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관은 자기 차례 2단계 활성화 세력을 정하고나서, 보관영역에 있는 모든 카드를 손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보관영역에 있는 카드의 세력이나 자신이 활성화한 세력에 상관없이 보관영역에 있는 모든 카드를 손으로 가져오거나 혹은 모두 가져오지 않고 그대로 두거나 할 수 있습니다.

보관영역에 있는 카드를 가져온다면, (보통의 경우) 지난 자신의 턴 끝에 6장까지 패를 채웠을테니 6장+a 의 카드로 그 턴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플레이하시고 5단계 카드뽑기 단계에서 손패가 6장 미만이면 6장이 되게 또 뽑으시면 되고, 만약 카드를 다 못써서 6장 이상이라면 추가 카드를 뽑지 않고, 따로 버릴 필요도 없이 그대로 차례를 마치시면 됩니다.


2.거대 생명체는 플레이 영역에 있는 동안 하나의 생명체로 간주하기 때문에 은신처로 보관영역으로 이동하면 2장이 한꺼번에 이동하게 되고, 그렇게 보관영역에 들어가게 되면 이제 더이상 하나의 생명체가 아닌 각각의 카드 1장씩 2장으로 취급하시면 됩니다.


3.키포지는 자신이 카드를 뽑아야 할 때, 덱에 카드가 없다면 버려진 카드더미를 섞어서 새로운 덱으로 만들어 계속 플레이하게 됩니다. 이에 따른 패널티는 없고, 만약 어떠한 경우로 덱을 더이상 만들수없고, 덱이 0장인 상태로 아무 카드도 뽑을 수 없게 되더라도 게임에서 패배하지 않습니다. 그냥 그 상태로 할 수 있는대까지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