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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서스펙트 게임 : 리로드 플레이 개인적인 소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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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2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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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부스팅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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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펙트 게임: 리로드가 금요일날 도착했지만 화요일이 되서야 플레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플레이 시간 : 약 3시간 30분
재미 : 역시 머더미스테리장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것으로 보아 정말 재밌었다!
저는 일단 기존 서스펙트 게임을 대신 리로드 먼저 플레이 하게되었습니다. 인원 3명 구하기가 더 쉬웠거든요!
트레일러와 티저 영상은 정말 플레이하고 다시 읽어보시면 소름이 돋습니다 ㅎㅎ 꼭 필수 입니다.
먼저 저는 홍학규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캐릭터 카드 뒷면에 QR 코드를 통해 미리 내용을 숙지해 올 수 있었던 점이 참 좋았습니다.
좋았던 점 :
범인이 아니어도 범인에게 치명적인 사실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서로서로 중요한 정보를 얘기 하지 않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점들이 생김
단서들을 조합하여 특수조사를 하는 과정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시스템적인 요소이며 좀더 능동적으로 수사를 하게 만드는 느낌을 준다.
범인이 조사한 단서들에 대한 내용을 사실로 얘기하여도 이야기 진행이 매끄럽고 당사자가 범인이어도 추리하는 느낌을 주게 만듦으로 쉽게 범인으로 단정 지을 수 없게 만듬
아쉬웠던 점 :
내가 홍학규라서 그런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홍학규에 대한 불리한 정황들이 많이 나온다
(예지와 진상의 정황상 증거들이 부족한것으로 느낌 ->결말을 보면 오종탁이 학규가 범인이 되도록 의도한 것이 잘드러난 다는 점)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나와 예지에게 범인을 투표하도록 의도된 것처럼 느껴졌다. (진상의 범행동기를 알기는 어려우나 예지나 학규는 충분)
단서 조합이라는 시스템은 좋았으나 빗자루에 조사를 하지 않아 스티커 A의 금고를 열어 볼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I6카드를 게임내내 오픈하지 못하였다. 스티커 A도...
(단서 조사를 하면 학규가 범행현장을 훼손했던 사실을 말하는 순간이 오고 그렇게 되면 빗자루는 굳이 조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므로)
아마 많은 분들이 스티커 A 금고를 빗자루의 유리조각과 허물어진 벽지를 조합할 생각을 못하여 이런 상황이 많이 생길것으로 판단 된다.
이상 서스펙트게임 본판을 하기 전 리로드먼저 한 사람의 후기였습니다.
확실히 범인을 맞추기가 힘들게 되어있었던 것으로 짜여진거 같습니다.
저희 파티는 진상과 벌인 자작극으로 오종탁은 안죽으려고 했지만 한예지가 원한에 의해 마무리한 것으로 결론이 나서 최종범인은
한예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오종탁이 한예지의 부모님을 죽인 것으로 추리를 했고 한예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복수를 했다라는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단서들을 전부다 공유했음에도 추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앞으로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 서스펙트 게임이었습니다!
이상 저는 서스펙트 게임 본판을 할 날을 기다리며 개인적인 소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플레이 시간 : 약 3시간 30분
재미 : 역시 머더미스테리장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한 것으로 보아 정말 재밌었다!
저는 일단 기존 서스펙트 게임을 대신 리로드 먼저 플레이 하게되었습니다. 인원 3명 구하기가 더 쉬웠거든요!
트레일러와 티저 영상은 정말 플레이하고 다시 읽어보시면 소름이 돋습니다 ㅎㅎ 꼭 필수 입니다.
먼저 저는 홍학규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캐릭터 카드 뒷면에 QR 코드를 통해 미리 내용을 숙지해 올 수 있었던 점이 참 좋았습니다.
좋았던 점 :
범인이 아니어도 범인에게 치명적인 사실을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서로서로 중요한 정보를 얘기 하지 않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점들이 생김
단서들을 조합하여 특수조사를 하는 과정이 또 하나의 재미있는 시스템적인 요소이며 좀더 능동적으로 수사를 하게 만드는 느낌을 준다.
범인이 조사한 단서들에 대한 내용을 사실로 얘기하여도 이야기 진행이 매끄럽고 당사자가 범인이어도 추리하는 느낌을 주게 만듦으로 쉽게 범인으로 단정 지을 수 없게 만듬
아쉬웠던 점 :
내가 홍학규라서 그런지 조사하는 과정에서 홍학규에 대한 불리한 정황들이 많이 나온다
(예지와 진상의 정황상 증거들이 부족한것으로 느낌 ->결말을 보면 오종탁이 학규가 범인이 되도록 의도한 것이 잘드러난 다는 점)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나와 예지에게 범인을 투표하도록 의도된 것처럼 느껴졌다. (진상의 범행동기를 알기는 어려우나 예지나 학규는 충분)
단서 조합이라는 시스템은 좋았으나 빗자루에 조사를 하지 않아 스티커 A의 금고를 열어 볼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I6카드를 게임내내 오픈하지 못하였다. 스티커 A도...
(단서 조사를 하면 학규가 범행현장을 훼손했던 사실을 말하는 순간이 오고 그렇게 되면 빗자루는 굳이 조사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므로)
아마 많은 분들이 스티커 A 금고를 빗자루의 유리조각과 허물어진 벽지를 조합할 생각을 못하여 이런 상황이 많이 생길것으로 판단 된다.
이상 서스펙트게임 본판을 하기 전 리로드먼저 한 사람의 후기였습니다.
확실히 범인을 맞추기가 힘들게 되어있었던 것으로 짜여진거 같습니다.
저희 파티는 진상과 벌인 자작극으로 오종탁은 안죽으려고 했지만 한예지가 원한에 의해 마무리한 것으로 결론이 나서 최종범인은
한예지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오종탁이 한예지의 부모님을 죽인 것으로 추리를 했고 한예지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복수를 했다라는 소설을
쓰게 되었습니다. 단서들을 전부다 공유했음에도 추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앞으로 다음 작품도 기대되는 서스펙트 게임이었습니다!
이상 저는 서스펙트 게임 본판을 할 날을 기다리며 개인적인 소감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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