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후루요니 덱 사전」의 16-21 「야츠하/카무이」의 페이지입니다.
※이 기사는 시즌 7-2 시점에서 적은 것입니다. (2022.07.31에 업로드, 2022.09.03에 업데이트)

■야츠하/카무이에 대해서

장점

① 간격 3에서의 화력이 매우 높음
데미지가 높은 공격이 많고 그 공격의 적정거리가 3이기 때문에 손패를 모아 공격하면 고화력을 낼 수 있다.

② 단기 결전 지향의 여신들이기 때문에 궁합이 좋음
고화력이면서 시간제한이 있는 카무이와 페널티 때문에 [별의 손톱]을 사용할 수 있는 횟수가 한정되어 장기전을 선호하지 않는 야츠하의 조합. 단기 결전으로 결판을 내고 싶은 두 여신이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또, 카무이가 필요로 하는 고화력 비장패([여섯잎 거울의 별바다])를 야츠하가 가지고 있는 것도 강점.

단점

① 상대의 클린치 전법에 대응이 쉽지 않음
유키히나 하가네 등 간격 0으로 갈 수 있는 수단을 가진 여신을 상대할 때 [가시꿰기] 나 [환영보법] 을 적정하게 채용하지 않으면 간격 3으로 돌아가기 힘들다.

② 카무이 미러전일 경우 대책이 필요
야츠하/카무이 vs 카무이 X 의 결투라면 야츠하/카무이 측에서 [붉은 칼날] 에 대처할 수 있는 스텝 대응이 없기 때문에 그 강점을 살리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덱 구축에 고민이 필요하다.

특징

삼습일사에서 받기 힘들다
삼습일사에서 야츠하/카무이/X 를 선택하면 야츠하/카무이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X가 밴이 되기 어렵다.
따라서 야츠하/X 나 카무이/X 를 받기 쉽기 때문에 그 조합들을 중점적으로 연습해야 할 수도 있다.

조작이 쉬움
기본적으로 손패에 공격 카드를 모아 간격 3-4에서 사용하기만 하면 데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덱을 운영하는 데 있어 어려운 점은 크게 없다.

■야츠하/카무이의 각 카드의 짧은 평가

[별의 손톱] → 거울수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어 [어둠의 아가리] 보다 안정적인 3/2 공격. 카무이의 적정거리와 맞물리기 때문에 좋은 카드. 간격 4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레인지락에도 저항할 수 있는 카드다.
[어둠의 아가리] → 단일 사거리의 공격 카드. 킬각 상황이 아닐 때 3/1 로 사용할 경우 위축 페널티가 무겁기 때문에 가능하면 3/2 이상(거울수 1 이상)으로 사용하고 싶다.
[거울의 악마] → [여덟잎 거울의 저편] 구축에서는 적극 채용. 오라를 5점 취하면서 라이프를 1점 얻는 것은 즐겁다.
[여덟잎 거울의 저편] 전개 중이 아니라면 최소한 라이프로 통과시키고 싶다.
[환영보법] → [가시꿰기] 와 경쟁하는 카드. 물론 범용성이 높은 카드지만 환영보법은 더스트를 변화시키지 않기 때문에 야츠하/카무이에 있어서는 [가시꿰기] 쪽이 더 좋다는 느낌이 든다.
[의지] → 첫 턴 품기를 했는데 「[의지] 사용, 상대 플레어를 오라로」 라고 하면 평범하게 짜증난다. 그렇지만 야츠하/카무이는 다른 공격 카드를 넣는 게 강하다고 생각한다...
[계약] → [여덟잎 거울의 저편] 과 같이 사용해 상대 플레어 2개를 자신의 오라로 가져올 수 있다. 통칭 「불법 계약」.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상대의 라이프에 간섭할 수 없기 때문에 야츠하/카무이에서는 다른 공격 카드를 넣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들러붙는 꽃] → [들러붙는 꽃] 을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로 즉파기해 상대의 오라를 2개 흡인하는 것이 가능. 하지만 [피보라]를 즉파기해 2/2 로 2번 공격하는 것이 강할 것 같다.
[두잎 거울의 재앙신] → 안정적인 †성방†(역: 유희왕에 나오는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또는 미러 포스). 대부분의 경우는 야츠하/카무이 쪽이 화력이 높기 때문에 상대가 라이프가 더 많은 경우가 적고 반사 효과를 사용할 수 없는 타이밍도 있지만 효과 마지막의 「대응한 비장패가 아닌 《공격》을 무효화한다.」 만으로도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 → 2 플레어라는 저비용으로 [피보라] 와 연계해 2/2를 2번 날릴 수 있다. 상대의 부여패를 강제로 파기해서 빌려올 뿐만 아니라 공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강하다.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 → 카무이가 원하는 고화력 비장패 공격카드. 최대 화력이 거울수 3인 6/4 대응불가(통상패)인 공격을 5 플레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11 플레어를 요구하는 [새벽] 의 상위호환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여덟잎 거울의 저편] → [여덟잎 거울의 저편] 구축도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거울의 악마] 나 [계약] 도 넣고 싶어져서 야츠하 카드가 중심이 되어버리기에 카무이의 카드를 넣을 수 없어 타점이 부족할 것 같다.



[붉은 칼날] → 상대가 이 카드(단일 사거리 4/2)에 대처할 수 있을지 아닐지(스텝 대응을 가지는지 아닌지)에 따라 채용 여부가 달라진다. 물론 넣고 싶지만, 채용한다면 금기를 상승시켜 4/2 로 칠지는 현재 상황이나 상대의 손패 등을 고려하여 사용해야 한다.
[흩날리는 칼날] → 강화판 [참]. 금기 게이지에 여유가 있고 상대의 오라가 4 이하라면 적극적으로 금기를 써서 사용하고 싶은 카드다.
[사검난인] → 전력화로 사용하면 스텝 대응에 대처할 수 있도록 간격 3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라이라의 [원환륜회선] 은 주의. 2-4 2/1로 사용하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 채용하고 싶은 카드.
[베어내기] → [베어내기] 가 카드 풀에 존재하는 것으로(한때는 금지 카드였다) 상대의 고플레어 비장패 채용을 주저하게 만들거나 구축을 왜곡시키는 게 가능. 단 비장패를 무효화하면 금기 게이지가 4 상승하기 때문에 금기사를 조심하자.
[가시꿰기] → [환영보법] 과 비교해서 간격이나 더스트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장점. 또한 간격 5 이상, 오라가 5 여도 2전진할 수 있는 것도 좋다. 게다가 [별의 손톱] 이나 [어둠의 아가리] 를 4/2나 4/X 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드 한 장으로 라이프를 2점 취할 수 있는 것도 훌륭하다.
[혈정난류] → 초반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지만 사용하면 일찍 라이프 거울수가 무너지기 때문에 [어둠의 아가리] 와 같이 채용하는 것은 힘들다.
[피보라] →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 와 세트로 한 턴에 2/2를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다. 불가피나 전개중 효과에 의해 휘감기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사용해도 충분히 좋다. 적극 채용해도 좋은 카드.
[등불]·[새벽] → 트위터의 타임라인으로 야츠하/카무이의 의견을 받고 있지만 [등불]·[새벽] 에 대해서는 1밀리도 언급되지 않아 슬프다. 5 플레어로 최대 거울수 3 6/4를 날리는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에는 이길 수 없을 것 같다. 원거리 레인지락을 하는 상대에게는 채용할 수 있다는 생각도 있는데 과연?
[묘도] → 3 플레어로 3/3을 날릴 수 있어 강하다. 사용한다면 라이프에 통과하도록 하고 싶다. 킬각 상황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초중반에 사용할 필요가 있다. [피보라] 전개 중 [묘도] 를 사용하면 스스로 데미지를 받아 빈틈이 깨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 야츠하의 대응 [두잎 거울의 재앙신] 으로 반사되면 3/3이 날아가면서 2턴동안 이길 수 없는 상태가 되는 카드이기 때문에 야츠하 상대로는 채용을 보류해야 한다.
[신위] → 상대의 연속 공격을 받으면 안 되는 여신들(사이네, 탈리야, 야츠하 등) 을 상대로 사용한다. 금기 게이지가 5에서 7, 11에서 13으로 오르는 등 한번에 2 상승하는 상황에서는 즉재기하지 않으니 주의.
[이치] → 메타카드. 라이프를 1점 얻는 것도 좋지만 쿠루루의 [드레인 데빌] 이나 하츠미의 [미오키비 항로] 를 멈출 수 있어 강하다.


■야츠하/카무이의 구축 예시) 근거리 비트 다운

별의 손톱, 어둠의 아가리, 붉은 칼날, 흩날리는 칼날, 사검난인, 가시꿰기, 피보라
두잎 거울의 재앙신,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

간격 3에서 싸우는 공격카드 중심의 비트다운 구축.
카드 평가에 작성된 이유로 [환영보법] 이 아니라 [가시꿰기] 를 채용하고 있다.
[피보라] 를 전개한 후 [네잎 거울의 전래동요] 로 다시 전개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다.
금기 게이지는 2 상승하지만 같은 수치만큼 오르는 [묘도] 보다 데미지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가성비가 좋다.
킬각을 볼 때에는 [피보라]✕2 + 공격 카드✕3 + [여섯잎 거울의 별바다] 가 있다.


의역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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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후루요니 덱 사전
https://hikari-fryn.blogspot.com/2022/07/16-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