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암흑도시 시리즈를 모으게 된 이유!
데드우드와 브리스톨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이렇게 암흑도시 4종을 다 모으게 됐습니다.

뒷면입니다.
이번에도 책처럼 보이기 위해 바코드지는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표지 안쪽에 일러스트가 생겼습니다.
세일럼과 토르투가는 그냥 하얬죠
암흑도시 시리즈 답게 실제 역사와 실존 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만 14세 이상 게임인만큼 대놓고 매춘부가 있습니다. 승리하면 "이얏호!"라고 외쳐야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이렇게 낙장불입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카드 쓸 때 실수 잘하는 데 조심해야겠군요.

규칙서를 꺼내면 트레이에 담겨있는 구성물들이 보입니다.
위에서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재 장소 타일입니다.
한국어화는 안돼있지만 어차피 14세 이상 이용 게임이기도 하고 테마랑 잘 어울려서 좋습니다.

뒷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음은 덱박스입니다.
세일럼과 토르투가 때와 마찬가지로 한국어판에 추가된 구성물입니다.
토르투가처럼 그냥 흰색 상자에 게임 이름 인쇄된 게 전부입니다.
카드뭉치 입니다.

카드들입니다.
카드 사이즈는 암흑도시 시리즈답게 5687입니다.
플레이어 토큰입니다.
토르투가 때는 어떻게 괜찮았지만
데드우드는 색약에게 힘들듯합니다.
주사위입니다.
오른쪽으로 갈수록 강한 주사위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머니입니다.
토르투가처럼 무작이로 플레이어 토큰 뽑아서 배치하는 용도로 씁니다.
다음 글에서 이어서 브리스톨 개봉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