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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결투 시즌 8 밸런스패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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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18: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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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1 IDEN
벚꽃 결투는 각 확장팩의 발매에 맞추어 밸런스 패치를 진행합니다.
http://bfpblog.bakafire.main.jp/?eid=609
각 밸런스 패치를 상향조정을 우선으로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모든 여신을 강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조정
2. 기분 좋은 경험과 게임에서 승리하는 경험을 연동시켜, 충실감을 주기 위함
3. 경쟁을 원하는 플레이어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4. 특정 여신이 너무나 강하다고 생각되는 것보다 너무 약하다고 생각되는 것이 작품의 피해가 크며, 수정이 어려움.
바카파이어(제작자) 가 생각하는 벚꽃 결투의 기본적인 승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왕도 - 1. 간격 2에 근접함으로서 우위를 점한다. 2. 공격 카드를 많이 채용한다. 3. 상대의 오라를 부수고, 라이프에 데미지를 준다.
이외의 승리 방법 및 플랜은 기본적으로 사도, 혹은 부가적인 승리 방법으로 보고 있으며.
이러한 왕도적인 플레이가 게임 내 환경에서 절대 약한 플레이가 되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8의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5~6 확장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향
- 카무이의 하향은 적절했다고 보고 있으며, 카나에는 꽤나 많이 약해졌다고 판단. 그러나 카나에의 수정은 쉽지 않으며, 그동안 너무 환경에 오래 보였음으로 당장 급하게 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2. 어떠한 여신이 그 여신의 특징과 강함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 상향
어나더가 경쟁적 환경에서 강한가 강하지 않은가보다는 제공하고자 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지 우선적으로 판단하고, 경쟁적인 환경에서 그 강함도 보장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어나더는 각 어나더의 특징과 의도를 충족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주시하고 있는 여신은 있지만. 급하게 수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이번에는 야츠하A 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하여 수정했습니다.
3. 환경을 변화하여, 새로운 즐거움을 제시하기 위함.
이전 시즌 7에서는 확실히 강한 여신이 존재하여, 필연적으로 그에 비해 활용하기 어려운 여신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7-2 의 환경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어, 좋은 환경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조정이 예상했던 것보다 영향이 적었거나 저번 조정때 밸런스 패치의 후보에 있던 여신들이 그 강함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로 보기 보다는, 단계적인 조정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여. 이번 조정에서 조금씩 상향 조정을 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전 상향 조정이 강하게 역할을 하여 현재 환경을 고착화 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는 여신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 환경에서 하향 조정을 바로 급하게 하기 보다는, 확실한 필요가 있을 때 하향을 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4. 여신에게의 도전 품질향상
이번과 저번 확장팩에 들어가 있는 여신에게의 도전도 이러한 카드 조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더욱 즐거운 경험을 위하여 이러한 밸런스 패치가 이에도 연계될 수 있도록 여신에게의 도전에 들어가 있는 여신도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밸런스 패치의 요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야츠하 A의 문제 해결
2. 환경을 변화시켜 경쟁적인 즐거움을 주기 위해, 상향 조정을 하고. 대상이 되는 여신은 다음 3가지 조건에서 정한다.
1. 전번 조정의 영향이 비교적 작았다.
2. 전번 조정의 대상 후보에 있었다.
3. 이번 여신에게의 도전. 에 들어 있다.
유키히
유키히는 저번 조정에서 후보에 들어 있었습니다. 저번 시즌을 볼때, 유키히는 종합적으로 힘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유키히는 레인지락에서 강한 성능을 보이나, 그 이외의 전략은 약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번 시즌의 밸런스 조정의 여신 평가에서 평가가 바뀐 이유는, 저번 시즌에서는 카무이의 카운터로서 기능하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카무이의 문제도 해결되었으며, 여신에게 도전에도 들어가 있는 만큼, 이번에 조정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키히의 문제로 보고 있는 것은 우산을 접은 상태의 유키히의 결정력 부족입니다.
사이네를 필두로 한 중거리 여신의 강화 중, 유키히는 약한 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고 유키히의 우산을 접은 상태에서 공격력을 상승 시키는 것은 메구미나 코루누 같은 중거리 3/2 + 2/1 여신과 그 역할이 겹치게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유키히는 공격력을 높이는 것 보다, 유지력을 높이는 쪽으로 조정의 방향을 잡았으며, 유키히의 다른 카드와의 연계도 좀 더 쉽게 될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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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 눈꽃의 적정거리가 변경되었으며, 접었을 때 공격 후 효과로 집중력 1이 추가됩니다.
세부적인 이유를 말하자면, 해당 카드에 간격 조정을 추가할 경우, 원거리 레인지락에 사용될 우려가 있었으며. 해당 카드로 얻는 집중력으로휘감기 혹은 전진을 통해 플레이어가 앞으로 유키히를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것인지 선택의 여지를 주기 위함입니다.
간격 조정은 중거리의 범위가 늘어난 것에 더불어, 끈적이는 원통함을 사용 할 떼 0-6 모든 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하가네
하가네는 저번 조정의 영향이 적었다고 판단하며, 이번 여신에게 도전에 등장하므로 조정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번 조정의 방향인 근거리 레인지락 전략에서는 이미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하여, 이번에는 다른 방향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방향은 하가네가 3픽 1밴에서 다른 여신과 더욱 잘 조합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종울리기는 기존의 버프 카드인 백 드래프트 / 서리가시 나무 / 전장에 비해 약하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대응불가는 확실한 메리트이지만, 화력 강화의 측면에서는 원심의 디메리트가 너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기존 다른 여신들과 쓰기에 그 조합의 한계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장패에서 +2/+1 이 붙는 버프라는 것에는 몇 가지 조합에서 경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일 밸런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해도
해당 특정 조합에서 금지 카드를 지정하면 대처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환경의 변화를 우선적으로 생각해 버프를 했습니다.
거리확대 원 1도 현 메타의 변화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중거리~원거리 전략이 많아졌기에 거리 5에서 턴을 넘기는 일이 어렵지 않아 졌기에, 거리 5에서도 충분히 원심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야츠하
야츠하 O와 야츠하 AA (한국엔 없다!) 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야츠하A는 경쟁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그 대처법이나 카운터가 명확하여 압도적인 강함을 보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환경에서 조금 약하다고 하는 조합에서는 카운트다운(기생하는 꽃) + 대응불가(심연의 입구) 라는 2가지 장점으로 다른 전략에 비해서 초기부터 우위를 점하는 점은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대응하는 방법이 부족한 여신은 그대로 흐름을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번 조정에서는 몇 번의 조정을 거치며 원 의도보다 1턴 정도 빨랐던 변신을 늦추면서도 야츠하A의 즐거움은 남기고자 조정하였습니다.
간격 제한을 붙임으로서 거리 8에서 기생하는 꽃을 쓰는 전략을 늦추며,.위축을 받는 것으로 리소스 관리를 어렵게 하여 초반에 심연의 입구를 너무 쉽게 조정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공격에서 행동으로 바뀐 이유는 기존에 간격 제한은 공격에만 두는 것으로 개발 기초를 잡고 있었으나, 이번 아키나를 통해서 행동이나 부여에도 간격제한이 들어가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야츠하A의 조정 기존에 디메리트로 만들어 두었던 공격 1/0를 없애고, 행동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츠미
하츠미 역시 저번의 조정의 영향이 적었으며, 이번 여신에게 도전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츠미는 이전부터 지적되었던 문제로, 안전구축에서 그 선택의 폭이 좁았습니다. 저번 조정의 준비만전에 이어, 이번에 조정할 카드는 파도 부르기 입니다.
그리고 현재 환경이 지속적으로 변화하면서 이전보다 순풍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 변화를 완화시키기 위한 조정으로 설계 되었습니다.
이 카드는 일본에서 공개되었던 여신에게 도전에서 미리 들어가 있던 카드였습니다. 이 카드의 조정은 해당 단계부터 기획되어 있었고, 이에 맞추어 하츠미의 도전이 기획되었습니다.
하츠미는 다음 순풍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각 턴 행동에서 제약을 크게 받습니다. 이번 파도 부르기를 투입하면 그렇게 발생하는 피해를 경감할 수 있습니다. 역풍이라면 계속해서 카드를 돌려, 재구성을 늦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풍으로 턴을 받았을 때, 상대가 거리나 휘감기로 이에 대처할 경우, 기본동작과 오라 데미지 1을 통해 유동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메구미
메구미는 이전 밸런스 패치 글에서 기술하였듯, 조정 대상에 있었습니다. 발매가 얼마 되지 않았던 점도 있어 조금 더 지켜 보았습니다만. 완전전과 기원전 모두 아직 활약이 크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메구미는 현재 2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중거리에서 공격하는 비트 다운과 파트너의 부여를 활용하는 콤보 덱의 전략입니다.
이러한 두 전략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조정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안을 검토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사이네의 음무쇄빙 / 코루누의 폴챠르트 같이, 중거리 비트다운 여신은 강력한 대응패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의 가지는 그만큼 강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대응 카드로서의 성능도 높이면서, 공격력도 높이고. 다른 여신과의 콤보를 통해서도 강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여 3픽 1밴에서의 선택 범위를 높이도록 했습니다.
이 모든 조정은 11월 11일에 적용됩니다.
한국에서 진행되어도 바카파이어의 지원을 받는 대회는 해당 내용을 따라 진행되며 (진행하지 않는 경우 레귤레이션에서 따로 공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카드 번역 이미지 출처 - 한국 벚꽃결투 discode, Roughmelody)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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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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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Sfw0VQaj5I
참고로 이에 더해서, 후루요니 전국대회 2회 우승자인 아카사키의 각 밸런스 패치에 대한 코멘트를 첨부합니다.
1. 유키히 - 이제 오보로의 미카즈라를 채용하지 않은 유키히 단독으로도 중거리 플랜이 가능함. 특히 1순에 사용할 수 있는 게 강하다.
2. 하가네 - 3픽 1밴에서 확실하게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원심격 이외의 공격에도 버프를 쓸 수 있는 게 크다. 여러 조합을 생각해 볼 수 있다.
3. 야츠하 - 타당한 조정이라고 생각. 이제 이전처럼 게임의 스피드를 끌어 올리는 것은 어렵다. 이제 야츠하 O나 AA가 더 많이 보일 것으로 예상함.
4. 하츠미 - 카드가 재밌게 바뀌었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상황에서 덮어서 기본동작을 하는 게 강하지는 않아 직접 써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5. 메구미 - 손바닥과의 연계가 좋아 보이며, 공격의 타이밍을 정할 수 있는 게 강력, 신라의 신라판증이나 쿠루루의 부여/대응 기교를 만족시키는 것도 좋을 것. 하지만 메구미 자체의 화력이 오른 것은 아니다. 그래도 선택지가 늘어난 것은 굉장히 좋다.
이제 추가될 신여신과의 연계까지 보아야 더 정확할 것.
이러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
유키히 흩날리는 눈꽃 상향은 기대되네요. 이거 일렁이는 등불보다 확실히 약하게 느꼈거든요.
이 이미지를 이용해 미리 인쇄해서 재접착풀 붙이기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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