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달에 보드게임 카페 가서 했었네요ㅎㅎ
사진 보니까 빈츠를 아주 조져놨네요..ㄷㄷ

스파이더맨 정의 하고 쉬헐크 용맹 룰북 추천덱으로 했습니다
가속 토큰이 3개가 쌓일 때 까지 질질 끌면서 겨우 승리했던 기억이 나네요..
거의 2시간 걸린듯 하네요ㄷㄷ

그래서 마딱 하나 하고 나온..사실상 장소 대여하러 간거였네요ㅋㅋ

저는 스파이더맨으로 거의 위협 토큰 제거만 하고 있었습니다
거미줄 날라차기를 쓸 수가 없었어요..딜은 짝꿍의 쉬헐크가 담당!

위협 쌓여서 게임 끝날 턴에 극적으로 이겨서 짜릿하면서 진이 빠졌었네요ㅎㅎ
그래도 라이노보다 재미있었는지 클로는 연습용(??)으로 계속 하고 있습니다
승리보다 패배가 많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