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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가 넘쳐나는 서스펙트 게임 리뷰 – 에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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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00: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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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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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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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장재밌게 읽으셨다는 말을 기억하고 힘을 받아 에피소드 2를 작성합니다. 이번편도 재밌게 읽어 주세요~
시작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김득진 이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김주원이 자신의 비밀에 관해서 어떠한 경우에도 말할 수 없고 들키거나 추궁 당해도 부정을 한다는 조건 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해서 전판에서 범인이 되었고, 게임에서 범인으로 몰릴만한 역할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가 같은 조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범인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 시작 전부터 뭐라고 변명을 할지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인 이찬호와 6시부터 만났다는 것과 파쇄기에 걸려있는 서류에 대한 거짓말 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거짓말은 이찬호와 만난 것을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까지 일부 숨기는 것과 파쇄기의 서류에 대해서는 손수건을 언급해 누군가 침입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사람의 흔적이라고 애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초반부
두번째 답게 게임을 바로 시작하여 시체와 의심되는 장소와 증언을 조사했습니다. 이때 김가원이 피해자의 얼굴을 조사했고 질식사에서 목에 흉터가 없고 입에 개거품을 물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때 정보 하나를 숨겼고 이것은 나중에 큰 영향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격리병실에 대한 증언을 들었고 이를 통해서 의사선생님 옷을 입은 여자가 격리 병실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정보로 펜타닐과 할로세인에 대한 정보가 나왔는데 평상시에 약학과 추리 영화를 많이 보는지라 후에 나오는 정보 없이 마취제에 의해서 호흡곤란이 일어났을거라고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파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준비했던 침입자의 얘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이때는 손수건에 대한 얘기는 일부러 하지 않고 손수건을 다음 차례에 제가 확인 했습니다.) 그 차례에 저는 경비실에 갔고 격리 병실이 6시부터 열려있었다 그 이유는 원장 선생님이 쓰기 위해서였다 라는 정보를 6시부터 열려있었다 그 다음에는 아무나 출입 가능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를 통해 충분한 정보가 모이기 전까지 이찬호와 만난 것을 숨길 수 있엇습니다. 그 이후 손수건을 발견했고 손수건이 젖어있는 것을 통해서 영화처럼 약품을 묻히고 입과 코를 막아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라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범행 방법을 알아냈기에 알리바이 등에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전화 기록으로 33분에 3분간의 통화 기록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서 저는 피해자와 만났지만 31분까지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 수 있었고 그 이후에 이찬호와 만난점을 밝혔습니다.
중반부
중반부에는 여러가지 거짓말 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경비실에서의 차량 정보를 통해서최민성이 병원에 일찍 도착했다는 점 그리고 병원 안을 돌아다니면서 원장실을 찾아 다녔다는 것 등이 밝혀지면서 최민성씨가 범인으로 몰리기도 하고 최혜민씨가 상의를 확인하면서 셔츠가 제대로 잠기지 않았다고 얘기했는데 제가 혹시 초반에 의사 선생님 옷을 입은 여자가 피해자의 옷을 벗기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단서를 확인했고 펜타닐이 붙여져 있다는 것을 통해서 최혜민씨가 의심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제가 계속 방안에 있었다는 정보와 손수건이 사라졌다가 다시 원장실로 돌아와있었다는 정보를 통해서 범인을 어느정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30분 근처까지는 이찬호와 제가 만나고 있었기 때문에 살인 불가, 살인 도구가 손수건이라고 한다면 그 이후에 사용되었다. 31분에 올라가서 원장실을 보았을 때는 이미 살인에 사용되기 위해 누가 가져갔다 라고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손수건이 방안으로 돌아왔는지가 결정적이었고 이것은 쉽게 밝혀졌습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발견자 8시 최민성씨는 8시 1분 제가 방에서 8시 2분에 나가서 4분에 도착 했으니 제가 방을 나가고 제 방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8시 6분에 도착한 김가원 밖에 없었습니다.
중후반
중후반이 되면서 약간의 위기를 맞이 했습니다. 격리병동의 입구와 게시판을 조사하게 되면서 감압병동의 원리와 시설이 꺼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살인 방법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감압병동에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해서 감압 병동에 마취 가스를 풀고 피해자를 죽인다. 죽인 이후에는 감압 시설을 꺼서 마취가스를 병실에서 제거한다. 라는 가설이었습니다. 이것은 최혜민이 40분에 격리병동으로 들어간 것이 밝혀지면서 최혜민 범인 설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최혜민이 죽인 이후에 40분에 격리병실로 가고 20분동안 마취가스를 제거한 후에 신고를 했다 라는 가설이었죠. (이때는 최혜민이 펜타닐의 제거를 위해 옷을 벗겼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죽이기 위해 붙였다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후반
후반에는 두 가지의 가설로 머리속에서 최혜민과 김가원이 왔다 갔다 거렸는데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다른 분이 토큰 두개를 통해서 피해자의 얼굴을 확인했고 손수건의 빨간 자수와 같은 색의 빨간 실을 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일사천리였습니다. 그 이후 저의 김가원 가설이 힘이 실어졌고 김가원은 제가 원장실에 계속 있었다는 사실은 저만 알고 있는 사실이며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6시부터 30분까지는 원장님이 40분 이후로는 최혜민이 격리병실에 들어갔는데 김가원을 본 증언이 있다는 점, 원장실에 손수건을 숨길 수 있는 사람이 시간적으로 김가원 밖에 없다는 점, 결정적으로 얼굴에 묻어있는 빨간 실에 대한 정보를 숨겼다는 점을 통해서 김가원이 범인으로 지목되었고 범인이 패배했습니다.
비밀추측
범인의 비밀 추측은 최혜민의 경우에는 최혜민과 피해자와의 연락과 최혜민의 얼굴을 배경으로 한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내연관계로 위장하여 넘어갔으며, 원장의 경우에는 김득진이 임상시험으로 최민성의 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비밀로 착각하여 실패하였습니다. 최민성의 경우에는 비밀이 너무 간단해서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더 나아가셔서 UH제약과의 관계까지 추측하시면서 실패하시면서 범인이 아닌 측이 완벽히 승리하였습니다
저희 그룹은 이런 식으로 에피소드 2 가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땠나요? 다음에는 에피소드 3 로 찾아 뵙겠습니다.
시작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제가 맡은 역할은 김득진 이었습니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 김주원이 자신의 비밀에 관해서 어떠한 경우에도 말할 수 없고 들키거나 추궁 당해도 부정을 한다는 조건 때문에 불리하게 작용해서 전판에서 범인이 되었고, 게임에서 범인으로 몰릴만한 역할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제가 같은 조건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범인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서 시작 전부터 뭐라고 변명을 할지 준비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인 이찬호와 6시부터 만났다는 것과 파쇄기에 걸려있는 서류에 대한 거짓말 이었습니다. 제가 생각한 거짓말은 이찬호와 만난 것을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까지 일부 숨기는 것과 파쇄기의 서류에 대해서는 손수건을 언급해 누군가 침입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 사람의 흔적이라고 애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초반부
두번째 답게 게임을 바로 시작하여 시체와 의심되는 장소와 증언을 조사했습니다. 이때 김가원이 피해자의 얼굴을 조사했고 질식사에서 목에 흉터가 없고 입에 개거품을 물고 있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이때 정보 하나를 숨겼고 이것은 나중에 큰 영향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격리병실에 대한 증언을 들었고 이를 통해서 의사선생님 옷을 입은 여자가 격리 병실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정보로 펜타닐과 할로세인에 대한 정보가 나왔는데 평상시에 약학과 추리 영화를 많이 보는지라 후에 나오는 정보 없이 마취제에 의해서 호흡곤란이 일어났을거라고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 파쇄기에 대한 질문을 받았지만 준비했던 침입자의 얘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이때는 손수건에 대한 얘기는 일부러 하지 않고 손수건을 다음 차례에 제가 확인 했습니다.) 그 차례에 저는 경비실에 갔고 격리 병실이 6시부터 열려있었다 그 이유는 원장 선생님이 쓰기 위해서였다 라는 정보를 6시부터 열려있었다 그 다음에는 아무나 출입 가능했다고 거짓말을 했고 이를 통해 충분한 정보가 모이기 전까지 이찬호와 만난 것을 숨길 수 있엇습니다. 그 이후 손수건을 발견했고 손수건이 젖어있는 것을 통해서 영화처럼 약품을 묻히고 입과 코를 막아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라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범행 방법을 알아냈기에 알리바이 등에 시간을 투자 할 수 있었습니다. 피해자의 전화 기록으로 33분에 3분간의 통화 기록이 밝혀졌고 이를 통해서 저는 피해자와 만났지만 31분까지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들 수 있었고 그 이후에 이찬호와 만난점을 밝혔습니다.
중반부
중반부에는 여러가지 거짓말 들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경비실에서의 차량 정보를 통해서최민성이 병원에 일찍 도착했다는 점 그리고 병원 안을 돌아다니면서 원장실을 찾아 다녔다는 것 등이 밝혀지면서 최민성씨가 범인으로 몰리기도 하고 최혜민씨가 상의를 확인하면서 셔츠가 제대로 잠기지 않았다고 얘기했는데 제가 혹시 초반에 의사 선생님 옷을 입은 여자가 피해자의 옷을 벗기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단서를 확인했고 펜타닐이 붙여져 있다는 것을 통해서 최혜민씨가 의심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저는 제가 계속 방안에 있었다는 정보와 손수건이 사라졌다가 다시 원장실로 돌아와있었다는 정보를 통해서 범인을 어느정도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30분 근처까지는 이찬호와 제가 만나고 있었기 때문에 살인 불가, 살인 도구가 손수건이라고 한다면 그 이후에 사용되었다. 31분에 올라가서 원장실을 보았을 때는 이미 살인에 사용되기 위해 누가 가져갔다 라고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손수건이 방안으로 돌아왔는지가 결정적이었고 이것은 쉽게 밝혀졌습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발견자 8시 최민성씨는 8시 1분 제가 방에서 8시 2분에 나가서 4분에 도착 했으니 제가 방을 나가고 제 방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은 오직 8시 6분에 도착한 김가원 밖에 없었습니다.
중후반
중후반이 되면서 약간의 위기를 맞이 했습니다. 격리병동의 입구와 게시판을 조사하게 되면서 감압병동의 원리와 시설이 꺼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새로운 살인 방법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감압병동에서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는 다는 점을 이용해서 감압 병동에 마취 가스를 풀고 피해자를 죽인다. 죽인 이후에는 감압 시설을 꺼서 마취가스를 병실에서 제거한다. 라는 가설이었습니다. 이것은 최혜민이 40분에 격리병동으로 들어간 것이 밝혀지면서 최혜민 범인 설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최혜민이 죽인 이후에 40분에 격리병실로 가고 20분동안 마취가스를 제거한 후에 신고를 했다 라는 가설이었죠. (이때는 최혜민이 펜타닐의 제거를 위해 옷을 벗겼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오히려 죽이기 위해 붙였다고 생각해 버렸습니다.)
후반
후반에는 두 가지의 가설로 머리속에서 최혜민과 김가원이 왔다 갔다 거렸는데 생각보다 허무하게 끝이 났습니다. 다른 분이 토큰 두개를 통해서 피해자의 얼굴을 확인했고 손수건의 빨간 자수와 같은 색의 빨간 실을 숨겼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후에는 일사천리였습니다. 그 이후 저의 김가원 가설이 힘이 실어졌고 김가원은 제가 원장실에 계속 있었다는 사실은 저만 알고 있는 사실이며 거짓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지만, 6시부터 30분까지는 원장님이 40분 이후로는 최혜민이 격리병실에 들어갔는데 김가원을 본 증언이 있다는 점, 원장실에 손수건을 숨길 수 있는 사람이 시간적으로 김가원 밖에 없다는 점, 결정적으로 얼굴에 묻어있는 빨간 실에 대한 정보를 숨겼다는 점을 통해서 김가원이 범인으로 지목되었고 범인이 패배했습니다.
비밀추측
범인의 비밀 추측은 최혜민의 경우에는 최혜민과 피해자와의 연락과 최혜민의 얼굴을 배경으로 한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내연관계로 위장하여 넘어갔으며, 원장의 경우에는 김득진이 임상시험으로 최민성의 아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비밀로 착각하여 실패하였습니다. 최민성의 경우에는 비밀이 너무 간단해서 정보는 알고 있었지만 더 나아가셔서 UH제약과의 관계까지 추측하시면서 실패하시면서 범인이 아닌 측이 완벽히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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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은 특히 요즘 미스터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물건이기도 하죠. 보통은 주사제로 쓰지만요.
제가 목격한 에피2 플레이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플레이 상황은, 게임 시작하자마자 최혜민이 컴퓨터부터 로그아웃하고 다음 라운드에 컴퓨터를 꺼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상당히 과감한 플레이라서 꽤 재밌게 느꼈습니다만, 그 과감한 행동 자체 때문에 의심받아서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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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게시물 읽기”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인트님의 글을 감명깊게 읽고서 저는 어떻게 플레이 했는지에대해서 적어봅니다.
저도 김득진으로 플레이 했었는데요. 저는 시작했을때 현장에서 얼굴을 보지않고 상반신을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라운드때 범인이 얼굴을 조사해 "침이 묻어있다, 흘러내리는 것 같다."라고 말하여 저는 딥키스살해작전! 이라는 괴랄한 추리를 했습니다. 키스를 하면서 분위기를 타는척 하며 옷매무새의 단추를 풀고 패치를 붙여버려 죽여버리는....! 그리고 나오는 펜타닐과 관련된 증거들!!! 이거 완전 최혜민이 범인아니야?! 저의 딥키스 작전의 추리에 의하면 서로 연인관계이기 여야하기에 용의자를 여성 둘로 두었죠.
그러나 이 추리는 결국 기존에 지급되는 의료용 패치로 치사량이 가능한가? 라는 명탐정 친구의 반론을 듣고 들어보니 그렇네... 로 무산되었지만 말입니다.
운좋게도 범인은 완벽한승리를 위해 저를 몰기위해 제가 확인하지 못했던 입가에 실이 있었다는 발언을 하였고, 흉기가 손수건이라는 가설이 정설이 됨으로써 범인은 쉽게 검거에 성공했습니다.
말로만 쉽지 잡으면서도 결국 동기는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전혀몰라 불안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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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주의문구를 확인하신 후 “게시물 읽기”버튼을 클릭하시면 게시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안녕하세요.. 혹시 게임중에 발견된 최형배 (에피소드 1 피해자 감독)의 개봉영화 뉴스나 기억금고 어플 뉴스에 대해서는 사건하고 어느정도 연관이 있었을까요..?ㅠㅠ 입에 물려있던 빨간 실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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