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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금] 광명 럭셔리 스물여섯번째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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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20: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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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럭셔리 스물여섯번째모임...게임은 늘고 사람은 줄고 -,.-
이번 모임엔 많은분들이 불참하셔서 힘이 쭉 빠졌습니다. 솔직히 전 그냥 계속 자반이나 하고 싶더라구요. 별로 새게임 하구 싶은 욕심도 없고...요즘 권태기에 빠진건가...다른분들도 그런 건가 봅니다. 게임은 무쟈게 늘었는데 같이 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이럴땐 걍 다 때려치고 당진으로 놀러가고 싶다니까요 ㅋ 오늘 신상품 떴는데 별루 감흥도 없고 그렇네요 ㅎㅎㅎ
참가한분: 9분
키스네님, whlheart님, Here4U님, 허그니님, 디엠님, Love)Holic님, 혈제진님, 마셔♡마로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화랑의연회, 아프리카의 심장, 루핑루이, 아마조네스 컬러레또, AOS확장, 자반도르의 셉터, 리프인카운터, 정크, 차이나, 루미스, 엑스트라, 팡게아 등
Vernissage(화랑의 연회)입니다. 그림사서 팔고 남의 그림 값떨어뜨리고 내그림 비싸게 팔고. 재밌더군요 카드의 그림도 예쁘고...아미고 게임이었던가? 컴포넌트는 미드나이트파티 분위기가 납니다. 초반에 그림을 여럿 사들여 독주를 하다가 결국 모두의 다굴을 맞고 역전패 당했습니다....늘 그런 스토리죠 ㅎ
아프리카의 심장 ㅎㅎㅎ...이거 겜 시작할때 심장에두 상품놓구 상인 놓고 시작하는거 맞습니까?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걍 그렇게 놓고 했는데 맞게 했는지 모르겠군요. 메뉴얼두 디게 성의 없어요...겜은 그냥저냥 할만 하더라구요...근데 이날 컨디션이 않좋았는지 도통 겜에 흥미가 없었어요 저는...빨리 끝내고 자반 하고 싶더라구요 ㅎ
꿈에 그리던 루핑루이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애타게 이 게임을 찾고있을때 어떤분이 10만원 달라고 하길래 너무한다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뭐 5$도 안하는 장난감인데 물건너왔다고...암튼 디엠님께 좋은 가격에 구하게 되서 정말 기뻤구요 가끔 한번씩 플레이 해주면 참 좋습니다 루핑루이...전심님도 하마게임 이후 최고의 게임이라고 극찬을 ^^
아마조네스 컬러레또는 다른 테이블 게임 끝날때 기다리면서 하기 딱 좋은 간단게임
이 맵은 확장 맵중에 제가 안해본 맵이네요 4번 맵인가?
리프인카운터 전심님 게임으로 했군요...당일 펀칭하고 말이죠...누가 그러는데 게임 설명 하시면서 "새우좀 빌려주세요"라는 말이 너무 재밌었데요 ^^ 제게 최근에 해본 게임중 최고의 게임을 꼽으라면 당연 그 선두에는 리프인카운터와 자반도르의 셉터가 들어가겠습니다.
네 날마다 하고 있습니다. 자반도르의 셉터...제가 생각한데로 전략이 안나옵니다. 특히 이날은 드루이드로 시작을 했는데 루비 무시하고 엘프 테크를 타다가 결국 엘프에게 패배를 했지요 Here4U님과 2점차 패배였는데요. 지금까지 드러난 전략으로는 엘프테크가 조금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전략은 늘어날테지만...캐릭터별 최적화 테크를 구상해야겠습니다. 우훗!!!!갑자기 불타오르는군요...자반 최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달료~~~~참참 근데 말이죠 이날 에러플이 있었는데 말이죠 수문장 5개 사면 바로 끝나는게 아니구 말이죠 승점 확인단계에서 수문장 5개 이상 팔렸을때 끝나는 거거등요...그날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근데 뭐 그래봐야 승부는 달라질게 없습니다...다른분들과는 점수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었기에 그리고 제 인벤은 이미 다이아로 채워져 있어서 제가 Here4U님을 따라잡을수는 없었지요...암튼 너무 억울한 한판...아~~~~~괴로워요
허그니님이 주창하셔서 오랜만에 정크를 했는데요 좀 밋밋했죠...허그니님이 본인이 알고 있는 룰과 다르다고 설레설레 하셔서...예전에 상품판매 할때 동시비딩을 해야하는데 순서대로 경매를 하셨나봐요...순서대로 할거 같으면 무조건 상품 많은 사람이 먹을것 같은데...뭐 어찌됐건 제가 이겼어요...이 게임은 가르쳐주는 사람이 무조건 이겨요...첨하는 사람은 절대 이길수 없는 게임 정크
오늘 차이나만 몇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간단하고 재밌잖아요...중국에 홍등가를 많이 짓고 최고 포주가 되는 게임이죠
루미스...알뜰세일 떴을때 기냥 질러버렸죠...3D블로커스에여. 점수계산은 푸에블로구...블럭쌓기 게임중에 이게 젤 재밌더라구요. 그동안 비싸서 못샀는데 알뜰세일 가격이면 가격대비 성능비 쵝오라구요 ^^
엑스트라...허그니님은 이런게임 꺼려하시나봐요 난 요즘 단순한 게임 조아라 하는데...아주 단순한거 아니면 아주 전략적인거...이렇게 양극화 되어가고 있다는...요즘은 누가 클루나 카탄하자고 하면 꺼려져요...게임이 너무 어중간해서...역시나 입문 게임이 따로 있는것 같아요
전심님이 팡게아를 하시더군요...이거 첫모임때 제가 돌렸는데 지금은 룰 다 까먹었어요 ㅎㅎㅎ 안하니까 까먹죠...전 안하면 까먹는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시나봐요?
이번주 금요일은 제가 가족소사로 인해 모임을 한주 쉬어야겠습니다. 아쉬운분들을 위해 다른 요일로 할까도 생각했지만 뭐 요즘 다들 바쁘신것 같아서...이번 한주 쉬고 담주에 다시 똘똘 뭉치죠...2주에 한번씩만 모이는것도 괜찮고요...먼옛날 무슨 게임 할까 투표하고 우루루 달려들어서 미친듯 게임하던 날이 그리워 지는군요 ㅎ
이번 모임엔 많은분들이 불참하셔서 힘이 쭉 빠졌습니다. 솔직히 전 그냥 계속 자반이나 하고 싶더라구요. 별로 새게임 하구 싶은 욕심도 없고...요즘 권태기에 빠진건가...다른분들도 그런 건가 봅니다. 게임은 무쟈게 늘었는데 같이 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이럴땐 걍 다 때려치고 당진으로 놀러가고 싶다니까요 ㅋ 오늘 신상품 떴는데 별루 감흥도 없고 그렇네요 ㅎㅎㅎ
참가한분: 9분
키스네님, whlheart님, Here4U님, 허그니님, 디엠님, Love)Holic님, 혈제진님, 마셔♡마로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화랑의연회, 아프리카의 심장, 루핑루이, 아마조네스 컬러레또, AOS확장, 자반도르의 셉터, 리프인카운터, 정크, 차이나, 루미스, 엑스트라, 팡게아 등
Vernissage(화랑의 연회)입니다. 그림사서 팔고 남의 그림 값떨어뜨리고 내그림 비싸게 팔고. 재밌더군요 카드의 그림도 예쁘고...아미고 게임이었던가? 컴포넌트는 미드나이트파티 분위기가 납니다. 초반에 그림을 여럿 사들여 독주를 하다가 결국 모두의 다굴을 맞고 역전패 당했습니다....늘 그런 스토리죠 ㅎ
아프리카의 심장 ㅎㅎㅎ...이거 겜 시작할때 심장에두 상품놓구 상인 놓고 시작하는거 맞습니까?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걍 그렇게 놓고 했는데 맞게 했는지 모르겠군요. 메뉴얼두 디게 성의 없어요...겜은 그냥저냥 할만 하더라구요...근데 이날 컨디션이 않좋았는지 도통 겜에 흥미가 없었어요 저는...빨리 끝내고 자반 하고 싶더라구요 ㅎ
꿈에 그리던 루핑루이를 구입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애타게 이 게임을 찾고있을때 어떤분이 10만원 달라고 하길래 너무한다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뭐 5$도 안하는 장난감인데 물건너왔다고...암튼 디엠님께 좋은 가격에 구하게 되서 정말 기뻤구요 가끔 한번씩 플레이 해주면 참 좋습니다 루핑루이...전심님도 하마게임 이후 최고의 게임이라고 극찬을 ^^
아마조네스 컬러레또는 다른 테이블 게임 끝날때 기다리면서 하기 딱 좋은 간단게임
이 맵은 확장 맵중에 제가 안해본 맵이네요 4번 맵인가?
리프인카운터 전심님 게임으로 했군요...당일 펀칭하고 말이죠...누가 그러는데 게임 설명 하시면서 "새우좀 빌려주세요"라는 말이 너무 재밌었데요 ^^ 제게 최근에 해본 게임중 최고의 게임을 꼽으라면 당연 그 선두에는 리프인카운터와 자반도르의 셉터가 들어가겠습니다.
네 날마다 하고 있습니다. 자반도르의 셉터...제가 생각한데로 전략이 안나옵니다. 특히 이날은 드루이드로 시작을 했는데 루비 무시하고 엘프 테크를 타다가 결국 엘프에게 패배를 했지요 Here4U님과 2점차 패배였는데요. 지금까지 드러난 전략으로는 엘프테크가 조금 유리한면이 있습니다. 하면 할수록 전략은 늘어날테지만...캐릭터별 최적화 테크를 구상해야겠습니다. 우훗!!!!갑자기 불타오르는군요...자반 최고수가 되는 그날까지 달료~~~~참참 근데 말이죠 이날 에러플이 있었는데 말이죠 수문장 5개 사면 바로 끝나는게 아니구 말이죠 승점 확인단계에서 수문장 5개 이상 팔렸을때 끝나는 거거등요...그날 제가 너무 흥분한 나머지...근데 뭐 그래봐야 승부는 달라질게 없습니다...다른분들과는 점수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었기에 그리고 제 인벤은 이미 다이아로 채워져 있어서 제가 Here4U님을 따라잡을수는 없었지요...암튼 너무 억울한 한판...아~~~~~괴로워요
허그니님이 주창하셔서 오랜만에 정크를 했는데요 좀 밋밋했죠...허그니님이 본인이 알고 있는 룰과 다르다고 설레설레 하셔서...예전에 상품판매 할때 동시비딩을 해야하는데 순서대로 경매를 하셨나봐요...순서대로 할거 같으면 무조건 상품 많은 사람이 먹을것 같은데...뭐 어찌됐건 제가 이겼어요...이 게임은 가르쳐주는 사람이 무조건 이겨요...첨하는 사람은 절대 이길수 없는 게임 정크
오늘 차이나만 몇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간단하고 재밌잖아요...중국에 홍등가를 많이 짓고 최고 포주가 되는 게임이죠
루미스...알뜰세일 떴을때 기냥 질러버렸죠...3D블로커스에여. 점수계산은 푸에블로구...블럭쌓기 게임중에 이게 젤 재밌더라구요. 그동안 비싸서 못샀는데 알뜰세일 가격이면 가격대비 성능비 쵝오라구요 ^^
엑스트라...허그니님은 이런게임 꺼려하시나봐요 난 요즘 단순한 게임 조아라 하는데...아주 단순한거 아니면 아주 전략적인거...이렇게 양극화 되어가고 있다는...요즘은 누가 클루나 카탄하자고 하면 꺼려져요...게임이 너무 어중간해서...역시나 입문 게임이 따로 있는것 같아요
전심님이 팡게아를 하시더군요...이거 첫모임때 제가 돌렸는데 지금은 룰 다 까먹었어요 ㅎㅎㅎ 안하니까 까먹죠...전 안하면 까먹는데 다른분들은 안그러시나봐요?
이번주 금요일은 제가 가족소사로 인해 모임을 한주 쉬어야겠습니다. 아쉬운분들을 위해 다른 요일로 할까도 생각했지만 뭐 요즘 다들 바쁘신것 같아서...이번 한주 쉬고 담주에 다시 똘똘 뭉치죠...2주에 한번씩만 모이는것도 괜찮고요...먼옛날 무슨 게임 할까 투표하고 우루루 달려들어서 미친듯 게임하던 날이 그리워 지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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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킴님.. 이날 정말 즐거웠습니다. 게임도 재밌었구요.
근데 후기글을 보니 출석률도 저조하고 해서 힘이 빠지신듯.. 힘내시구요.. ^^
그리고 이번주 모임이 없다니 아쉽네요. 물론 참여하기는 어려웠을 거 같지만.. --;; 쿨럭
늘 그렇듯이 모든 게임 친절하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신 전심님 감사드리구요, 같이 게임하신 마셔♡마로님, Here4U님, 혈제진님 모두 반가웠습니다. (참가 명단에 Here4U님이 빠졌어요.. --;;)
그리고 허그니님, (예전에도 뵈었는데 서로 알아보지 못하는--;) Love)Holic님, 키스네님 (일찍 가셔서 잠시 뵈었지만) 반가웠습니다.
게임은 리프 인카운터와 AOS가 정말 괜찮더군요. 간단하게 하기엔 컬러레또 아마조네스도 정말 괜찮구요. (카드 너무너무 이쁩니다.) -
네 Here4U님이 방명록에 빠져있었군요
저도 덕뿐에 즐거웠습니다. 루핑루이 감사드리고요 ^^
기운내야져 뭐 ㅎ -
정말 가고 싶었지만, 와이프가 심하게 아프는 바람에 못갔네요~~ 근데 이번주는 폭파인가요? 아님.. 다른날 모임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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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반 / 차이나 재미있었습니다. ^^
엑스트라 같은 게임을 싫어 하는건 아니죠
그냥 너무 삽질하니까.. 농담삼아 한 이야기 였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안할듯하다는 --;; 좀 소심한가 ^^;;;) -
저도 게임 재밌게 했어요^^*
몸이 좀 안좋아서 흐믈흐믈 했지만 말이죠 ㅋㅋ
다음 모임때는 활기찬 모습으로 찾아뵐께요^ㅡ^
모두들 봄이라 싱숭생숭 하시죠~~
우리 봄나들이가용 ^ㅠ^ ㅋㅋㅋㅋ -
이번주 금요일은 모임이 없습니다.
첫모임이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끄덕없던 럭셔리 모임이었건만
순전 제 개인적인 사정 때문이지만 어쩔수가 없군요...
다음주에 활기찬 모습으로 뵙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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