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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25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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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2 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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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스물다섯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모처럼 아주 오붓하게(!) 진행된 토요밤샘 이었습니다.
비록 인원은 단촐하였지만 게임들은 구색을 맞춰 다양하게 플레이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주사위 게임 Easy Come Easy Go 부터 레어 게임 Tyranno Ex 까지...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두들리님, 최여사, 선우군,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Age of Steam: Original & Exp.#1 Ireland, Caesar & Cleopatra, Emil und die Detektive
Tyranno Ex, Easy Come Easy Go, Industria, The Princes of Florence...
모임 당일 저녁에 고등학생들 단체가 있어서 조금 늦게, 아니 제 시간(!)에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산에서 워게임을 즐기고도 시간이 좀 남았던 거만이님이 8시도 안되어 도착을 하셨더군요.
거만이님께선 아마 꽤나 소란스럽고 정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
9시 모임 시간에 맞추어 펑그리얌님이 도착을 하셨지요.
요즘 AoS 재미에 푹 빠지신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은 만나자 마자 게임부터 펼치시더군요.^^
★ 증기시대 아일랜드 맵(Exp.#1)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 짱군이 함께한 3인플 게임이었습니다.
인원 구성이 좀 애매하여 4인용 게임인 아일랜드 맵을 플레이 하셨습니다.
아일랜드 섬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보니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고, 해안 수송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아일랜드 맵에선 신도시가 생기지를 않고, 빨강, 파랑, 노랑 상품은 반드시 바다위 철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바다위 철로를 선점하기 위한 자리 다툼이 꽤나 치열한 양상을 띄게 됩니다.
4인용 게임이라 3인이 플레이 하였었는데, 이 맵도 3인이 하니까 의외로 널럴(!)한 것 같더군요. :)
이날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이 초반부터 서로 견제를 하는 사이에 짱군이 어부지리를 꽤 한 것 같습니다.
결국 이 게임에선 이제 두번째로 이 게임을 해 본 어린 짱군이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2인용 카드게임 중에선 나름대로 전략과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AoS를 구경하면서 짱군을 코치해 주던 독불이님이 선우군과 플레이 하였습니다.
각각 시저와 클레오파트라를 맡아 원로원 및 정치인들을 포섭하는 카드 영향력(!) 게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신념 없이 자기들한테 유리한 쪽으로 붙는 현상은 똑 같은 듯...;;
이 게임에서 재미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자기만의 궤변을 주장한다는 철학자 카드입니다.^^
★ 이지 컴 이지 고
이 게임은 워낙 다작으로도 유명한 크니지아 박사의 간단한 주사위 게임입니다.
두들리님이 자작하여 들고 오신 게임으로 저도 따라서 만들어 놓았답니다.^^;;
주사위를 이용하여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켜 미션(Prize)을 3장 모아 다음 턴까지 지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0부터 5까지 있는 주사위 4개를 굴려서 투페어, 스트레이트, 트리플 등의 포커 족보(!)를 만들거나
4개의 합이 3이하 이거나 17이상, 아니면 정확한 7, 또는 13 등을 만드는 간단한 주사위 게임이지요.
주사위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즐겁게 놀 수 있는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 티라노 엑스(!)
거만이님이 과감하게 밀봉을 해제하여 들고 오신 귀한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를 위하여 컴포넌트 펀칭은 즉석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거만이님 설명아래 펑그리얌님, 선우군, 짱군이 함께 하였습니다.
카드를 써 가면서 공룡들을 굶어 죽지 않게 지켜나가는 게임인 것 같더군요.
제가 직접 하지를 않아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게임 중에 룰에 대해 몇가지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허무하게 끝난 것 같다가 그게 아니라며 다시 진행이 되곤 하더군요.^^;;
이날 거만이님이 들고 오신 레어 게임 몇개를 구경을 하였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물씬 풍기는 게임들이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구경들을 해 보시길...^^;;
★ 에밀과 탐정
펑그리얌님이 구매하여 연속 들고 오신 게임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게임입니다.
스코틀랜드 야드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시더군요.
도둑의 활약에 따라 5분만에 끝날 수도 있고, 30분 정도가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겠지만, 이 게임에 대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 [보드여행기] 에밀과 탐정 (Emil und die Detektive)
★ 인더스트리아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M. Schacht의 간결하고 깔끔한 게임입니다.
600년간의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테마로 하여 경매와 건설 단계를 잘 엮어 놓은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두들리님, 독불이님과 최여사, 저까지 4인플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이날 제가 좀 꼬이면서 제 뒤에 있던 최여사가 그만 일등을 하였답니다.^^
(이 결과에 대해 조금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뭐 어째튼 최여사 1승 축하해요~~ ^^;;)
★ 증기 시대
이날의 메인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증기시대가 맵을 달리하여 두번째로 플레이 되었습니다.
두들리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과 저까지 5인플로 오리지날 미 동부 맵으로 돌렸네요.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은 맵을 바꿔 두번째 돌리면서도 전혀 부담스러워하거나 지겨워(!) 하지 않더군요.^^;;
이날 게임에선 중반부터 치고나간 독불이님을 아무도 견제를 하지 못해 좀 싱겁게 승부가 났습니다.
중원에서 서로 뒤엉켜 있는 사이에 동북부를 독불이님 혼자 장악하고, 상품도 환상적이었답니다.^^;;;
어찌되었든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독불이님이 승리를 하시고, 펑그리얌님도 2등을 하시는 기염을...^^;;
★ 플로렌스의 제후
이날 모임의 마지막 게임으로 Heart of Africa와 경합을 벌이다 선정된 게임입니다.^^;
그래서 결국 금주의 게임은 또 다시 플레이 되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미루어 졌습니다.-_-;;
멀리에서부터 증기시대, 플로렌스의 제후를 갈망하면서 오신 거만이님에 대한 배려라고나...^^;;
이 게임에선 독불이님이 마지막 프레스티지로 두들리님을 1점차로 역전하면서 또 승리를 하였습니다.^^
독불이님의 이날 성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축하해요~~
플로렌스의 제후를 마지막으로 아침 8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모두 귀가를 하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인원이 조금 단촐하고, 모임이 좀 일찍(!) 끝난 것 같아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만,
재미있는 게임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다음 주말엔 화제를 모았던 삼국지가 개발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펑그리얌님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호응을 기대하겠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모처럼 아주 오붓하게(!) 진행된 토요밤샘 이었습니다.
비록 인원은 단촐하였지만 게임들은 구색을 맞춰 다양하게 플레이 되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주사위 게임 Easy Come Easy Go 부터 레어 게임 Tyranno Ex 까지...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두들리님, 최여사, 선우군,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Age of Steam: Original & Exp.#1 Ireland, Caesar & Cleopatra, Emil und die Detektive
Tyranno Ex, Easy Come Easy Go, Industria, The Princes of Florence...
모임 당일 저녁에 고등학생들 단체가 있어서 조금 늦게, 아니 제 시간(!)에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일산에서 워게임을 즐기고도 시간이 좀 남았던 거만이님이 8시도 안되어 도착을 하셨더군요.
거만이님께선 아마 꽤나 소란스럽고 정신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
9시 모임 시간에 맞추어 펑그리얌님이 도착을 하셨지요.
요즘 AoS 재미에 푹 빠지신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은 만나자 마자 게임부터 펼치시더군요.^^
★ 증기시대 아일랜드 맵(Exp.#1)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 짱군이 함께한 3인플 게임이었습니다.
인원 구성이 좀 애매하여 4인용 게임인 아일랜드 맵을 플레이 하셨습니다.
아일랜드 섬을 배경으로 한 맵이다 보니 인원은 4인으로 제한되고, 해안 수송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아일랜드 맵에선 신도시가 생기지를 않고, 빨강, 파랑, 노랑 상품은 반드시 바다위 철로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바다위 철로를 선점하기 위한 자리 다툼이 꽤나 치열한 양상을 띄게 됩니다.
4인용 게임이라 3인이 플레이 하였었는데, 이 맵도 3인이 하니까 의외로 널럴(!)한 것 같더군요. :)
이날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이 초반부터 서로 견제를 하는 사이에 짱군이 어부지리를 꽤 한 것 같습니다.
결국 이 게임에선 이제 두번째로 이 게임을 해 본 어린 짱군이 간발의 차이로 승리를 거두었답니다.^^
★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2인용 카드게임 중에선 나름대로 전략과 재미가 쏠쏠한 게임입니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AoS를 구경하면서 짱군을 코치해 주던 독불이님이 선우군과 플레이 하였습니다.
각각 시저와 클레오파트라를 맡아 원로원 및 정치인들을 포섭하는 카드 영향력(!) 게임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신념 없이 자기들한테 유리한 쪽으로 붙는 현상은 똑 같은 듯...;;
이 게임에서 재미있는 것 중의 하나가 자기만의 궤변을 주장한다는 철학자 카드입니다.^^
★ 이지 컴 이지 고
이 게임은 워낙 다작으로도 유명한 크니지아 박사의 간단한 주사위 게임입니다.
두들리님이 자작하여 들고 오신 게임으로 저도 따라서 만들어 놓았답니다.^^;;
주사위를 이용하여 주어진 조건을 만족시켜 미션(Prize)을 3장 모아 다음 턴까지 지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0부터 5까지 있는 주사위 4개를 굴려서 투페어, 스트레이트, 트리플 등의 포커 족보(!)를 만들거나
4개의 합이 3이하 이거나 17이상, 아니면 정확한 7, 또는 13 등을 만드는 간단한 주사위 게임이지요.
주사위를 좋아 하시는 분들에겐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즐겁게 놀 수 있는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 티라노 엑스(!)
거만이님이 과감하게 밀봉을 해제하여 들고 오신 귀한 게임입니다.
게임 플레이를 위하여 컴포넌트 펀칭은 즉석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거만이님 설명아래 펑그리얌님, 선우군, 짱군이 함께 하였습니다.
카드를 써 가면서 공룡들을 굶어 죽지 않게 지켜나가는 게임인 것 같더군요.
제가 직접 하지를 않아 정확한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게임 중에 룰에 대해 몇가지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허무하게 끝난 것 같다가 그게 아니라며 다시 진행이 되곤 하더군요.^^;;
이날 거만이님이 들고 오신 레어 게임 몇개를 구경을 하였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물씬 풍기는 게임들이었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구경들을 해 보시길...^^;;
★ 에밀과 탐정
펑그리얌님이 구매하여 연속 들고 오신 게임으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가족게임입니다.
스코틀랜드 야드의 축소판이라고도 하시더군요.
도둑의 활약에 따라 5분만에 끝날 수도 있고, 30분 정도가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어 보셨겠지만, 이 게임에 대한 내용은 펑그리얌님의 글을 참조하세요~~
☞ [보드여행기] 에밀과 탐정 (Emil und die Detektive)
★ 인더스트리아
국내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M. Schacht의 간결하고 깔끔한 게임입니다.
600년간의 산업과 기술의 발전을 테마로 하여 경매와 건설 단계를 잘 엮어 놓은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두들리님, 독불이님과 최여사, 저까지 4인플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이날 제가 좀 꼬이면서 제 뒤에 있던 최여사가 그만 일등을 하였답니다.^^
(이 결과에 대해 조금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뭐 어째튼 최여사 1승 축하해요~~ ^^;;)
★ 증기 시대
이날의 메인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증기시대가 맵을 달리하여 두번째로 플레이 되었습니다.
두들리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거만이님과 저까지 5인플로 오리지날 미 동부 맵으로 돌렸네요.
펑그리얌님과 거만이님은 맵을 바꿔 두번째 돌리면서도 전혀 부담스러워하거나 지겨워(!) 하지 않더군요.^^;;
이날 게임에선 중반부터 치고나간 독불이님을 아무도 견제를 하지 못해 좀 싱겁게 승부가 났습니다.
중원에서 서로 뒤엉켜 있는 사이에 동북부를 독불이님 혼자 장악하고, 상품도 환상적이었답니다.^^;;;
어찌되었든 결과는 압도적인 차이로 독불이님이 승리를 하시고, 펑그리얌님도 2등을 하시는 기염을...^^;;
★ 플로렌스의 제후
이날 모임의 마지막 게임으로 Heart of Africa와 경합을 벌이다 선정된 게임입니다.^^;
그래서 결국 금주의 게임은 또 다시 플레이 되지 못하고 다음 기회로 미루어 졌습니다.-_-;;
멀리에서부터 증기시대, 플로렌스의 제후를 갈망하면서 오신 거만이님에 대한 배려라고나...^^;;
이 게임에선 독불이님이 마지막 프레스티지로 두들리님을 1점차로 역전하면서 또 승리를 하였습니다.^^
독불이님의 이날 성적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축하해요~~
플로렌스의 제후를 마지막으로 아침 8시가 조금 안된 시간에 모두 귀가를 하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인원이 조금 단촐하고, 모임이 좀 일찍(!) 끝난 것 같아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만,
재미있는 게임들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무척 좋았습니다.
다음 주말엔 화제를 모았던 삼국지가 개발자와 함께 하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펑그리얌님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호응을 기대하겠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일 주일 잘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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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제 부부 게임밀어주기단의 농락(?)에 놀아나지 않을 것임을 선언합니다. 그날 독불이님 무쟈게 달렸죠. 전 나름대로 선전했구만 결국 이기지 못했군요.
거만이님의 thr fury of dracula를 해보려 했는데...
룰북이나 봐두어야겠습니다. -
늘 그렇지만 제가 룰을 알아서 가져가는건 대 에러플이 있어서 그 게임의 재미를 전혀 전달하지 못하고 오는군요..ㅡㅡ
티라노를 하느라 부부사기단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해서 전 다음에 당할지도..^^;
그나저나 이번 모임은 독불이님의 날이었다는..왜 견제를 아무도 안하냐던 두들님의 절규가 아직도 귓가에..
마지막 플로렌스는 로망(포레스트)을 버리고 현실(레이크)을 따라간 선택이 안타깝게 다가오네요..ㅡㅡ -
ㅎㅎ...역시나 빠지지 않는 에러플 게임시 1등..ㅡㅡv
티라노 1등 했다지요. ㅋㅑㅋㅑ
AoS 독불님 1등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제가 2등 했다는 것 아닙니까.....ㅎㅎㅎㅎ;;;
1등 목표는 아직 힘든 것 같고 이제부터는 중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 10판 정도 돌려봐야겠습니다. :)
플로렌스는 거만님의 블로커스 실력이 놀라울 뿐...
아무리 그래도 꼴등이라니..흑;;
역시 아프리카를 했어야 했다는...쩝
이번주도 '삼국지'로 인해 기대가 되는군요, ^^ -
AOS가 2번이나! 돌아갔군요... ^^;
드라큐라와 아라비안 나이트... 멋지네요~~ :)
릴라님, 후기 올리시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 -
*^^*... 부부사기단??? 그나마 부부게임밀어주기단이 조금 나은 것 같네요.^^;;;
그날 제가 워낙 게임이 안되었다는걸 다 아시잖아요~~
AOS와 플로렌스, 앞으로 계속 해봐야 하겠습니다.
게임은 너무 재미있는데, 정말 뜻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더욱 하고 싶어진다니까요.^^;;
거만이님의 드라큐라와 아라비안나이트도 언제 한번 기회가 되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이렇게 적어 놓으면 거만이님이 또 들고 오시겠죠.^^) -
우아하게만 보이는 백조도 물위를 떠있기위해서는 물밑에서 엄청난 발길질을 하는 것처럼 다다분들에게 멋진 후기 보여드리기위해서 많은 사진과 태그를 사용하시며 애쓰시는 릴라님 외 후기 올려주시는 많은분들의 모습은 언제나 보기 좋군요.
잘 보았습니다. (__) -
거만이님의 H게임은 도대체 무엇을지칭하는거란 말입니까? ㅡㅡ;;
궁금하잖아요...으윽... -
ㅎㅎ..토요모임 계속 나오시면 언젠가는 확인할 수 있을거예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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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실거까지야..^^ 카이엔님은 별 관심이 없으실텐데..워게임이라..한니발 로마: 카르타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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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부부사기단은..ㅡㅡ 부부협력단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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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생각났다...사모님이 일등하신 후
사장님: 실력이 좋은거죠..^^
두들리님: 아니죠 금슬이 좋은거죠..ㅡㅡ -
후기올라온거 몰르고 있따가 펑님의 한소리에 후기란 들어왔습니다..ㅋ 저 잘한거 없어여...ㅋㅋ 그냥 님들이 절 도와주시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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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Aos 조만간에 10승 채울듯...ㅋ 승률 5할넘은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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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패스나 잘 챙겨와요...내일은 절대 일등 하나도 안 넘겨 줄겁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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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자른 기념으로 패스 나도 들고 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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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만이님도 참.. 내가 패스가 어딨어여...펑님한테 붙어야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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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본인의 패스는 플레이용이 아니 전시용인지라..
구경만 하셔요..ㅋㅋ -
웬 댓글이 이리 많이 붙었나 했더니... 재미있는 리플놀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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