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에서 진행하는 마지막 모임입니다.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 주에 연이어서 모임이 열리기 때문에
서둘러서 새 장소를 찾아야 하겠습니다.

요새 모임에서 하는 게임 난이도가 살짝 올라갔는데
신입 멤버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T 님 회사 동호회 회원분들과 조인트 모임을 추진 중입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확정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장소가 참 문제로군요.
찜질방 같은데는 어떨까요? 밤새도록 하게 될지도..ㅋㅋㅋ
skeil님은 집모임이 싫다고 하셨는데.. 방도 싫어 하시려나..ㅎㅎ

그나저나 저는 주말에 아기를 보느라 계속 못나갈듯 하네요.

@parksong
제가 모임에서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멤버 고착화입니다.
신입 멤버가 들어오지 않으면 모임 성격이 마이너하게 변합니다.
신입 멤버가 들어오기 쉬운 환경이 되려면
특정 멤버의 집이나 찜질방 같은 곳은 피해야 할 거구요.
(지금은 남성 멤버들밖에 없다고 볼 수 있어서 찜질방 가도 상관이 없지만
앞으로 신입 여성 멤버가 들어오거나 또는 기존 멤버의 여자 친구나 부인을 모시고 오면 찜질방은 좀 그렇죠...)

세미나실 같은 곳을 확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모임은 가기 어려울 것 같네요 ^^;

장소에 대해 감히 한말씀 드리면 스케일님이 말씀대로 장소는 상당히 민감합니다.
저도 보드까페에 발을 들여놓기가 의외로 어려웠거든요. 막상 갔는데 자기네들 아는 게임만 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사실 보드게임 까페 조차도 정모를 한다면 전문적으로 할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특정인의 집이라면 초보나 신입은 아무도 안가겠죠?(가기 힘든 정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세미나실 같은 특정인을 위한 공간이라면 그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부근의 다른 보드카페를 알아보고, 다른 사람들도 "한번 가볼까?"라는 생각이 부담없이 들도록 홍보를 잘 하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하네요.
신입멤버가 생기지 않으면 모임이 사라지는건 순식간입니다.(너무 많이 경험을 해봐서...;)

그런면에선 스케일님의 운영방식이 마음에 들지만 모집글에서 홍보가 살짝 부족하신게 아닐까하는 건방진 생각을 해봅니다 ^^;

보드게임에 경험이 얼마(전혀) 없어도 하고싶어하는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는 분위기만 알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이런 모임은 보드게임을 잘 하고 많이 알아야 할 것 같거든요.

1. 010 5l28 l729
2. 12:00~
3. 게쉥크트, 쿠한델, 쿠바?(확장이 들어가야 재밌다던데..)
4. 아무거나 좋습니다.

다른 커뮤니티에 질문해서 답변 받은거라
정확한 위치와 분위기 같은 건 잘 모르겠습니다.

보드게임이 구비되어 있어 게임을 할 수 있는 카페라고 합니다.

오레이블 031-296-9890 (성대역 근처)
전화를 한번 해 보았는데요
테이블 4인용 6개가 있고
음료가 술도 있고,
커피종류는 3500원을 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화를 끊고
끝나는 시간을 물어볼걸 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콩짱
제보 감사합니다.
가급적이면 영통이나 인계동, 수원역 중에서 선택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원 중심부에서 멀어지면 모임 접근성이 떨어지니까요.

그래도 추천해주신 곳 염두는 해두겠습니다.

이번 주말은 간만에(요새 자주 다니긴 했지만;) 바람을 쐬러 갈까 했는데 모임이 있네요. 다행이네요. ㅋ

장소문제는, 저 역시 보드게임카페나 세미나실 정도가 좋다고 생각을. 집이나 찜질방은 새 멤버가 오기 힘들죠.
근데 세미나실 같은 곳은 대여료가 비싸서;;

공지글에 '새 멤버 쌍수들고 환영!' 이런 문구라도 적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

메카 근처에서 보드게임카페를 본 듯 한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검색하면 나오려나. -_-ㅋ

1. 010-4179-4785
2. 12~
3. 없네요..
4. 이번에는 꼭 티켓 유럽판!

지난 모임때 했던 포비든 아일랜드인가..
참 재밌었는데, 보드게임 초심자용으로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에 참석 ㅋㅋ
1. 010-3136-9258
2. 12~
3. 드림 팩토리
4. 주사위는 던져졌다 생각이 자꾸남 ㅋㅋ

@하루하루
아스피린 모임은 제 모임이 아닙니다.
수원 사람들의 모임이지요.

예전처럼 제가 다 짊어지는 모임보다는
멤버들이 함께 짊어지고 가는 모임이길 바랍니다.
(그게 모임이 롱런하는 비결이기도 하죠.)

저에게 건의하시는 것보다
작게나마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게
(다른 멤버들이나 신입 회원이 될 분들에게도)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공지에 내용을 최소한으로 줄인 이유도 거기에 있습니다.
제가 혼자 다 하는 모습을 보이면
모임과 모임 멤버들이 저를 구속하게 됩니다.

뜨내기 손님보다는 주축 멤버가 되셔서
서로 채워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저 못가게 되었습니다.
다음 모임에 뵙죠. ^^ㅋ

@마냐
최악의 경우에는 이번 모임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럴 일 없도록 하려고 하지만요.

이번에 처음가봐요^^
친구 한녀석 데려가겠습니다ㅋ
1. 공일공 팔7삼7 공44일
2. 12~
3. 없어요
4. 팬데믹이요!!! (티켓투라이드도 해보고 싶고요~)

@휴쿠리
환영합니다. ㅎ

티켓은 카페에 있구요.
팬데믹은 콩짱 님이 가지고 계셨던 것 같은...

그럼 팬데믹도 들고 가지요.

이번 모임은 조촐하겠네요.
콩짱 님, 엑스 님, 휴쿠리 님 + 친구 분...

^^간만입니다. 댓글 잘 읽었습니다.
긴 터널을 빠져나온듯 7월을 지나왔습니다. 흙흙...
저저번 모임에 개인적 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어...
이번에 참석 하려구요^^

1. 010-7742-3253
2. 12:00~ ?? (이번은 혼자가서 끝까지 있을 생각입니다.)
3. 아직 생각을 안해봤어요^^;; 티켓유럽 정도??
4. 뭐든 환영합니다.

1. 010-9932-178O
2. 12:00~!? (왜 이번엔 다들 올 생각은 하시는데 갈 생각들은 안하실까요)
3. 나름 기회라면 기회라고 생각하고 포뮬라D 가져가 봅니다.
4. 평범하게 어떤 게임이든 즐기도록 하죠.

참가한다는걸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다 보니 덧글다는걸 잊었네요 이런-_-;

@쭈
ㅋㅋㅋㅋㅋㅋ
너무나도 당연한ㅋㅋㅋㅋ
포뮬라D가 아직 집에 있었군요
스피드 레이서가 되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저는 이번 주말은 출근합니다
한 2달만에 특근이군요... 그동안 잘 쉬었는데...

그리고 8월 첫째주는 휴가여서 참석이 어려울 듯 합니다

그나저나 모임장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군요
다만 제가 액션이 없어서 어디를 찾아보던지 해야할터인데...

@불식
오랜만에 마에 님도 오시고
앞으로 모임 어떻게 할지 같이 얘기해봐야 하니까
늦게라도 연락주시고 오세요. ^^

마녀의 물약, 주사위는 던져졌다, 제노아의 상인,
드루팔 카드게임, 숙모의 유산, 달무티, 뷰포인트
다 들고 갈 수 있을지...

카페에 있는 티칼 한 번 돌려봤음 하네요.

아아.,.
같이 가기로한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못오게됬습니다ㅠ

앞으로 얼럿 돌리기 힘들어지겠군요.
소리나는 거라 카페에서 하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 듯... 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