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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쓰는 콜라보 카페 2회차 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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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4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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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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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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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7 WALLnut
-후기내용이많이짧은데내일5시기상후출근이라급히썼읍니다용서해주십셔
-지난 번처럼 '다른 지인들 만나기'라는 목적이 '카페 즐기기'보다 컸던 바람에 이번에도 얼마 안 있다 갔습니다
미플 보드게임카페에서 이뤄진 것 때문에 지난 번처럼 '마 이게 후루요니다'란 느낌은 덜했지만
대신 일본어판 상품이랑 룰북이 전시된 건 보자마자 막 눈이 휘둥그레해지더군요 진짜 놀라웠어요
-대신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에는 목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뉴비 강습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콜라보 카페 다음으로 갔던 룸카페에서 그 뉴비분께 최초의결투 1번 시켜드리긴 했지만,
진짜 짧막하게 해서 '이게뭐에요' 하고 서로 어수선한 채로 끝났었거든요
그래서 벚결 카페에서 듀얼이니 스탠드업 뱅가드니 하기도 그렇겠다, 카페에서 쭉 뉴비강습회 2회차를 했습니다
-정말정말 좋았던 점이라면 일요일에 참가해서 그런지 지난 번보다 많이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지난 번에는 솔찌기 웨이팅 때문에 기다리기 힘들었으니...
대신 뉴비강습회를 도와드릴 분들 구하기 그래가지고 저 혼자서 뉴비강습을 했는데,
다 끝나고 알아보니까 뉴비용 만화가 비치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다른 분 테이블 위에 있어서 비치가 안 된 물건인 줄
-급히 도움을 요청해서 룰북 PDF 파일을 다운받았던 덕에 뉴비 강습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솔찌기 같이 할 사람이 오프 온라인 통틀어서 얼마 없으니 대신 TTS 사드리고 오는 길이고요
저든 제 주변 사람들이든 다들 나이를 먹어가지고 새 게임 하는 게 부담스런 사람들이라
벚결을 진심으로 하기에는 너무 지치고(심지어 한 명은 커뮤니티 덱리까지 찾아가면서 진짜 열심히 했었습니다)
제가 하자고 하면 그래 하고 한두판 할 사람들인 만큼, 벚꽃결투는 가볍게 천천히 하고자 해요. 이 뉴비분한테도 마찬가지고.
-친구놈들에게 아크릴을 뿌리기 위해 교환을 찾았으나 쿠루루 넘겨드린 건 좋았는데 제 목표였던 라이라가 없길래 우츠로 받아갔습니다
친구가 우츠로 한 번 했다고 했으니까 우츠로 주면 좋아하겠지
후기를 보아하니 아크릴 굿즈를 여러가지 팔았던 모양인데 제대로 못 봤었군요
-아무튼 그렇게 급히 카페를 떠난 뒤로는 노원으로 가서 그 지인+친구랑 OCG를 했습니다 이거도 1달만의 오프네요
되짚어보자니까 '빨리 친구 만나러 가야지'란 생각 투성이였던 탓에 카페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아쉽네요 여러모로
그래도 카페는 즐거웠습니다. 이런 행사가 열리는 TCG는 벚결이 처음이자 마지막 아닐까요
뭐? 유희왕 페스티벌? 야 그걸 축제라고 하기에는 나사가 너무 많이 빠졌잖아
-곧 있으면 제 시간을 쫙 빨아먹었던 2달간의 노가다 알바가 끝납니다. 다시 제가 시간빌게이츠로 돌아온다는 뜻이죠
여태 몇 달간 방치했던 TCG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그 말은 천천히 벚결 복귀도 가?능할 것 같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그때 미코토이자 집정관으로 다시 뵙죠
-지난 번처럼 '다른 지인들 만나기'라는 목적이 '카페 즐기기'보다 컸던 바람에 이번에도 얼마 안 있다 갔습니다
미플 보드게임카페에서 이뤄진 것 때문에 지난 번처럼 '마 이게 후루요니다'란 느낌은 덜했지만
대신 일본어판 상품이랑 룰북이 전시된 건 보자마자 막 눈이 휘둥그레해지더군요 진짜 놀라웠어요
-대신 지난 번과 달리 이번에는 목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뉴비 강습이었습니다
지난 번에 콜라보 카페 다음으로 갔던 룸카페에서 그 뉴비분께 최초의결투 1번 시켜드리긴 했지만,
진짜 짧막하게 해서 '이게뭐에요' 하고 서로 어수선한 채로 끝났었거든요
그래서 벚결 카페에서 듀얼이니 스탠드업 뱅가드니 하기도 그렇겠다, 카페에서 쭉 뉴비강습회 2회차를 했습니다
-정말정말 좋았던 점이라면 일요일에 참가해서 그런지 지난 번보다 많이 사람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지난 번에는 솔찌기 웨이팅 때문에 기다리기 힘들었으니...
대신 뉴비강습회를 도와드릴 분들 구하기 그래가지고 저 혼자서 뉴비강습을 했는데,
다 끝나고 알아보니까 뉴비용 만화가 비치되어 있었다고 하는군요
다른 분 테이블 위에 있어서 비치가 안 된 물건인 줄
-급히 도움을 요청해서 룰북 PDF 파일을 다운받았던 덕에 뉴비 강습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솔찌기 같이 할 사람이 오프 온라인 통틀어서 얼마 없으니 대신 TTS 사드리고 오는 길이고요
저든 제 주변 사람들이든 다들 나이를 먹어가지고 새 게임 하는 게 부담스런 사람들이라
벚결을 진심으로 하기에는 너무 지치고(심지어 한 명은 커뮤니티 덱리까지 찾아가면서 진짜 열심히 했었습니다)
제가 하자고 하면 그래 하고 한두판 할 사람들인 만큼, 벚꽃결투는 가볍게 천천히 하고자 해요. 이 뉴비분한테도 마찬가지고.
-친구놈들에게 아크릴을 뿌리기 위해 교환을 찾았으나 쿠루루 넘겨드린 건 좋았는데 제 목표였던 라이라가 없길래 우츠로 받아갔습니다
친구가 우츠로 한 번 했다고 했으니까 우츠로 주면 좋아하겠지
후기를 보아하니 아크릴 굿즈를 여러가지 팔았던 모양인데 제대로 못 봤었군요
-아무튼 그렇게 급히 카페를 떠난 뒤로는 노원으로 가서 그 지인+친구랑 OCG를 했습니다 이거도 1달만의 오프네요
되짚어보자니까 '빨리 친구 만나러 가야지'란 생각 투성이였던 탓에 카페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아쉽네요 여러모로
그래도 카페는 즐거웠습니다. 이런 행사가 열리는 TCG는 벚결이 처음이자 마지막 아닐까요
뭐? 유희왕 페스티벌? 야 그걸 축제라고 하기에는 나사가 너무 많이 빠졌잖아
-곧 있으면 제 시간을 쫙 빨아먹었던 2달간의 노가다 알바가 끝납니다. 다시 제가 시간빌게이츠로 돌아온다는 뜻이죠
여태 몇 달간 방치했던 TCG들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될 거에요
그 말은 천천히 벚결 복귀도 가?능할 것 같다는 소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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