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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시판 > 후루요니 소설 요약 1부 최종장, 에필로그
  • 2022-10-24 21:40:29

  • 1

  • 1,307

Lv.31 IDEN
 후루요니 소설 요약 – 종장

세상의 벚꽃이 우츠로의 힘으로 그 빛을 잃고 벚꽃이 지고 있었습니다. 압도적인 힘 앞에 모두가 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리나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닫습니다. 포와포와쨩과 함께 우츠로를 만나고, 그녀를 설득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다들 무모한 계획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기에 모두 동의합니다. 나라하시와 치도리, 사에키에게 즈이센의 장수이자 미코토 부운(유키구모)는 자신이 사용했던 쿠루루의 복제 장치를 이용해 같이 날개를 사용해 날아가자고 제안하고, 유리나는 호노카의 벚꽃 날개로. 나머지 다른 미코토들은 유키구모의 도움과 지시를 따라 복제장치의 날개를 이용해 우츠로에게 향합니다.







가는 도중 사에키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것은 이전 우츠로의 더스트의 권능과 오우카의 벚꽃을 만드는 권능이 균형을 잃고 싸웠던 것과 연관이 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드디어 우츠로가 있는 곳에 다다른 미코토들 하지만 우츠로는 어떠한 미동도 없이 주변을 계속해서 먼지로 바꾸어 갈 뿐 관심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다른 미코토의 엄호 속에서 우츠로에게 다가가는 유리나와 호노카. 하지만 이내 우츠로는 자신을 방해하는 이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압도적인 힘 앞에 남은 복제장치와 여신의 힘이 무력하게 당하고. 호노카와 유리나도 우츠로에 공격을 맞고 이내 추락하게 됩니다.






이젠 정말 끝이라고 생각한 순간. 떨어지는 그녀를 히미카가 붙잡습니다. 이전 유리나를 적대하였던 기색이 아닌 한 명의 여신이자 그녀의 동료로서, 그녀를 돕기 위해 도착합니다. 그런 그녀들을 하가네가 엄호하며 우츠로에게 유효타를 입힙니다.

히미카는 먼저 유리나에게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사과하면서, 유리나를 돕게 해 달라고 합니다. 유리나는 감정을 상징하는 여신이 진심으로 하는 사과를 받아들이고, 이번 싸움을 함께 끝내자고 결의합니다. 우츠로는 갑작스럽게 등장한 여신들에게 진심으로 적의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히미카와 하가네의 참전으로 우츠로와의 싸움을 이어가는 유리나와 호노카. 하지만 우츠로의 힘은 너무나 막강하여 강력한 여신 둘이 힘을 합쳐도 우츠로에게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호노카의 빛은 우츠로에게 닿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대로 바스라졌습니다.

자신은 미약해서 힘이 되지 못한다는 호노카에게 히미카는 너에게 있어 우츠로는 무엇이며, 어떻게 하고 싶냐고 묻습니다. 호노카가 생각에 빠지는 그 순간, 히미카와 하가네는 놀라운 연계로 크림슨 제로를 우츠로에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빈틈을 파고 유리나가 달그림자 떨어지니를 우츠로에게 명중시킵니다.



그러나 우츠로의 강대한 힘에는 그저 흠집 정도의 피해밖에 주지 못했고. 절망하는 유리나에게 히미카는 다시 한번 해 보자고 손을 뻗습니다.

 그때, 바람을 뚫고 라이라가 나타납니다.

모두와 함께 도우러 왔다는 라이라. 제일 먼저 들린 것은 이 정적의 땅을 채우는 2중주의 음색이었습니다.




자신의 힘을 위협하는 이중주의 음색에 당황한 우츠로는 급히 그쪽으로 공격을 집중하려고 했고, 그 사이를 틈타 고래를 탄 하츠미가 그녀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거대한 물결에 당황하는 우츠로의 틈새를 치도리와 오보로가 뚫고 닌자의 기술로 속박합니다.

그 위에 찾아온 코루누가 그녀의 속박 위에 강력한 냉기를 불어 속박을 더더욱 강하게 굳힙니다.







그리고 저 멀리에서 날개와 활의 여신 미소라가 속박된 우츠로를 노리고, 그런 그녀를 주판의 여신 아키나가 정확한 위치를 찾아 점지해 줍니다. 날아간 화살은 정확히 우츠로의 가슴에 명중하고 치명타를 입은 우츠로는 울부짖습니다.

(아직 미소라와 아키나는 미등장입니다.)



우츠로는 다음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깨달았다는 듯이 하늘로 날아올라, 자신의 본체가 봉인되어 있는 음양본전으로 향합니다. 좋지 않은 예감을 느낀 히미카와 미소라가 이를 저지하려고 하지만 이미 너무 늦은 상황이었습니다.
우츠로가 음양본전에 도착했을 때, 먼저 기다리고 있던 호노카가 그녀를 맞이합니다. 망설임 없는 눈빛으로, 그녀를 혼자서 맞이합니다.




우츠로와 호노카의 권능이 서로 충돌하는 가운데, 우츠로는 호노카를 향해 소리칩니다. 더 이상 오우카와 싸우고 지고 봉인당해 혼자가 되는 것은 싫다고, 그러니 제발 쫒아오지 말라고. 호노카는 그런 우츠로에게 아니라며, 부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고 합니다.



자신은 오우카의 힘을 가지고 있지만, 오우카가 아니며. 이제 우리가 싸울 이유는 없다는 호노카, 본인을 포와포와쨩이라고 소개하는 호노카에게 우츠로는 거짓말하지 말라며 소리지릅니다. 우츠로에게 우츠로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대답하지 못하는 우츠로에게, 자신은 자기가 왜 여기 있는지도, 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유리나와 함께 이 세상을 더 보고 싶다는 호노카의 마음이 그대로 우츠로에게 닿습니다.



우츠로가 호노카의 진심을 믿은 그 순간, 빛과 그림자의 균형이 맞추어지며. 다시는 피지 않을 음양본전의 벚나무에 벚꽃이 만개합니다.




갑자기 피어오른 벚꽃에 당황하는 우츠로, 그러나 그런 변화에 익숙해질 새도 없이 이 세계의 벚꽃에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합니다. 빛과 그림자가 균형을 찾자 만개해가는 세상은 우츠로에게 있어 이전의 패배와 봉인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했습니다. 우츠로는 공포에 질려 음양본전의 신좌앵으로 뛰어들고, 호노카는 그곳이 여신들의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후 쫒아온 유리나에게 이 사실을 설명하는 호노카. 우츠로를 돕기 위해 이 너머로 향해야 한다는 것은 분명했지만, 유리나도 호노카도 가본 적 없는 곳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츠로를 구하기 위해 둘은 같이 여신의 세계로 향합니다. 유리나도 여신의 세계에 들어가는 순간. 육신을 잃고 여신이 되었습니다.






여신의 세계로 들어간 두 여신은 벚꽃의 힘이 가득 찬 세계에서 우츠로를 찾습니다. 호노카의 안내를 따라 우츠로를 향해 나아가는 그 도중…

[이것으로 벚꽃의 개화자는, 그 부재가 증명되었다!]


 


호노카를 말의 권능이 묶더니 그녀를 꽁꽁 묶어 봉인합니다. 유리나가 뒤돌아본 그 곳에서 신라가 자신을 소개합니다.


먼저 유리나의 여신됨을 축하하는 신라. 신라는 지금까지 유리나의 행동과 활약을 모두 지켜보았으며, 그녀를 돕기 위해 사에키를 보내거나. 뒤에서 여러 방면에서 도와 왔다고 말합니다. 호노카를 어떻게 할 거냐는 유리나의 물음에 신라는 오우카와 우츠로의 관계를 다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반문합니다.



기존의 역사에서는 오우카를 선, 우츠로를 악으로 규정하고 전쟁이 이루어졌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오우카와 우츠로가 서로가 균형을 맞추어 벚꽃의 순환을 맞추고 있었는데. 거만한 오우카가 자신의 권능을 강조하기 위해 우츠로를 봉인해 버리고 자신의 힘만을 남긴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츠로의 먼지의 힘이 사라지자 벚꽃의 순환이 멈추게 되었고. 이러한 순환을 다시 시작하기 위해 벚꽃의 힘을 소모하는 방식으로 벚꽃 결투가 고안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벚꽃의 순환을 위해 오우카는 모든 세상을 전란의 장으로 몰아 가면서, 자신만이 주신으로 군림하는 세상을 만들었고. 실제로 많은 사람과 세력들이 벚꽃 결투에 몰두하게 되면서 전란과 싸움이 끊이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신라는 이러한 오우카에 의해 만들어진 거짓 순환의 고리를 끊고. 사람들이 다시 지성과 정치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신라에게 유리나는 벚꽃 결투의 시작은 좋지 않았을 수 있어도, 지금의 벚꽃 결투는 실로 멋진 것이라며 반박합니다.


모든 것이 힘에 의해 해결되는 야만적인 세계보다 사람들의 지성으로 움직이는 세계가 더 멋진 세계라고 반문하는 신라. 그 말에는 권능과 힘이 실려 있었습니다.

유리나는 자신은 벚꽃 결투가 정말 좋다며, 우리는 서로 양립할 수 없다고 확신하고 신라에게 결투로 이 끝을 정하자고 합니다. 무신 유리나와 변론의 여신 신라가 오우카의 이름이 아닌 벚꽃 내리는 시대의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처음, 혹은 마지막 결투를 시작합니다.












[포와포와쨩]

유리나가 나지막히 호노카를 깨웁니다.


호노카도 이내 정신이 들었는지, 유리나를 걱정하며 부릅니다. 서로 괜찮음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신라가 말한대로, 모든 것을 벚꽃 결투로만 결정하는 것은 옳지 않을지도 모른다. 유리나가 독백합니다. 그렇지만 벚꽃 결투는 멋진 것이라며,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둘은 같이 안쪽으로, 그녀를 찾아 걸어갑니다.
자신을 다시 봉인하려고 온 것이냐며 묻는 우츠로에게, 유리나는 상냥하게 아니라고 속삭입니다. 호노카는 자신도 우츠로를 알았으니, 우츠로도 자신을 알아주길 바란다며 그녀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당혹스런 말에 당황한 우츠로에게, 호노카는 자신도 우츠로와 같이 자신이 누군지, 무엇인지도 모르는 존재이며. 깨어나보니 이 세상에 있던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분을 똑같이 느끼고 있는 우츠로와 함께 이 세상의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서로 나누고. 같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오우카의 공포에서 다시 한번 갈등하는 우츠로에게, 호노카는 자신이 오우카가 아니며. 우츠로와 친구가 되고 싶다고 눈물지으며 말합니다. 우츠로도 그런 호노카의 모습에 점점 흔들립니다.



그런 둘에게 유리나가 다가와, 같이 이 세계에 멋진 벚꽃 결투를 멀리멀리까지 퍼뜨리자고 제안합니다. 우츠로는 이전 즈이센과 같이 참극을 벌여온 자신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하지만. 유리나와 호노카는 그녀를 다시 붙잡고 함께 하자고 합니다. 수없이 오랜 시간동안 봉인되고 혼자였던 그 공포와 거절을 넘어. 우츠로는 그녀들과 함께 하기로 결심합니다.




[맞다. 저희의 선언을 하지 않을래요?]


유리나가 둘에게 물었습니다.

[지금의 벚꽃결투의 선은은 꽃숨기기의 전승이 있던 떄에 결투의 자리에 다시 등장했다고 하는 오우카를 기리고, 그 이름에 결투를 성립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고 하니, 그렇다면. 다른 걸로 바꾸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우리들의 새로운 벚꽃결투를. 지금부터 시작하기 위해서.]


[뭔가 생각해둔 게 있는 건가요?]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호노카와 우츠로에게 유리나는 그녀들에게 귓속말로 알려줍니다. 세 여신이 원을 이루며 서고, 서로 미소를 띠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먼저 우츠로가. 손을 내밀고, 외칩니다.



[가슴에 의지를]





끝도 보이지 않는 땅밑에서 검은 먼지가 춤추며 올라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만물을 먼지로 돌리는 무서운 것이 아닌,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의지가 불타올라, 춤추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우츠로의 손에, 작은 빛이 빛났습니다.



[양 손에 꽃을]






하늘에 원을 그리는 듯 벚꽃 결정이 춤추며, 그녀들이 있는 가지가 만개한 꽃으로 가득찬 것처럼 됩니다. 추억을 받아, 꽃이 그것에 반응한 것처럼.
호노카의 손에, 자그마한 빛이 빛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리나가 외칩니다.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





[잘 보시면 왼쪽에 유리나가, 오른쪽에 우츠로가 그 곁에 있습니다.]








먼지도 벚꽃도 서로 어우러져 빛으로 쌓여 갑니다. 유리나의 손이 빛나고 세 여신이 가진 빛이 더욱 강해져 갑니다.
그녀들의 맹약을 받아들이는 듯, 벚꽃이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퍼져 갑니다.
그녀들의 의지와 함께.








에필로그.




사이네는 여신이 되어서도 무를 갈고 닦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언젠가 유리나와 다시 결투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가네와 히미카도 이제 유리나와 화해하고, 좋은 선후배 여신으로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새롭게 여신이 된 이들은 유키히의 여신 공부를 받으며 이 땅의 여신으로 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 치도리는 치카게의 미코토가 되었다는 것 같군요.


오보로도 닌자 마을로 돌아가, 다시금 인간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토코요와 신라 쿠루루는 예전처럼 서로 여러가지 일에 의견을 교환하며 지낸다고 합니다. 쿠루루도 즈이센의 일에 이제 흥미를 잃어 이전 같은 일은 안 할 것 같군요.


신라는 이번 일에 패배를 인정하고, 벚꽃 내리는 시대를 좀 더 지켜보고자 합니다. 물론 그녀의 바람이 완전히 꺾인 것은 아니지만요.



호노카와 우츠로는 유리나와 함께 이 세계의 벚꽃 결투를 퍼뜨리고, 그 흐름을 돕기 위해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유리나는 이 시대의 무신이 되어, 더더욱 벚꽃 결투를 즐기고 널리 퍼뜨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第三回全国大会「天音杯」まであと僅か! | 桜降る代に小噺を


그리고 이러한 벚꽃 내리는 시대가 20년, 30년이 지난 후. 유리나는 한 벚꽃 결투 대회를 개최하게 됩니다.










그리고 북방의 끝에서. 한 명의 여신이 깨어납니다.

소설 2부, 여덟잎 거울과 허무신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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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1 dudu
    • 2022-11-02 17:44:03

    유리나가 결투로 신라 이긴건가봐요?
    • Lv.31 IDEN
    • 2022-11-03 22:27:55

    넵 유리나가 승리했습니다....! 원작에서도 저렇게 이겼다는 듯한 묘사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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