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게시판 >
[크루시블기행] 73번째
-
2023-12-16 10:55:04
-
3
-
319
-
-
Lv.33 Guru
1. 마이덱
요즘 교바덱들을 플레이테스트 하느라 해외리그 참여덱들을 하나도 돌리지 못하고 있네요.
덕분에 리그 할 때마다 낯선 기분이 듭니다. ㅎㅎ
리그 경기 연습을 위해 오랜만에 구 시즌 덱을 꺼내봤습니다.
이 덱은 이번에 참석한 덱 중 가장 낮은 SAS 입니다.
하지만 BRIG 와 HOF 로 인해 굴릴 때 굉장히 재미있어요.
CC가 낮아서 교바 상대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컨트롤 덱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내가 어떻게 플레이 하냐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좌우됩니다.
2. 상대덱
버서커 필드덱이네요. 브로브나 생텀 사우리안이면 정말 필드 지옥을 만들 수 있는 조합 같습니다. ㅎ
기대앰버 수치가 낮으니 그 부분을 공략하기 위해서 필드도 적당히 정리해줘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3. 소감
HOF 깔아놓고 타이밍 보다가 상대 2키 타이밍을 잡아서 BRIG 를 발동하여 6앰버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3키까지 제작하려면 2턴이 필요한 틈을 타 상대는 보물고의 순교자를 깔았고,
저는 자살 방지를 위해 필드를 싹 비웠는데 팔랑크스 진격으로 저의 7앰버를 없애버렸네요.
그 뒤에 라그나로크 대비를 맞으며 3키 싸움이 들어갔지만 상대는 앰버 벌이가 적은 덱이기에 16턴 째에 3키를 제작하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SAS 점수 막내 덱인데도 2경기 2승을 챙겨준 덱이니 만큼 꾸준히 연습해줘야 겠습니다 ㅎ
요즘 교바덱들을 플레이테스트 하느라 해외리그 참여덱들을 하나도 돌리지 못하고 있네요.
덕분에 리그 할 때마다 낯선 기분이 듭니다. ㅎㅎ
리그 경기 연습을 위해 오랜만에 구 시즌 덱을 꺼내봤습니다.
이 덱은 이번에 참석한 덱 중 가장 낮은 SAS 입니다.
하지만 BRIG 와 HOF 로 인해 굴릴 때 굉장히 재미있어요.
CC가 낮아서 교바 상대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컨트롤 덱이라 부를 수 있을 만큼 내가 어떻게 플레이 하냐에 따라 게임의 흐름이 좌우됩니다.
2. 상대덱
버서커 필드덱이네요. 브로브나 생텀 사우리안이면 정말 필드 지옥을 만들 수 있는 조합 같습니다. ㅎ
기대앰버 수치가 낮으니 그 부분을 공략하기 위해서 필드도 적당히 정리해줘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3. 소감
HOF 깔아놓고 타이밍 보다가 상대 2키 타이밍을 잡아서 BRIG 를 발동하여 6앰버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3키까지 제작하려면 2턴이 필요한 틈을 타 상대는 보물고의 순교자를 깔았고,
저는 자살 방지를 위해 필드를 싹 비웠는데 팔랑크스 진격으로 저의 7앰버를 없애버렸네요.
그 뒤에 라그나로크 대비를 맞으며 3키 싸움이 들어갔지만 상대는 앰버 벌이가 적은 덱이기에 16턴 째에 3키를 제작하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SAS 점수 막내 덱인데도 2경기 2승을 챙겨준 덱이니 만큼 꾸준히 연습해줘야 겠습니다 ㅎ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베스트게시물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7
-
67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8
-
483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8
-
412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386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14
-
2024-11-13
-
Lv.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