기도 아니고
글 쓰신 분의 생각이 무언가 불건전하다고 생각하는것도 아니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